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문화소식]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시대 왕들의 글과 글씨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시대 왕들의 글과 글씨전'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고전운영실에서 태조, 태종, 정조 등 조선시대 왕의 어필 24종을 전시하는'조선시대 왕들의 글과 글씨전'을 연다. (02)590-0504

■ '발굴로 본 한반도 사람의 발자취' 전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재단 창립 30주년과 문화재조사연구단 창단 15주년을 맞아 4월 1~30일 서울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발굴로 본 한반도 사람의 발자취'전을 연다. 사진 200컷과 청동기 주거지 및 삼국시대 석실 등의 축소 모형을 전시한다.

■ 문화재청 '종묘 전알봉심례' 재연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종묘 전알봉심례(展謁奉審禮)' 행사를 4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종묘 정전에서 연다. '전알(展謁)'은 조선시대 국왕이 종묘나 왕릉에 참배하던 일, '봉심(奉審)'은 국왕의 명을 받들어 종묘나 왕릉을 살펴보는 일을 말한다.

- 2010. 03. 30 한국일보

서양화가 김현정씨 개인전…4월 16일까지 상원미술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화가 김현정씨가 서울 평창동 상원미술관에서 '마음의 눈'전을 열고 있다.

구슬픈 눈길로 석양에 물든 바다를 바라보는 한 여인의 옆모습을 담은 '그리움'을 비롯해 '마음속의 눈''동물원의 밤''불륜' 등의 작품이 주목된다.

그의 작품들은 '게슈탈트 이론'을 바탕으로 시각적인 유희와 유머,풍자 등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4월16일까지.(02)369-3185

- 2010. 03.30 한국경제

김현태 디자인 진흥원장, 아세안에 디자인 봉사단 파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디자인 강국으로 거듭나려면 우선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을 선점해야 합니다. "

김현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사진)은 2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디자인이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 진출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며 첫 진출 거점으로 중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중국은 최근 7000억원 규모의 디자인센터를 설립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세안 국가들 역시 상품의 가격경쟁력에 비해 디자인 부문이 취약하기 때문에 지금 시장을 선점하면 향후 잠재시장을 확대해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오는 9월 시범적으로 전 · 현직 디자이너로 구성된 '해외디자인봉사단'을 파견해 친한(親韓)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2010. 03. 30 한국경제

[미술 단신] 올해의 작가 박기원―누가 미술관을 두려워하랴’전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올해의 작가 박기원―누가 미술관을 두려워하랴’전
○…국립현대미술관의 2010년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설치작가 박기원(45)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2010 올해의 작가 박기원―누가 미술관을 두려워하랴’전이 4월6일부터 5월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미술관 공간을 소재로 한 ‘배경’, ‘희미한’, ‘에어월’ 등 3점이 설치되고 박기원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상도 상영된다.

4월 6∼12일 규랑예술제 서울미술관서
○…작가이자 컬렉터인 오유화씨가 가능성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는 미술축제인 규랑예술제가 4월 6∼12일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강용길 이영희 등 22명의 초대작가전도 함께 마련된다. (02)565-6348

4월 1∼7일 롯데갤러리서 김선자 개인전
○…자연주의와 인상주의에 충실한 김선자 개인전이 4월 1∼7일 대전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일상적인 서정에 자신의 꿈과 아스라한 추억의 정서를 버무려내고 있다. (042)523-7289

- 2010. 03. 30 세계일보

명동·정동극장장에 최정임씨, 예술자료원 이사장에 신일수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9일 명동ㆍ정동극장장에 최정임(55)씨를, 신설된 국립예술자료원 이사장에 신일수(67)씨를 각각 임명했다.

최 신임 극장장은 한성대 무용과, 중앙대 무용학과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를 거쳐 한성대 무용학과 겸임교수와 명동ㆍ정동극장의 예술감독을 맡아왔다. 명동극장과 정동극장을 겸임했던 구자흥 극장장은 앞으로 명동예술극장만 맡는다. 신 이사장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한국연극학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로 있다.

국립예술자료원은 각종 예술기록 및 정보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ㆍ보존ㆍ서비스하기 위한 기구로 역대 문화예술 자료 29만점을 소장하고 있다.

- 2010. 03. 30 서울경제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