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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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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연ㆍ전시소식 3월 17~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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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142회 정기연주회 '춘설, 흰 눈 내려 봄꽃 되다'(18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우리 고유의 심미의식이 담긴 곡들 가운데 '봄'을 주제로 한 전통곡과 창작곡 소개. 가야금 병창, 국악관현악 '신민요 메들리'와 '동실', 피리협주곡 '보리피리', 가야금협주곡 '춘설' 등을 들려준다. ☎053-606-6327~8
▲베이스 김정웅 교수 헌정음악회 'An Die Musik'(18일 오후 7시30분, 우봉아트홀) = 2007년 경북대에서 정년퇴임한 베이스 김정웅 교수가 칠순을 맞아 제자들이 마련한 헌정음악회. 소프라노 김은경, 테너 최덕술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053-254-8960
▲김헌근의 '호랑이 이야기'(18~28일,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 씨어터 우전) =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다리오 포의 작품을 경북대 김창우 교수가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한 모노드라마. 10년간 '호랑이 이야기'를 공연해온 김헌근이 마당극 형식을 빌려 공연한다. ☎010-8244-1642
▲필그림여성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20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필그림미션뮤직센터 소속 필그림여성합창단의 3번째 정기연주회. 1부와 2부에서는 성가를, 3부와 4부에서는 대중가요와 아프리카, 라틴의 정취가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010-5571-8321
▲수성아트피아 샐러리데이 콘서트(23일 오후 8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수성아트피아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직장인을 위해 마련한 '월급날에 보는 공연'. 이번 달에는 쇼팽의 곡들을 소개하고 공연이 끝난 뒤 CD도 나눠준다. ☎053-666-3300

▣전시

▲On Art 창립전(17~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 대구예술대 졸업생 동문으로 결성된 온아트의 창립전. 김동광, 이천우, 유황 등 대구화단의 원로작가, 기성작가들이 한국화가 갖는 동시대적 문제점과 고민을 풀어놓는다. ☎053-420-8015~6
▲김남희전(17~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 가족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김남희의 14번째 작품전. 이번 전시에서는 어머니를 간호하며 느끼게 된 가족의 소중함과 어머니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꺼내 화폭에 담는다. ☎053-420-8015~6
▲2010 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하원식전(19일~4월25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 봉산문화회관의 공모기획전. 존재의 실체와 관계를 주제로 하원식이 대나무와 대나무숲, 흙의 이미지를 조각내 설치한 작품을 소개한다. ☎053-661-3081
▲2010 세 용트림전(22일~4월2일 아트지앤지) = 64년생 용띠 화가 세 남자의 이야기. 맨드라미꽃의 농염한 색깔로 봄의 기운을 전하는 김종준, 고향을 상징하는 전형적인 소재와 한국적인 이미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박종경, 사진보다 더 정교한 정밀함으로 탐스러운 딸기를 선보이는 정창기가 참여한다. ☎053-740-2893
▲제2회 국제 서예의 동향 2010(23일~4월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 = 사단법인 비움서예포럼이 올해로 2번째 마련하는 국제서예 동향전으로 한.중.일 대표작가전, 신진 유망작가전, 회원전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 대표작가로 송석희, 소병순, 김보금, 고강, 정영채 참여. ☎053-253-3129

-연합뉴스 2010.03.17

좋은교통문화만들기 전국미술실기대회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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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미술브랜드 홍선생미술은 '제4회 좋은 교통문화만들기 전국미술실기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홍선생미술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후원하며,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공모전 진행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홍선생교육 홈페이지(www.eduhong.com)를 통해 온라인 참가등록을 한 후, 접수표를 출력해 작품 뒷면에 부착 후 우편 접수나 홍선생미술 지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학 교수진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20일 홍선생교육 홈페이지에 대상을 포함한 500여 명의 시상자를 발표한다.

대상인 홍선생교육 사장상 1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20명에게는 한국교통연구원장상과 상품이 증정된다.

홍선생미술 관계자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교통예방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 넣어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0.03.17

고려시대 수월관음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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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림박물관이 서울 강남 신사분관에서 고려시대 수월관음도를 공개했다. 금가루로 장식한 넝쿨 문양과 염주를 두 손에 쥔 선재동자가 특징이다. 일반공개는 다음달 29일까지다.

-서울신문, 2010.3.17

보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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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 문화예술대학장 겸 백령아트센터관장 최법진
- 문화예술대학 부학장 한명희

■군산대
- 예술대학장 김희성

■서울여대
- 미술대학장 박우성

■안동대
- 예술.체육대학장 권기윤

■창원대
- 예술대학장 김도기

- 교수신문 2010.03.08

미술품 온라인 직거래 장터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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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오픈 마트' 개장

누구나 집안에 미술품 한 두 점쯤은 있다. 어떤 그림은 오랫동안 사랑받기도 하지만 어떤 작품은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구석에 처박혀 있는 경우도 없지 않다.
미술품 소장자들이 미술품을 손쉽게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가 생겼다. 미술품 판매 사이트 ‘오픈 아트’(www.openart.kr·대표 박상용)는 국내 처음으로 소장자 작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미술품 판매 사이트다. 판매자는 ‘직거래 방식’과 ‘위탁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직거래 판매자는 작품당 1만원의 등록비만 내면 되고 위탁 판매의 경우 작품 가격의 5%를 내면 된다.

오픈아트 박상용 대표는 “미술품이 좋아 한 두 점 모으던 애호가들이 집안에 쌓인 그림에 부담을 느끼고 결국은 미술시장에 대해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구입한 작품 중 마음에 들지 않는 작품을 다시 시장에 내놓으면 다른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져 미술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사이트 개설과 함께 미술 작품의 대중화를 위해 이달 초 경기도 용인에 갤러리 ‘오픈(OPEN)'도 함께 개관했다.

-매일신문 20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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