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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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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 지형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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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 : 지형그리기(수잔 레이시 편, 이영욱·김인규 옮김/문화과학사) = 공공미술이라면 거대한 빌딩 앞의 조각상만 떠올리던 우리나라도 최근 급속한 속도로 새로운 장르의 공공미술이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참고서적은 거의 없는 형편. 책은 새로운 장르의 공공미술을 이끌어온 이론가, 작가, 큐레이터들이 새로운 장르의 공공미술을 이론화하려는 목적으로 편집된 것이다. 새 장르의 공공미술에 대한 작업일람에 이어 90명의 작가들이 제작한 150여개의 작업 내지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다. 2만3000원.

-문화일보, 2010.3.12

원주시 "옻칠 공예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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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원주 옻칠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예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원주 옻 문화센터에서 수강생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예교실 개강식을 하고 8월까지 나전칠화반과 목칠반 등 5개반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공예교실 강사에는 칠화칠기 예술인인 양유전 선생(한남대 디자인학과 교수)을 비롯해 옻칠기 공예인 설명돌 선생(한남대 미술학부 출강)과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박귀래(나전장), 이돈호(생칠장), 김상수(칠장) 선생 등이 참여한다.

공예교실은 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고 수강생 개인당 1개 작품 제작을 목표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을 마치면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0.0312 연합뉴스

[미술 단신] 도예가 이헌정·원경환 2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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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원경환·이정헌 2인전
○…서울 송현동 이화익갤러리는 11일부터 올해 첫 전시로 도예작가 이헌정·원경환 2인전을 연다. 두 작가 모두 홍익대학교 도예과 출신으로 전통적인 도예작업을 벗어나 조형적이고 감각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 원경환 작가는 나무, 철과 같은 이질적인 재료를 결합하거나 흙을 제외한 타 재료만의 조합으로 새로운 오브제를 창조해냈다. 이헌정 작가는 흙이라는 물성을 바탕에 두고 직관적 감각에 의해 작품을 만든다. 도예 작가로 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설치미술가 혹은 조각가로 불릴 만큼 장르의 경계와 재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24일까지.(02)730-7817

김상구 목판화 60여점 선봬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는 30여년간 목판화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철저한 수공적 공정을 고수하고 있는 작가 김상구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복잡다단한 현대사회 속에서 지속적으로 나무를 사용한 목판화를 연구해오면서 일견 추상화로 보이는 작품의 출발점을 자연에서 찾는다. 오리, 새, 나무등 자연을 소재로 제작한 목판화 60여점은 백화점 본관 아트월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02)310-1921∼4

'퓨전한국화가' 홍지윤 개인전
○…서울 청담동 표갤러리 사우스는 3월 기획전으로 퓨전한국화가로 불리는 홍지윤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전통 수묵화의 동양적인 정서를 디지털 기술과 대담한 색채로 시, 서, 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한국화를 선보인다.
작가는 홍대 동양화과와 동대학원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그동안 중국 베이징 Gallery TN, 798 cup gallery, 독일 Kunst-derekt gallery 등에서 16여회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전시는 표갤러리 청담에서 30일까지, 표갤러리 이태원 신관에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02)511-5295

불로 꽃을 그리는 원미랑 국내 첫선
○…서울 소격동 선컨템포러리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 중인 원미랑(63)의 국내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불로 꽃을 그리는 작가다. 망처럼 얇은 철망에 불로 그슬린 꽃 형상이 신비롭다. 이번 전시에는 금속망 평면작품 외에 얇은 금속망 스크린을 늘어뜨린 설치작업과 바람에 흔들리는 꽃을 형상화한 환상적인 회화 작업도 선보인다. 작가는 경기여고와 서울대 미대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후 1975년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전시는 27일까지. (02)720-5789

- 파이낸셜뉴스 2010.03.12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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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플라스마-잭슨 홍 전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물의 형태와 기능을 교묘하게 비튼 물건을 제작해 주목받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실제 물건의 모형이나 불완전하게 변조한 낯선 사물들이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면서 디자인과 미술의 경계를 탐색한다.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빌딩 갤러리 2. 02-3448-2112

◆김흥수 전
‘음과 양이 어울려 완전을 이루듯 사실적인 것과 추상적인 작품 세계가 하나의 작품으로 융화된 조화’를 추구한 작가의 1980∼90년대 작업. 29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표 갤러리. 02-543-7337

◆BCGKMRY-박미나 전
글자를 기호나 그림으로 치환한 컴퓨터 이미지(딩벳)를 소재로 한 회화와 어린 시절에 즐겨 했던 ‘색칠놀이’를 활용한 드로잉 작업. 4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 02-735-8449

◆표면의 깊이-나점수 전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사막 등의 오지를 여행하면서 만난 식물에서 얻은 영감을 수직과 수평적 이미지로 표현한 작업. 조각 부조 드로잉이 한데 모여 삶의 근원적 힘을 드러내고 새로운 풍경을 제시한다.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16번지’. 02-722-3503

- 2010. 03. 12 동아일보

화가’ 하정우 내달 4일까지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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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사진)가 첫 번째 그림 전시회 ‘하정우 개인전’을 열고 화가로 데뷔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N.O.A는 11일 ‘하정우 개인전’이 지난 6일 경기 양평 닥터 박 갤러리에서 열려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정우가 영화 촬영 틈틈이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이미지와 심리 상태를 형상화한 40여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하정우는 “처음 하는 전시회라 낯설고 부끄러운데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한한 열정을 물려주신 사랑하는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젊음과 열정을 낭비하지 않고 어떤 분야에서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2010. 03. 12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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