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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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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진으로 본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발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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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청(구청장 맹정주)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사진으로 본 베트남전쟁과 한국군』(보라)을 발간했다. 한국군의 파병논의가 시작된 1960년대 초반부터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철수하고 남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후반까지를 기록했다. 베트남 전쟁의 역사와 한국군 파병 배경 및 한국군의 작전활동 등 한국군의 활약상을 풍부한 화보로 수록했다.

◆사진작가 장성은씨의 사진전 ‘뿌리의 향’이 9~23일 서울 잠원동 우덕갤러리에서 열린다. 이경성·김응현·백남준 등 작고한 미술인과 김구림·이우환·이종상·황규태씨 등 생존 작가들의 작업 현장을 담은 기록사진을 발표한다. 02-3449-6071.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작업하는 권영범·손창기·김병국·김대락·박세호 5인전 ‘시간을 보는 열 개의 눈’이 4월 3일까지 포항 괴동동 포스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2008 포항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권영범씨의 유화 연작 ‘어떤 여행’ 과 시·조각·서예 등이 나왔다. 054-220-1067.

◆이기숙 개인전 ‘거기 있는 생명’이 10~16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인간과 자연의 순환을 한지에 흙과 채색으로 담았다. 02-736-1020.

-중앙일보,2010.3.10

[인사] 동아대, 호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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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대학원>부원장
▷예술(겸 예술대학 부학장)차미소란<대학>

호서대
▷시각디자인학 송서재

- 2010. 03. 09 한겨례신문

■ 동북아역사재단 발해 유적 조사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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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역사재단 발해 유적 조사보고서 발간

동북아역사재단은 러시아 극동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크라스키노에 소재한 발해 유적 조사 결과를 정리한 <2008년도 연해주 크라스키노 발해성 한ㆍ러 공동 발굴보고서>를 발간했다. 유적에서 출토된 고구려식 토기와 문자자료 등을 토대로 발해의 대표적 무역항이었던 이곳의 성격을 규명했다.

- 2010. 03. 09 한국일보

연세대생, 독일 IF 디자인 공모전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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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슬·윤휘씨, 용량표시 USB로

연세대 재학생의 디자인 작품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로 꼽히는 '2010 IF 디자인 어워드'의 콘셉트 디자인 부문 본상으로 뽑혔다.

수상작은 송예슬(23ㆍ문헌정보4) 윤휘(23ㆍ생활디자인3)씨가 함께 디자인한, 본체에 손을 대면 남은 용량을 알려주는 이동식저장장치(USB)인 '리드미(Read Me)'. 두 사람은 컴퓨터에 꽂아야 비로소 남은 용량을 알 수 있는 기존의 USB와 달리 손으로 건드리면 언제든 남은 저장 용량이 발광다이오드(LED)로 표시되는 USB를 디자인했다.

생활의 소소한 불편함에서 착안해 디자인했다는 두 사람은 지난해 연세대 생활디자인학과 '제품디자인 기초'수업에서 만나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막대그래프로 표현할지 숫자로 보여줄지, 버튼을 넣을지 아니면 터치로 하는 게 좋을지 여러 차례 걸쳐 고민하고 토론했어요. 소재 전문업체를 찾아가 조언을 얻어 아크릴과 LED 등 적합한 소재를 찾아냈고요." 윤씨는 디자인 전개 과정의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정보의 시각화, 기술의 시각화 등 일상생활에서 감성과 기술을 조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1954년부터 매해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 'IDEA', 독일 'REDDOT'과 함께 3대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로 전 세계 디자인회사, 디자이너, 학생 등의 출품작을 품질과 안정성, 혁신성, 기능성, 브랜드 가치 등 12가지 항목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이달 23일 독일 하노버에서 특별전시와 함께 열린다.

- 2010. 03. 09 한국일보

[미술 단신]‘마음의 고향’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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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이동웅 씨의 ‘마음의 고향’전이 20∼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민화처럼 소박하고 푸근한 느낌을 주는 그림에는 인심 좋은 고향산천의 풍경과, 한 식구처럼 사이좋게 어우러진 사람과 동물이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표현돼 있다. 이 씨의 여섯 번째 개인전. 02-2105-8190

■ 화가 최민화 씨의 ‘청춘-프롤로그’전이 20∼3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나무화랑에서 열린다. 1980년대의 ‘들풀’전, 90년대 ‘청춘’과 ‘분홍’을 주제로 선보인 정통 회화의 맥을 이어 선보이는 전시다. 청춘의 시선에서 청춘을 관찰하며 녹여낸 감성에서 ‘청춘’과 ‘부랑’에 대한 작가의 지속적 관심을 살펴볼 수 있다. 02-722-7760

- 2010. 03. 09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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