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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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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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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파견> ▽과장급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전흥두 권오기 △국가브랜드위원회 박태영 △세종연구소 최태현 △외교안보연구원 강태서

-동아일보,2010.3.4

[미술 단신]‘스페이스 공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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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 1층에 ‘스페이스 공명’이 개관했다.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다방’팀이 운영을 맡은 공간이다. 14일까지 열리는 개관전 ‘이형(異形)’에서는 조각의 경계 지점을 파고드는 김주현 김윤수 박원주 박소영 함연주 씨의 섬세한 작업을 볼 수 있다. 02-730-5850

■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낯익은 이미지에 만화 속 여주인공처럼 눈이 큰 소녀가 등장한다. 5∼26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리씨갤러리에서 열리는 일본의 젊은 여성작가 마키 호소카와전에 나온 작품(사진). 그는 베르메르와 인상파의 회화, 우키요에 판화를 변용한 뒤 소녀의 초상을 그려 넣는 작업으로 해외 경매와 아트페어에서 주목받는 작가다. 02-3210-0467

■ 서울 종로구 홍지동 언덕배기에 스페이스 홍지가 문을 열었다. 소리꾼 장사익 씨와 부인 고완선 ‘행복을 뿌리는 판’ 대표가 마련한 전시장이다. 개관기념전으로 15일까지 김창열 심문섭 이우환 이강소 윤형근 씨의 작품을 선보이는 ‘한국현대미술 5인전’이 열린다. 02-396-0510

■ 서울 종로구 창성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4월 30일까지 광복 이후 1960년대까지 미술비평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는 ‘해방 전후 비평과 책’전을 연다. 석남 이경성의 발자취를 중심으로 윤희순 김용준 오지호 씨 등 30명의 사진과 비평문을 함께 전시한다. 02-730-6216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9월 1일 인천 송도 투모로시티에서 개막하는 ‘2010 인천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INDAF)’ 총감독으로 위촉됐다.

-동아일보, 2010.3.4

`미술평론가협회상` 석철주·신항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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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평론가협회(회장 서성록)는 3일 제2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상 창작부문 대상에 한국화가 석철주씨(58 · 추계예술대 교수),미술 비평부문에 신항섭씨(56)를 각각 선정했다. 상금은 각 500만원이며,시상식은 오는 20일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 2010.03.04 한국경제

이영길씨 7회 서예문화공모대전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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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이영길씨(69)가 한글판본체작품 ‘살구꽃 피는 마을’로 제7회 서예문화공모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4일 시상식이 열린 후 이날부터 10일까지 입상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제주도한글사랑서예모임 운영이사인 이씨는 서예문인화대전 특선을 받고 한글사랑서예대전과 세종한글서예대전에 입선했었다.

그는 또 제주시 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그린사랑나눔봉사회장을 맡아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 2010.03.04 제주일보

<신간> '타이포그래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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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의 탄생 = 로빈 도드 지음. 김경선 옮김. 영국에서 디자인 컨설턴트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저자가 활자인쇄를 발명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사용한 초기 활자부터 현대의 디지털 폰트까지 서체 발달사를 소개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폰트들의 탄생 과정을 설명하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컴퓨터 글꼴의 하나인 이탤릭체가 15세기 후반 이탈리아 출판업자 마누티우스가 포켓북 형태의 판본을 위해 르네상스 인본주의자들의 글씨체를 본뜬 글꼴을 만들도록 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밖에 오늘날 신문용 활자로 주로 쓰이는 타임스 뉴 로만체에 얽힌 이야기, 조지 버나드 쇼가 모든 자기 작품을 하나의 특정 서체로 발행해야 한다고 고집한 이야기 등이 300여 장의 사진 도판과 함께 소개된다.

홍디자인. 407쪽. 2만5천원.


▲미술 그 친숙하고도 낯선 = 문화예술 NGO인 '예술과 사회'에서 2006년 7월부터 13개월간 운영한 시민을 위한 무료 온라인 강좌의 내용을 책으로 묶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르네상스 미술부터 미니멀 아트와 개념미술에 이르는 서양미술사의 일반적 흐름을 소개하는 한편 20세기 한국미술에서 서구미술의 영향을 살핀다.

ICAS. 352쪽. 1만5천원.

▲멀바우 나무에 새기는 사각의 시간 = 나무조각가 정상기가 작업 일지를 쓰듯이 자신과 사랑에 대해 짤막하게 기록한 글을 모았다.

작가는 "여기에 한 부분이지만 나의 외로움과 즐거움과 보고픔에 대한 갈망이 있다"며 "내가 나무 작업을 하는 것과 같이 글은 나의 또 다른 감성을 보여줄 것이며 앞으로도 나의 작업이 계속 되듯이 글 작업 또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995년 이후 15년 만에 개인전을 여는 작가의 나무 작업 사진도 함께 실었다.

시디안. 160쪽. 1만2천원.

-2010.03.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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