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문화 단신]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 국회도서관서 3월9일까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은 오는 9일까지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동해 관련 고지도 25점과 독도 관련 고지도 15점 등 40점이 전시된다. 독일과 영국, 러시아에서 제작된 서양 고지도에는 동해 지명이 표기돼 있다. 일본 육군참모국이 1877년 제작한 ‘대일본전도’ 등 일본 지도들에는 독도가 표시돼 있지 않다. 이는 동해 지명 표기와 독도영유권 문제에 관한 일본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들이다.

- 2010.03.03 국민일보

[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고구려의 산수와 사신'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중앙박물관 '고구려의 산수…'전

국립중앙박물관이 북한 평양 진파리 1호 무덤의 사신도(四神圖)와 산수도 등을 통해 고대 회화의 세계를 소개하는 '고구려의 산수와 사신'전을 3일부터 7월 25일까지 관내 상설전시관 고구려실에서 연다. 1호 무덤의 널방 내부 벽화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복원,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재현한 영상물도 상영한다.

러시아 소재 한국 유물 웹서비스

국립민속박물관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표트르대제 인류학ㆍ민속지학 박물관'에 소장된 한국 유물을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물 자료 500여점과 사진 자료 280여점을 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에서 볼 수 있다.

- 2010.03.03 한국일보

<대구 공연ㆍ전시소식>(3월 3~9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3월7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ㆍ일요일 오후 3시ㆍ7시30분, 월요일 3시 특별공연, 계명아트센터) =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성장통을 그린 오스트리아의 뮤지컬로 클래식과 록의 만남, 500여벌의 화려한 의상, 특수 가발과 가면 등이 눈길을 끈다. 박건형, 김준수, 박은태, 임태경 출연. ☎1566-7897
▲Beat-A의 창작콘서트 '상상'(4~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후 3시ㆍ7시, 7일 오후 3시, 푸른방송 아트홀) = ㈔한국문화공동체 B.O.K가 주최하는 콘서트 형식의 창작국악공연. 오는 7월 장기 공연을 앞두고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각색된 새로운 무대를 쇼케이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053-951-9609
▲극단 초이스시어터 '해가 뜨면 달이 지고'(5일 오후 8시, 6일 오후 3시ㆍ7시, 동구문화체육회관 공연장 특설무대) = 달동네에서 살아가는 서민들이 겪는 가난과 온정, 나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김태수 원작에 최주환 연출. ☎053-662-3083~6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Ⅴ(9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봄이 저만치 보인다'라는 주제로 요한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하이켄스의 '세레나데' 등 봄을 노래한 클래식을 연주한다. 브런치와 공연 CD 제공. ☎053-666-3300

▣전시

▲The story of spring전(~15일, 갤러리 G) = 지역의 중견.신진작가들을 초대해 자연과 인간, 시대를 바라보는 그들의 독특한 시각과 조형언어로 표현된 작품 60여점 소개. ☎053-421-3557
▲이태희전(3~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 꽃을 화폭에 담아내는 이태희의 작품전. 꽃이 지닌 외형적인 형상을 보여주기보다 꽃의 형태와 색채를 통해 연상되는 상징적인 의미에 초점을 둔다. ☎053-420-8015~6
▲장이규전(8~17일, 갤러리 제이원) = 녹색의 변주와 자연의 조화를 화폭에 담는 장이규의 작품전. 현대인의 인간성 회복을 위한 자연으로의 회귀라는 관점에서 그의 고전적 자연주의 풍경화를 접해볼 수 있다. ☎053-252-0614
▲오복을 부르는 그림전(8~27일, 갤러리 전) = 전통적인 민화와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 권정순, 권정찬, 박고을, 서보람, 이세용 등 참여. ☎054-373-2134
▲서양화가 박병구의 '봄의 향연'전(9~14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색채 구성을 통해 회화적인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서양화가 박병구의 18번째 개인전. ☎053-666-3266

-2010.03.03 연합뉴스

<문화소식> 한전아트센터갤러리 조광익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산수화가 조광익이 10~18일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대자연을 상징하는 화분에 자신이 주관적으로 채집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여경'(餘景)을 그려낸다.

작가는 여경에 대해 "인상깊게 남아있는 자연경관의 형상 기억 속에 자신의 상상력과 사상, 감정, 철학 등을 담아 그린 산수화로 관념과 사실성을 아우르고자 차용한 용어"라고 설명한다.

미술평론가 김상철은 "작가가 제시하는 산수화의 해법은 '여경'이란 말로 함축된다"며 "이는 산수가 지닌 객관적 사실이나 형상 등에 경도되지 않고 자연을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해석하고 수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했다. ☎02-2105-8190.


▲X-레이를 이용한 예술작업으로 알려진 정태섭이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로비에 마련된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의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는 X-레이로 식물이나 기계를 찍은 뒤 컴퓨터 그래픽으로 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사물의 내부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는 봄을 맞아 목련과 카라, 담쟁이 등 봄을 알리는 식물들을 X-레이로 찍은 작품 12점이 소개된다.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방사선의 노출에 따라 생겨난 신비한 흔적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연출한다"라며 "직업상 오랫동안 이러한 이미지와 씨름해왔던 정태섭은 그 아름다움에 주목해 적극적으로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시도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23일까지. ☎02-1599-1004.

-2010.03.03 연합뉴스

<인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인사> 한국예술종합학교

◇보직 교수 ▲연극원장 김윤철 ▲전통예술원장 민의식 ▲교학부처장 정수년 ▲음악원 부원장 오자경 ▲연극원 〃 남긍호 ▲전통예술원 〃 양성옥 ▲협동과정 주임교수 홍승찬 ▲음악원 성악과장 송광선 ▲〃 예술실기연수과정주임 오순화 ▲연극원 연기과장 박상하 ▲〃 무대미술과장 최상철 ▲〃 연극학과장 이미원 ▲영상원 방송영상과장 김동원 ▲미술원 조형예술과장 이주용 ▲〃 건축과장 이종호 ▲전통예술원 무용과장 박은영 ▲〃 연희과장 김덕수 ▲협동과정 음악극창작과장 김광림 ▲한국예술연구소장 나경아 ▲여성활동연구소장 강태희 ▲학생상담센터소장 최상철 ▲공통교육과정부 준비단장 오자경 ▲천장관장 박승률

-2010.03.03 연합뉴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