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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국립중앙박물관 다문화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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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결혼이민여성이 회화를 통해 우리 문화와 자국 문화를 비교하고, 연극 놀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이해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염색과 금속공예로 한국문화를 접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각각의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 www.museum.go.kr. 02-2077-9293

- 2010. 02. 19 동아일보

[미술플러스] 드라마속 미술작품 전시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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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미술작품 전시회
TV 드라마 속에 등장한 미술작품을 모은 ‘방송드라마에 들어간 화가들’전이 3월16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전시작은 SBS 일일 연속극 ‘아내가 돌아왔다’의 장면 중 소품으로 등장하는 미술작품들로 왕열과 윤인수, 김중식, 김정희, 강희정, 정애리, 심영신, 오팔수 등 13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02)734-7555.

■26일부터 스타워즈-에피소드Ⅲ전
서울 사간동 UNC갤러리는 올해 새롭게 조명받을 만한 작가 5명을 선정, 26일부터 3월18일까지 스타워즈-에피소드Ⅲ전을 연다. 국내 및 해외 미술계에서 호평받고 있는 젊은 작가 변경수, 유진영, 문지하, 위영일, 한지석의 경쟁력과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보여준다. (02)733-2798.

■인터날래2010 개최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는 15기 인턴 큐레이터 9명이 기획한 ‘인터날래2010-소통의 감수성’전이 3월7일까지 개최된다. 인터날래란 전시명은 비엔날레에서 꾼 것으로 인턴이 날겠다는 뜻도 있다. 각 기획자가 소통이란 주제에 맞는 작가 1명씩을 선정해 전시장을 꾸몄다. (02)737-7650.

■새달 16일까지 성-Castle전
설치작가 박은선은 26일~3월16일 관훈동 갤러리 룩스에서 ‘성-Castle’전을 연다. 텅 빈 평면 위에 라인 테이프를 부착해 허구적 공간을 만들고 다시 그 테이프를 떼어내 처음의 텅 빈 평면으로 되돌린 작업은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자본주의 사회의 허망한 공간을 보여준다. 공수래 공수거인 우리네 인생을 함축한 전시다. (02)720-8488.

- 2010. 02. 19 서울신문

[그림이 있는 아침]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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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는 다채로운 풍경에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맛보는 방관자이다. 모든 사람을 바라보고 당신이 모든 사물의 중심이지만 정작 자신은 그 모두에게 숨어 있다.”(보들레르)

김잔 展(2월23일까지 서울 낙원동 갤러리 갈라·02-725-4250)

- 2010. 02. 19 국민일보

[미술단신] 박수근 화백 아들 박성남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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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화백 아들 박성남 개인전
○…서양화가 박성남씨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에서 27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인의 일상을 담은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스냅사진을 보는 듯한 인물의 동적인 포즈는 생생한 현장감 및 사실성을 전달한다. 작품에는 2∼3㎝의 작은 우레탄 폼이 인물 주변을 빼곡히 에워싼다. 평면과 입체의 공존이다.
작가는 '국민화가' 고 박수근 화백의 아들이다. 18세에 국전 입상을 시작으로 2008 한국구상대전, Art Star 100인전, 광주 비엔날레 아시아 패닉전 등을 비롯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하였으며 SWAF 예술상을 수상했다. (02)730-3533

제2기 장기 입주작가 오픈전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몽인아트스페이스(대표 홍미경)가 제2기 장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Open 夢'을 개최한다. 개관 이후 처음으로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개방하는 전시다. 지난 2008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18개월간 입주해 작업했던 김윤호, 안두진, 이호인, 정승운의 작품을 선보인다.
2007년 몽인아트센터 개관을 즈음해 함께 문을 연 몽인아트 스페이스는 1970년 타계한 애경그룹 창업주 채몽인 선생의 고택을 개조해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고인의 뜻을 기리는 후손들이 힘을 모아 의욕적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다. 전시는 20일까지. (02)736-1446∼8

설치작가 김초희 6회 개인전 (사진)
○…떨어지는 꽃잎에서 영감을 얻어 감성적인 작업을 하는 김초희씨가 서울 서초동 한전프라자갤러리에서 6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흐르는 눈물에 꽃잎을 형상화했다. 꽃잎의 모양이 조금씩 뾰족해져 꽃의 수술에 가깝게 재현된 것이 이전 작업과의 차이점이다.
작가는 꽃잎에서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이 영원하지 못하고 시드는 것에 안타까워 깊은 눈물을 담았다. 검정과 흰색으로 도장된 꽃잎은 한편으로는 강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섬세하고 여려 조명 빛에 반사된 빛살에 그리고 어둠에 슬픔을 보게 한다. 전시는 25일까지. (02)2105-8192

'클래스 오브 2010' 20명 소개
○…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이 '클래스 오브 2010'(Class of 2010)전을 연다. 2월 미대를 졸업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전국 미술대학 15개교에서 뽑힌 20명의 예비 작가들이다. 회화와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현대는 출품 작가 중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가들에게는 갤러리 현대의 윈도 갤러리 전시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전시는 3월7일까지.(02)519-0800

- 2010. 02. 19 파이낸셜 뉴스

국립춘천박물관 "군인에게도 문화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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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문화학교 운영..전시관람, 전통문화 체험학습, 문화유산 강의

국립춘천박물관은 지역의 군인들을 위해 `병영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병영문화학교는 훈련 등으로 우리나라 전통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때 누리지 못하는 군인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해설이 있는 전시 관람'과 `계절별 주제를 달리하는 전통문화 체험학습', `우리 지역 문화유산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일정은 1월부터 12월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에 진행되며, 참가는 희망일 2주전에 박물관과 협의해 부대별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문의 : 춘천박물관 ☎033-260-1522)
국립춘천박물관 관계자는 "병영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인들이 문화재 등을 주제로 하는 참여형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2.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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