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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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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 24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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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문화재단은 원미구 상동 복사골문화센터에 '부천영상미디어센터'를 설치, 오는 24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20억원이 투입돼 복사골문화센터 6층 890여㎡에 꾸며진 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물 제작.녹화 시설인 TV스튜디오와 오디오녹음실, 영상편집실, 교육실, 창작지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영상전문인력과 행정 인력이 배치돼 영상촬영.제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하며 여러 장르의 영상을 상영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촬영.음향장비 및 TV 스튜디오 등을 일반인들에게 빌려주고 사회복지시설이나 공장지대 등을 찾아 건전 영상을 보여주는 '소외계층을 위한 순회 상영'도 할 계획이다.(☎ 032-320-6403)

-2010.02.18 연합뉴스

서울 을지한빛거리서 어린이 미디어아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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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을지로 을지한빛거리에 있는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아트 전시회인 '네 개의 얼굴'전을 내달 10일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테이블 위에 주사위를 던지면 육면체의 움직임에 따라 테이블의 색과 무늬가 변하는 '페이스큐브'와 관람객의 얼굴을 촬영해 공처럼 표현하는 '페이스볼'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720-1440.

-2010.02.18 연합뉴스

[브리핑]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출품작’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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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21일까지 서울 사간동 서울관 건립예정지 대강당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출품작’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 20~22일 접수된 공모작은 113점이며 최우수작 5점, 우수작 5점이 선정됐다. 02-2188-6237.

◆소설을 미술작품으로 옮겨놓은 안종연 개인전 ‘시간의 주름’이 28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다. 소설가 박범신씨의 장편 『주름』에서 영감을 얻은 안씨는 50대 남성의 사랑 이야기를 시간이 흘러가며 만든 주름으로 은유한 평면·조각·영상물을 내놨다. 02-720-1524.

- 2010.02.18 중앙일보

[문화 동네] 옹기가 숨을 쉰다, 이들의 손길이 스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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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만든 ‘숨 쉬는’ 옹기가 각광받고 있다. 소위 옹기는 웰빙 시대를 맞아 찾는 사람이 늘었다. 그러나 옹기가 제 대접을 받기까지 오랜 세월이 필요했다. 백자나 청자를 빚는 솜씨 좋은 장인은 나라가 운영하는 관요에서 일했지만, 옹기장들은 자신의 공방에서 옹기를 만들어 관에 바쳐야 했다. 사회적으로도 천대받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옹기에 관한 종합보고서 『옹기를 만드는 사람들』(민속원)을 발간했다. 옹기의 역사부터 옹기를 제작하는 방법, 옹기 가마의 실측 도면까지 옹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망라한다. 특히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는 옹기장 5명의 생생한 증언을 채록해 그들의 인생역정도 전한다. 우리의 투박하면서도 질긴 생명력을 엿볼 수 있다.

- 2010.02.18 중앙일보

‘국제공공디자인대상’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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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

16일 한국공공디자인 지역지원재단이 주최하고 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IPD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09 국제공공디자인대상’ 공공부문에서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뚝섬역·성수·옥수역 등의 교량하부 야관경관 조명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9월, 흉물스럽게 방치됐던 서울메트로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 등의 교량하부 2.1㎞ 구간을 멋진 야간조명과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 뚝섬역, 성수역 교량 기둥 하부에서 교량 상판을 향해 형형색색의 빛을 쏘아 올리며 철길 측면으로는 LED조명이 길을 따라 비추게 새롭게 꾸몄다. 토목과 2286-5751.

- 2010. 02. 18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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