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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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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미술관은 '문 활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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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14~15일 마술쇼가 펼쳐진다. 서소문 본관 지하 세미나실에서는 미술관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 전과 설을 소재로 한 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다. 관람료는 없다.

13~15일에는 서소문 본관의 일부 전시도 무료로 개방한다. '덩어리'(mass)를 본질로 하는 전통적인 조각의 개념을 탈피한 작가 22명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 '조각적인 것에 대한 저항' 전과 '천경자 상설전'을 볼 수 있다.

사당역 인근에 있는 남서울분관 소장품 기획전도 역시 무료다. 단, 본관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 전은 무료 관람 대상에서 제외된다. ☎02-2124-8921.

이밖에 국립현대미술관은 별다른 연휴 행사는 없으나 13~15일 과천 본관과 덕수궁미술관 모두 정상 개관하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도 설 연휴 3일간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2010.02.08 연합뉴스

연휴에도 미술관은 '문 활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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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고향을 찾아 떠나는 설 연휴, 서울에서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국ㆍ공립 미술관들이 각종 이벤트와 무료 개방 등 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방이동 소마미술관은 설 연휴를 맞아 작가와의 대화와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3일 토요일에는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아이로봇' 전 참여작가인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1일 큐레이터'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직접 전시작품을 설명한다.

15일에는 로봇을 주제로 한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로봇'이, 오후 3시에는 '아이언맨'이 상영된다.

설 당일인 14일은 문을 닫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과 상관없이 정상 운영돼 '아이 로봇' 전을 볼 수 있다. 연휴기간 관람시간은 오전 10~오후 6시. ☎02-425-1077.

-2010.0208 연합뉴스

[인사]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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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과장급전보△규제법무감사팀장 김동영△정보화기획팀장 류춘규△정책총괄과장 김홍동△안전기준과장 이유범△고도보존팀장 윤순호△궁능문화재과장 김원기△국제교류과장 이경훈△근대문화재과장 최병선△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허영일△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 최맹식△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강순형△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연구실장 이규식△경주문화재연구소장 소재구△부여문화재연구소장 지병목△가야문화재연구소장 김용민△나주문화재연구소장 연 웅△중원문화재연구소장 김성범△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김용한△한국전통문화학교 교무과장 김병기△한국전통문화학교 학생과장 김갑륭△한국전통문화학교 연수운영과장 우경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채수희△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장 배병선△현충사관리소장 김상구

-2010.02.08 문화일보

서울시 'WDC 서미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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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 디자인 관련 국제 회의인 '세계디자인도시(WDC·World Design Cities) 서미트'를 23, 24일 이틀간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세계디자인수도의 지위를 부여받은 것을 계기로 마련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의 공식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30여개 도시의 시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디자인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 2010. 02. 08 한국일보

[문화 동네] ‘음양합일 태극 포스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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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태 교수, 도쿄 도심서

3·1절을 20여 일 앞두고 일본 도쿄의 중심가 긴자 거리에 한국 태극 포스터가 휘날린다. 유한태(61) 숙명여대 디자인학부 교수가 여는 ‘음양합일(陰陽合一) 태극 포스터’전이다.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긴자 아트 스페이스’에서 다양한 태극 포스터를 선보이는 유 교수는 “일본전을 기획하며 이왕이면 도쿄 심장부에 태극을 나부끼게 하자는 생각으로 전시장을 잡았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태극을 “필설로 표현 못할 ‘우주 자체’ 그 무엇!”이라고 푼다. 사각 틀 속에 갇힌 정물로서의 태극을 세계 진출의 역동적 태극으로 만들고 싶은 꿈도 키우고 있다. ‘태극박물관’ 설립위원회 사무국을 황학동에 두고 태극 정신으로 꽉 채운 박물관을 준비하는 그는 “나와 너, 태극은 하나”라 했다. 02-2231-1277. 

- 2010.02.08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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