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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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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천은사의 불교미술'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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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천은사의 불교미술' 발간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리산 일대의 불교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수집ㆍ정리하기 위해 2005~2008년 실시한 천은사와 연곡사에 대한 조사 성과를 묶은 <천은사의 불교미술>을 발간했다.

- 2010.02.05 한국일보

[미술단신] ‘쥘흙과 뉠땅’ 3년만에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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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센터서 3년 만에 개인전

○…'탄광촌 화가' 황재형이 3년 만에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5∼28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 제목도 '쥘흙과 뉠땅'이다. 1984년 첫 개인전 이후 그가 천착하고 있는 주제다.
90년대부터 그리고 그린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그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선탄부의 모습 등 탄광촌 사람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인물화는 점점 빠지고 근작에선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풍경화가 더 눈에 띈다. 작가는 몇년째 작업해온 몇몇 그림을 다시 손보고 신작 회화까지 곁들여 모두 60여점을 선보인다. (02)720-1020.

'10개의 회색 정사각형'전과 판화전

○…서울 청담동 조현화랑에서 2008년, 2009년 개인전을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미니멀 화가 알란 찰톤의 프린트 작업 '10개의 회색 정사각형'전과 미국 팝아트의 대가들이 제작한 판화를 전시한다. 판화는 알란 찰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버트 인디애나의 실크스크린 프린트 20여점이 선보이다.
알란 찰톤의 '10개의 회색 정사각형'은 크기와 톤이 제각각인 정사각형이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프린트된 10장 한 세트 작품으로 1991년 런던의 파라곤프레스가 35부 한정으로 제작했다. 이들 사각형은 알란 찰톤의 아이덴티티가 된 두 가지 원칙, 즉 회색 모노크롬과 4.5㎝ 모듈에 근거한 형태들이다. 나란히 전시된 10점의 작품은 회색의 미묘한 차이를 드러나게 하고, 돌출과 후퇴, 확장과 축소의 착시 효과를 만들면서 색과 형태의 리듬으로 공간을 조율한다. 전시는 28일까지.(02)3443-6364

갤러리 16번지 오픈…오용석 개인전

○…갤러리현대(대표 도형태)프로젝트 전시공간 '갤러리 16번지(사진)'가 4일 서울 사간동에서 문을 열고 영상설치작가 오용석의 개인전을 마련했다.
다양한 시·공간을 오가며 독특한 영상콜라주를 선보이는 이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소개된다. 작품은 정적인 이미지로 대변되는 사진과 동적인 이미지로 대변되는 영상이 적절히 배합돼 이루어진 작품은 사진작업을 동적인 작업으로, 영상작업을 정적인 작업으로 비쳐지게 하는 시각적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16번지는 개성있고 진취적인 국내외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예술의 실험성과 대중성을 함께 모색하는 전시장으로 운영된다. (02)722-3503

- 2010. 02. 05 파이낸셜 신문



박범신-안종연 '시간의 주름'전

○…서울 사간동 학고재에서 열리는 '안종연과 박범신의 만남-시간의 주름'전은 소설과 작품, 공간의 절묘한 앙상블을 이뤄냈다.

이 전시는 대산문화재단이 2004년부터 6년동안 진행해온 '문학과 미술의 만남' 중 20번째 전시다. 박범신의 소설 '주름'과 '고산자'를 모티브로 안종연 작가가 평면과 입체, 영상 설치에 이르기까지 시각언어로 형상화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28일까지. (02)720-1524

리움, 미술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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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이 올 상반기 미술강좌로 '그림으로 읽는 조선의 미술'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다음 달 5일부터 6월4일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미술사학자 홍선표씨를 비롯해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장진성 서울대 교수,백인산 간송미술관 연구위원,이태호 명지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리움 홈페이지(www.leeum.org)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수강료는 20만원(리움 멤버십 16만원).(02)2014-6901

- 2010. 02. 05 한국경제신문

■ EXHIBITION 클래식-오용석 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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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오용석 전
서로 다른 시간대에 존재하는 동일한 장소와 일상, 혹은 같은 시간대에 존재하는 다양한 공간을 합성해 하나의 풍경을 만든 영상 콜라주 작품. 실험성과 대중성을 모색하며 갤러리 현대가 개관한 공간의 첫 전시.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16. 02-722-3503

◆ 침범하는-송은영 전
화가는 환영, 존재, 기억의 관계를 탐구한다. 창밖으로 빠져나간 쿠션과 창문만 한크기의 화분 등 실내 풍경과 그 안의 사물이 서로 경계를 침범하거나 현실과 기억을 접목한 그림들.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갤러리 선 컨템퍼러리. 02-720-5789

◆ 거울아, 거울아 전
여성의 몸을 바라본 권민경, 동물을 통해 인간의 잔인성을 드러낸 김여운, 돈과 카지노 칩을 그린 김현희, 막대사탕을 유혹적으로 표현한 김형섭, 구두를 신은 여성의 발을 주목한 오흥배 씨.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밥. 02-736-0900

◆ 내일을 향해 쏴라! 3 전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신인작가들의 기획전. 참여작가는 강유진 구슬기 김명진 김사울 김지혜 명우진 문성원 서예리 서희원 이수연 정순호 이미정 양연희 씨. 2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대안공간 충정각. 02-363-2093

-2010.02.05 동아일보

독일 베타니엔 레지던시 작가에 김윤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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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이 주관하는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올해 한국 참가자로 미디어 작가 김윤철(39)씨가 선정됐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일 밝혔다.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성향의 현대 작가들에게 1년 동안 작품 창작 공간과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국제 미술교류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위를 비롯한 세계 약 25개국 문화예술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추계예술대학교와 독일 쾰른 매체예술대학교를 졸업한 김씨는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0.02.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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