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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브리핑]선비 화가 공재 윤두서의 삶과 예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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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화가 공재 윤두서의 삶과 예술세계

조선 후기 선비 그림의 선구자이자 개척자인 공재 윤두서의 삶과 예술세계를 천착한 『공재 윤두서』(박은순 지음, 돌베개, 376쪽, 2만3000원)가 출간됐다. ‘조선의 화가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그의 유고와 작품, 관련 문서·사료를 분석해 그의 삶을 꼼꼼하게 복원해낸 완결판이다.

- 2010. 01. 30 중앙일보

울산시립박물관 명칭 '울산박물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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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건립 중인 시립박물관의 명칭을 '울산박물관'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박물관은 간결해 부르기 쉽고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박물관의 주요 전시실인 역사관과 산업사관, 어린이관 등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명칭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시는 시립박물관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1월1∼15일 시청 홈페이지에 울산박물관, 울산역사박물관, 울산시민박물관, 울산광역시립박물관 등 4개의 이름을 제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청 민원실과 울산대공원에 '명칭 선택판'을 설치해 의견을 모았고 시의원이나 언론인, 문화재위원, 박물관 자문위원 등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는 선호도를 별도로 조사했다.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내 3만3천58㎡의 부지에 연면적 1만4천40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중인 울산박물관은 현 공정률 48%로 내년 1월 준공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울산의 역사문화를 알 수 있는 역사문화교류관과 산업사관, 어린이박물관 등으로 꾸며 특화하고 기획전시실, 수장고, 보존처리실, 세미나실, 학예연구실,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도 설치한다.

-2010.01.29 연합뉴스

<게시판> 국립춘천박물관 `뮤지엄패밀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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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성희)은 내달 7일까지 전시안내, 박물관교육, 어린이문화사랑방 및 도서실 등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단 `뮤지엄패밀리' 45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뮤지엄패밀리는 향후 1년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받는 한편, 국립춘천박물관이 주최하는 각종 프로그램.답사에 우선 참여하고 박물관 간행자료를 받아보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자는 박물관 웹사이트(http://chuncheon.museum.go.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okim95@korea.kr)이나 우편(2월7일 우체국 소인일자까지 유효) 또는 방문(박물관 안내데스크) 접수하면 된다.

-2010.01.29 연합뉴스

'다빈치 위작' 경매서 17억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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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오인됐던 유화 한 점이 28일 미국 뉴욕의 한 경매에서 예상가를 훌쩍 뛰어넘은 150만 달러에 거래됐다.

'라 벨 페로니에'(이마에 아름다운 장식을 두른 여인)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소더비 경매에서 본래 예상가 30만∼5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선 153만달러에 거래됐다.

왼편을 바라보고 있는 한 부유한 여성을 묘사한 이 유화 '라 벨 페로니에'는 지난 1929년 위작 여부를 판단하려는 미술계의 법적 소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다.

그러다 1993년 한 전문가가 다빈치 사망후 1세기가 더 넘는 시점인 17세기 중반에 그려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일단락됐다.

-2010.01.29 연합뉴스

'잉카전' 주말에 10만번째 관객의 행운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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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태양의 아들, 잉카'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페루 고대문명의 통치자 시판 왕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과 복원 인물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개막한 '티양의 아들, 잉카'전은 이날 까지 9만 6,212명이 관람, 29일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0만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2010. 01. 29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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