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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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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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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정신 구현 공모전

3월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은 2월16일까지 루오가 끊임없이 표현했던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주제로 공모전을 연다. 루오의 작품정신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A2(600x460㎜) 크기 이하의 평면 작품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유럽항공권과 서울신문 사이버 갤러리 영구전시 권한을 준다. 참가신청서는 루오전 홈페이지(www.rouault.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02)3487-1110.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전

박원진 원진성형외과 원장이 서울 청담동에 갤러리 페이스를 열고 2월18일까지 개관 기념전으로 함섭, 조덕현 등 61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전’을 연다. (02)515-6992.

- 서울신문 2010.01.29

[문화 브리핑] ‘이윤신의 그릇-이도’ 개관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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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과 도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생활문화를 제안하는 복합문화공간 ‘이윤신의 그릇-이도’ 개관식이 29일 오후 4시 서울 가회동 북촌에서 열린다. 고희숙·이능호·허상욱씨 등이 출품한 개관 기념전 ‘그릇 2010-아름다운 우리그릇’이 26일까지 이어진다. 02-722-0756.

◆노르웨이 현대 공예전이 2월 9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열리고 있다. 북유럽 특유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6명 작가의 다양한 공예품이 나왔다. 02-733-9040.

◆용산고 출신 미술인 모임 ‘용미회(龍美會)’ 부활전이 2월 2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송영방·송만조·오병인씨 등 30명이 참가했다. 02-399-1114.

◆바순 연주자 유성권(23·베를린 음대 석사과정)씨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에 입단한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베를린으로 유학을 떠난 유씨는 지난해 11월 오디션을 통과했으며 올해 3월부터 이 오케스트라의 정식 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1923년 창단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로린 마젤, 리카르도 샤이 등이 상임 지휘자를 지낸 세계적 오케스트라다.

- 2010. 01. 29 중앙일보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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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y strong very sweet 전

강하면서도 섬세한 속성을 지닌 작업을 펼치는 6명의 작가. 흙을 사용해 자연의 향취가 스며든 작품(사진)을 선보이는 채성필 씨를 비롯해 색과 형태를 자유롭게 조련하는 최인선, 도시의 역동성을 그리는 이민혁, 숲을 그리는 김성남, 대범한 선묘의 최울가,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문주호 씨. 2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02-3479-0114

◆ 오! 명화 전

서세옥의 ‘춤추는 사람들’, 배영환의 ‘도서관 프로젝트-내일’, 정연두의 비디오 작품 ‘수공기억-보리밭’, 홍명섭의 ‘디-벨로핑;레벨 캐스팅’, 양혜규의 ‘건축적인 신중함을 애도하며’ 등. 4월 18일까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경기도미술관. 031-481-7007

◆ 아프리카 미술로 마이클 잭슨 이해하기 전

‘아이와 어른의 경계’ ‘인간과 세계의 경계’ ‘경계인을 위한 기도’ 등 3개 주제 아래 마이클 잭슨의 삶과 음악을 미술로 풀어냈다. 한국 작가 박찬상, 세네갈의 두츠와 케베, 콩고의 물람바 등의 작품 등. 2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통큰. 02-732-3848

◆ 物我와 心手-Mind Drwaing 전

‘기운생동’ ‘골법용필’ ‘응물상형’ 등 동양의 화론을 주제로 ‘그린다’는 것의 의미를 살펴본 전시. ‘기운생동’ 섹션에선 김성호 도성욱 박일용 이원희 주태석 씨의 회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갤러리. 02-720-1020

- 2010. 01. 29. 동아일보

강렬한 색감, 상상력,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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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용전 2월10일까지 맥화랑

쓱싹 쓱싹, 제도 미술권의 때를 타지 않은 화폭에 생기가 감돈다. 그늘과 양지가 얽혀 있는 세상사와 인간군상이 거기 들어 있다. 아이들을 닮은 무구한 표현력, 도시를 구불구불 감싸는 강렬한 색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상상력과 터치. 이게 다 뭔가 버텨내고 있는 우리들 삶의 공간들을 담기 위한 것이다.

화가 한재용의 이력은 화폭만큼이나 별나다. 헌책 노점상은 물론이고 식당 시장 찜질방 목욕탕 등지에서 마구 일한 경험이 있다. 먹고 살기 위해서다. 언감생심, 미술교육은 그림의 떡. "책방에서 우연히 뭉크의 그림 '절규'를 보고 감전된 겁니다."

그때부터 사람이 모인 곳이면 어김 없이 그의 펜은 춤을 춘다. 그것이 벌써 30여년이다. 특별한 개인 사사조차 없었으나 내공은 만만찮다. 광기로 보일 수도 있지만, 형식과 틀에 구애 없는 자유분방함이 매력이다. 그림 앞에서 그는 언제나 다짐한다. "낯설음에 대한 동경이 중요하다. 익숙함은 독이다. 사랑도, 예술도." ▶2월10일까지 맥화랑 051-722-2201.

- 부산일보 2010.01.29

마야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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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아파스주의 오코신고 마을 인근에 있는 마야 토니나 고대유적지에서 27일 머리 형태의 세라믹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 유물은 지난해 말 기원전 840~9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고대무덤의 석관에서 출토된 것이다.

- 2010. 01. 29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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