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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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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교육문화센터 사진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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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사진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필름카메라, 인물사진 등 주제별 다양한 사진강좌를 연다. 윤광준 작가가 진행하는 ‘잘 찍은 사진 한장’(1월28일 개강, 수강료 35만원)은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씨네21> 손홍주 기자가 맡은 ‘인물사진과 스튜디오작업’(2월9일 개강, 수강료 35만원)은 스튜디오에서 인물사진을 찍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한겨레> 곽윤섭 기자의 ‘테마가 담긴 사진찍기’(2월20일 개강, 수강료 39만원)는 모두 15회 동안 자신만의 시선이 담긴 사진을 찍는 비법을 익힌다. 문의 (02)3279-0900.

- 2010. 01. 25 한겨례신문

호랑이특별전 ‘변신, 신화에서 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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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특별전 ‘변신, 신화에서 생활로’

3월1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신부 가마, 호렵도 등 호랑이 자료 전시. 생태적 특성에서 유래된 호랑이의 신격화, 귀신을 물리치는 호랑이의 벽사 기능, 다양한 이야기와 그림에서 보이는 호랑이의 인격화 소개. 누리집(www.nfm.go.kr)

- 2010. 01. 25 한겨례신문

베니스 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에 권문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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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오는 8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제12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의 한국관 커미셔너로 건축가 권문성(50. 성균관대 교수)씨가 선정됐다고 문화예술위원회가 21일 발표했다.

권씨는 '아뜰리에17'의 대표건축가로 현암사 사옥과 인사동 덕원갤러리, 중앙대 안성캠퍼스 내 안성맞춤박물관 등이 그의 작품이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은 일본의 카즈요 세지마가 총감독을 맡아 8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열린다.

zitrone@yna.co.kr

2010/01/21 19:20 송고

데비 한, 소버린 예술재단 아시아작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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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출신의 사진작가인 데비 한(41)이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버린 예술재단 아시아 작가상'(The Sovereign Art Foundation Asian Artis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트렁크갤러리가 23일 전했다.

소버린 예술재단 아시아 작가상은 홍콩과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미술재단인 소버린 예술재단이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계 작가가 이 상을 받는 것은 2003년 상이 제정된 뒤 처음이다.

데비 한은 최종 후보에 오른 30명 중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금 2만5천달러(약 2천800만원)를 받게 된다.

미국 국적으로 2003년부터 국내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는 데비 한은 서구 고전미의 상징인 비너스 두상에 평범한 한국 여성 등의 몸을 합성한 사진작품 '여신들' 연작 등 기존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으로 주목받아왔다.

-2010.01.23 연합뉴스

<문화소식> 건축문화학교 28일 겨울방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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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학교는 28일 대학로 서울문화재단 연습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한국건축전 '메가시티 네트워크'의 전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한다.
'메가시티 네트워크'전의 총괄기획자인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 2007년 12월부터 2년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에스토니아의 탈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순회전 당시의 이야기와 4억5천만원에 이르는 경비 마련기, 한국 건축을 소개하는 최초의 영ㆍ독문서적 발간기 등 전시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 건축계가 기획한 최초의 해외그룹전이었던 '메가시티네트워크'전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본관에서 3월7일까지 계속된다.

▲스페인 작가 엔리케 마르티(40)의 개인전이 28일부터 가회동 원앤제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일상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한 그림과 작가 주변의 실제 인물을 토대로 한 조각, 그리고 애니메이션 작업이 전체적으로 하나의 연극적인 시나리오를 형성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전시는 2월27일까지. ☎02-745-1644.

▲지난해 세상을 떠난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춤, 내면 세계 등을 아프리카 미술과 연관지어 해석하는 '아프리카 미술로 마이클 잭슨 이해하기'전이 인사동 갤러리 통큰에서 열리고 있다.
세네갈의 두츠ㆍ케베와 콩고의 물람바ㆍ칸킨다, 케냐의 카툰, 세네갈의 케베 등 아프리카 작가들의 그림이 소개된다.
전시는 다음달 28일까지. ☎02-732-3848.

▲사진작가 김중만이 아파트를 소재로 찍은 사진들을 모은 '아름다운 집'전이 일원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아파트 사진 30여점이 2월10일까지 전시된다.

-2010.01.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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