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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브리핑] 세계적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지은 24개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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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지은 24개의 건물

◆스페인 구겐하임 미술관을 디자인한 건축가 프랭크 O 게리의 건축세계를 조명한 『게리』(밀프레드 프리드먼 지음, 이종인 옮김, 미메시스, 240쪽, 1만5000원)이 출간됐다. 『게리가 말한다(Gehry Talk)』라는 원제가 암시하듯 책은 게리가 말하는 자기 자신, 작품, 건축관 등을 담았다. 독일 바일 암 라인의 비트라 디자인박물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등 총 24개 대형 프로젝트의 컬러사진과 그림을 담았다.

- 2010. 01. 23. 중앙일보

<문화소식> 국립중앙博,에르미타주에 유물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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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국립에르미타주박물관이 6월에 개최하는 한국미술 특별전에 유물을 대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르미타주박물관에서 가장 큰 전시실 가운데 하나인 니콜라예프스키홀에서 열리게 될 이 전시에는 신라의 기마인물형토기, 서봉총 출토 금관과 허리띠 장식,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각 장르의 대표 유물 350여점이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91년 에르미타주박물관 소장 스키타이 유물 230여점을 대여해 유목 민족의 문화를 조명한 '스키타이 황금' 특별전을 열었으며 이번 전시는 스키타이 전에 대한 교환전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정배)은 22일 인도 뉴델리에서 네루대와 학술교류 및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구원은 앞으로 네루대와 인도-한국 비교연구 등 공동연구를 하고 학생과 연구자를 교류할 예정이다.

-2010.01.22 연합뉴스

서울옥션, 이호재 가나아트센터회장 대표 추가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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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은 22일 이호재(55) 가나아트센터 회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현재 서울옥션 지분 36.1%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다.

이에 따라 서울옥션은 이학준 현 대표가 기존 사업을 맡고 이호재 대표가 신규사업을 담당하는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서울옥션은 앞으로 와인과 보석 등으로 경매 아이템을 다양화하고 경매 외에 미술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신사업 영역을 개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01.22 연합뉴스

국립전주박물관, 왕의 글씨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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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보기 어려운 왕들의 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전주에서 열린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올해 처음으로 25일 시행하는 상설전시실 미술실 교체 전시에 경기전 일월오봉병(日月五峯屛)과 태조어필 등 2010년 새로 보물로 지정된 왕의 글씨들을 공개하기로 했다.
일월오봉병은 경기전의 태조 어진(모사본) 뒤에 놓여 있던 병풍이다. 해와 달 다섯 봉우리가 그려진 모습이 유가의 음양오행론적 우주론과 한국의 오악(五嶽) 신앙을 반영한 일월오봉병은 그 자체만으로 왕의 존재를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다.
전시되는 글씨는 태조, 효종, 인조, 영조 등의 어필 4점과 정조의 예서 병풍 1점이며, 정조가 그린 니금사군자도(泥金四君子圖)도 선보인다.
이밖에 조선 후기 초충도(草蟲圖)로 유명했던 상고재(尙古齋)의 화첩과 조선 후기 남종산수화의 대가인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의 산수화가 전시되고, 전주 이씨 고림군파 종중문서 가운데 '화회문기(和會文記)'와 조선 중기의 화가 김명국이 그린 '이상길의 초상화' 등 전주박물관이 보관 중인 보물 2점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당 박호병의 '산수도 4폭 병풍', 유당 김희순의 '화조도', 보정 김정회의 '묵죽도' 등 전북 출신 서화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2010.01.22 연합뉴스

사진작가 최정혜 '예안과 함께'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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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최정혜의 두번째 개인전 '예안(藝眼)과 함께'전이 관훈동 관훈갤러리 3층 전시장에서 27일부터 2월9일까지 열린다. '예술의 눈'을 뜻하는 '예안'은 작가 아들의 이름인 동시에 일상적 경험을 특별한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예술적 시선이다.

아이를 기르는 어미의 사랑과 한숨, 불안과 긍정의 감정이 5년에 걸쳐 제작된 30점의 사진에 추려 담겼다. 이화여대에서 조소를 전공한 작가는 먼지를 주제로 퍼포먼스ㆍ사진ㆍ설치작업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는 6년만이다. (02)735-2655

- 2010. 01. 22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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