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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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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공예품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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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의 공예품을 소개하는 현대 노르웨이 공예 예술전시회가 28일부터 인사동 한국 공예문화 진흥원에서 열린다.

노르웨이 정부가 선정한 현대 공예작가 16명이 참가해 작품의 제작 과정과 기술을 중시하는 현대 노르웨이 공예의 흐름을 보여주는 25점의 공예품을 선보인다.

전시작 중에는 노르웨이 북부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순록 사슴을 사냥하며 생활해 온 사미(Sami)족이 동물의 부위를 이용해 만든 예술작품 '두워지'(duodjii)도 있다.

사슴뼈로 만든 작은 태그로, 100여개의 뼈를 연결한 아슬라우그 율리우센의 작품을 비롯해 두워지 작가인 호바르드 라센이 순록뿔과 자작나무로 만든 칼과 접시 등 사미족의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내달 9일까지. ☎02-733-9040.

-2010.01.21 연합뉴스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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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반구대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시민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유네스코 울산시협회는 지난 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unescoulsan.org)를 통해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비밀번호, 주소를 적는 방식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유네스코 울산시협회는 작년 5월 고래축제 행사장에서 현장 서명운동을 전개해 700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상시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와 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이 있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과 두동면 대곡천 일대를 '대곡천 암각화군'으로 묶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

-2010.01.21 연합뉴스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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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전보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나종민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최규학

-2010.01.21 연합뉴스

전북도, 수도권 전시 미술가에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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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수도권에서 전시회를 하는 미술 작가에게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역 작가의 활동무대를 넓혀주고 유망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1억4천만원을 들여 수도권에서 전시를 기획한 9명의 미술 작가에게 1천500만∼2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의 '수도권 전시 지원사업'에는 총 47명이 지원해 심사를 거쳐 양성모(한국화), 지용출(판화), 김성민(서양화) 씨 등 9명이 선정됐다.

공연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에는 무용부문 '널마루 무용단'이 선정돼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도 관계자는 "지역 예술계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0.01.21 연합뉴스

1월 21일 학술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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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중인 한글문화관의 이름을 공모한다. 한글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관 운영과 관련된 의견 제안도 함께 받는다. 제안 분야는 문화관의 디자인과 전시기법부터, 공간 구성, 전시 내용물, 홍보 전략 등 전 분야를 아우른다. 접수기간은 21일까지며 분야별로 100만원씩 상금도 준다.(www.hangeul.or.kr)

- 한겨레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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