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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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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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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현대미술(정장진 지음/동녘) = 빈센트 반 고흐는 세 명이었다, 피카소는 밀레의 그림을 따라 그렸다, 칸딘스키는 거꾸로 달린 자신의 그림에 반했다…. 누구나 다 아는 명화도 알고 보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미술관에 걸린 액자 속 그림만 보아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갖가지 에피소드가 곳곳에 숨어 있다. 문화사가인 저자가 전하는 걸작들의 사생활. 1만6000원.

◆유혹하는 그림, 우키요에(이연식 지음/아트북스) = 빈센트 반 고흐를 비롯, 근대 유럽인들이 열광했던 일본 풍속 판화 ‘우키요에’를 통해 근대 이전의 일본 에도(江戶)를 본다. 에도시대의 시작에서 우키요에의 황혼에 이르기까지 우키요에란 프리즘을 통해 에도의 미인, 유희, 풍경, 기괴한 상상, 그리고 일상 등을 강렬하게 클로즈업한다. 1만5000원.

- 문화일보 2010.1.1

[인사],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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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전보△문화국장 안승일△서울문화재단 파견 장인송△서울디자인재단 파견 김인철△서울문화재단 파견복귀 김성수
◎대전시◇전보<3급>△문화체육관광국장 손성도△문화체육관광국 문화산업과장 손철웅
◎충남도◇전보<3급>△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성호△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장 김종화
◎성신여대△미술대학장 김정희

부고 △박광규(광주대 건축학과 교수)씨 별세=30일 전남대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30분(061-379-7434)
-국민일보 2009.12.31

백남준 작고한 10대 현대미술가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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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나거 마가진’선정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1932~2006·사진)이 최근 독일 잡지 ‘마나거 마가진’에서 위대한 작고 현대미술 작가 10명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이 잡지가 선정한 위대한 작고 작가 1위는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1928~87)이다.

독일의 설치미술가 요제프 보이스(1921~86, 2위)와 화가 요르크 임멘도르프(1945~2007, 4위), 미국의 조각가 솔 르윗(1928~2007, 5위), 로이 리히텐스타인(1923~97, 6위), 도날드 저드(1928~94, 7위), 로버트 라우센버그(1925~2008, 9위)가 뒤를 이었다. 백남준은 10위에 선정됐다.

이 잡지는 또한 1970년 이후 40년간의 활동을 근거로 위대한 생존작가 100명을 꼽았다. 1위에는 독일 작가 게오르크 바젤리츠가 올랐다.

이어 게르하르트 리히터, 브루스 나우만, 지그마르 폴케, 마우리치오 카틀란, 올라퍼 엘리아슨, 안젤름 키퍼, 리처드 세라, 마이크 켈리, 윌리엄 켄트리지 순으로 10위권에 포함됐다.

- 중앙일보 2009.12.31

호랑이해 호랑이 그림展<대전 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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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를 맞아 대전 오월드는 호랑이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려온 오동섭 화백의 특별전을 연다.

'한국 호랑이 6천년의 흔적'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는 지난 30년간 호랑이 전문화가라는 명성을 쌓아온 송은(松隱) 오동섭 화백의 호랑이 그림 70여점이 선보인다.

작품 가운데는 폭 18m, 높이 1.8m의 대형 그림이 포함됐으며, 다양한 호랑이의 모습과 표정, 구도 등을 살필 수 있다.

새해부터 1월 말까지 호랑이사 실내 관람동선에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월부터 6월 말까지는 사계절 썰매장에서 70여점의 작품을 특별전시한다.

min365@yna.co.kr

이형록 '책가도 병풍' 보존처리 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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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19세기 조선 궁중화원인 이형록(1808~?)이 그린 6폭짜리 책가도(冊架圖ㆍ서가를 그린 그림) 병풍의 보존처리를 끝내고 내년 1월 25일까지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병풍은 2008년 박물관이 구입할 당시 심한 충해와 구조적 뒤틀림으로 화면 손상이 심해 10개월간 전통적 방식으로 보존처리했다. 화면 결손부를 보강하는 견직물을 원본의 노화 정도와 비슷한 강도로 약화시키는 기술인 '인공 열화견(劣化絹)'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적용했다.

- 2009. 12. 30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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