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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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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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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공연예술박물관 개관식에서 공연예술계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박물관은 연면적 2천851㎡ 규모로, 100년간의 한국 근대 공연예술사 자료들이 전시된다.

- 2009. 12. 24 한겨례신문

국립 박물관ㆍ미술관 무료관람 일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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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무료 관람제가 일단 연장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국립 박물관ㆍ미술관의 무료 관람 조치를 서민가계의 부담 경감과 문화 소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립 박물관 및 미술관의 무료화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작년 5월부터 14개 국립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상설전에 대해 올해말까지 시범적으로 이뤄져왔다.
문화부 관계자는 "최근 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문화 소비 양극화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맞춰 일단은 무료관람을 지속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화부는 지난 10월 수익자 부담원칙과 문화 향유권의 조화를 맞추려고 관람료는 기본적으로 유료화하되 청소년과 취약계층 등 관람료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관람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2009.12.23 연합뉴스

중견작가 3인의 조형미…황주리·서용선·오원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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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단을 이끌고 있는 중견작가 3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종로구 팔판동 리씨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달나라로 간다`전의 주인공은 황주리(53) 서용선(59) 오원배(57)다. 이들은 현대 한국 화단을 이끌고 있는 중견화가들로 특유의 조형언어를 구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업작가가 되기 위해 지난해 서울대 교수직을 던진 서용선은 두꺼운 붓 터치가 인상적이다. 그는 부산 해운대와 태종대의 바다를 거친 붓질로 그렸다. 황주리는 해바라기 속에 인물을 그려 넣은 `식물학` 연작을 내놨다. 오원배는 화면 안에 꽃, 전통탈 그리고 도시풍경이 나란히 놓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영희 리씨갤러리 대표는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전시"라며 "작가들의 숨소리가 묻어나는 작품들"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2010년 1월 9일까지.(02)3210-0467

- 2009. 12. 24 매일경제

<대전소식> 롯데갤러리, 日판화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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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판화가 나가이 가즈마사(永井一正)의 전시회가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대전 롯데백화점 8층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끝나지 않은 생명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명 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작가의 작품 70여점이 동물화를 중심으로 소개된다.
롯데갤러리는 특별전 첫날인 24일 오후 1시부터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입체카드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전시기간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 1천명에게 작가의 작품이 담긴 엽서(1인 1장)를 선물할 계획이다. 관람료 무료. 문의 ☎042-601-2827~8.

-2009.12.23 연합뉴스

울산박물관 유물 올해 1천635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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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건립 중인 시립박물관의 전시유물 1천635점을 올 한 해 동안에 구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차례에 걸쳐 도자기류 40점, 고문서와 지도 및 근대사자료 409점, 근현대사 자료와 공예 및 전쟁사자료 1천180점, 회화류 6점 등을 매입했다.
이로써 울산시가 확보한 시립박물관 전시유물은 지금까지 구입한 1천830점과 기증품 713점 등 모두 2천543점이다.
시는 2011년 말 박물관을 개관할 때까지 유물기증 접수와 구입을 계속할 방침이다.

-2009.12.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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