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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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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상징 '해치' 서울시청 앞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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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조형물 한쌍 제막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상상의 동물이자 청렴의 상징인 '해치(사진)'가 서울시 청사 앞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시청 서소문청사 1동 정문에 해치 조형물 한 쌍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서울의 대표 상징물로 선정된 해치는 조선시대 궁궐을 드나드는 관원들이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게 하기 위해 광화문 앞에 세워졌다.

시청 앞에 설치될 해치상은 가로 2.2m, 세로 1.3m, 높이 2.7m 크기로 최진호 작가가 화강암으로 한국의 전통미를 살려 제작했다. 왼쪽 해치상은 근엄하고 위엄 있는 모습이고 오른쪽 해치상은 웃음을 짓는 소박한 모습으로 약간 다르게 만들어졌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시 청사 앞에 해치상을 세움으로써 직원에게는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서울의 상징인 해치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오후 오세훈 시장과 시 간부들, 청백리상 수상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치상 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 2009. 12. 21 서울경제신문

[전시회] 신문자 '소소한 일상 그리고 나눔'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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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자 '소소한 일상 그리고 나눔'전

조각가 신문자씨의 개인전 '소소한 일상 그리고 나눔'전이 서울 서초동 서정욱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흙을 소재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따뜻함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내년 1월 3일까지. (02)582-4876

■ '아시아 현대미술의 영혼'전

한국 중국 일본의 젊은 미술가들을 소개하는 국제교류전 '아시아 현대미술의 영혼'이 23일부터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린다. 각국의 미술전문지 편집장들이 선정한 노순택, 최우람, 류런타오, 사사키 유 등 작가 17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내년 2월 24일까지. (02)720-1524

■ 주명덕 흑백 풍경사진전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은 원로 사진작가 주명덕씨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주명덕 사진Ⅱ-풍경'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부터 3년 일정으로 여는 기획전의 두 번째로, 주씨가 40여년간 촬영한 흑백 풍경사진들을 소개한다. 내년 2월 7일까지. (02)720-0667

- 2009. 12. 21 한국일보

본지(本紙) 신현종 기자 11월의 보도사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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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11월의 보도사진상에서 조선일보 신현종 기자의 '쌀 야적시위 현장의 개 퍼포먼스'가 피처(feature) 부문 상을 받았다. 스폿 뉴스(spot news)에 우태욱 영남일보 기자, 포트릿(portrait)에 오상민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기자, 스포츠(sports)에 장용준 경기일보 기자, 네이처(nature)에 성일권 매일신문 기자, 아트 앤 엔터테인먼트(art&entertainment)엔 한상균 연합뉴스 기자가 수상했다.

- 조선일보 2009.12.21

'서울시 문화상' 정명화씨 등 1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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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9년 제58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서양음악 분야의 첼리스트 정명화(65)씨 등 13명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정명화씨 외 분야별 수상자는 ▦인문과학 이존희(73)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자연과학 김두철(61)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문학 유재용(73) 작가 ▦국악 김한승(58)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연극 신일수(66) 한양대 예술학부 명예교수이다.

이밖에 ▦미술 장리석(93) 한국미술협회 고문 ▦대중예술 송길한(69) 작가 ▦문화재 김의정(68·여)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무용 이숙재(64·여) 한양대 생활무용예술학과 교수 ▦체육 이덕분(64·여) 세종대 체육학과 교수 ▦문화산업 김정호(42) NHN 한게임 대표 ▦관광 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신문공고와 500여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단체를 통해 50명의 후보자를 추천받고 지난달 전문가 8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발굴, 시상하는 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 제55회까지 모두 576명의 수상자를 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09. 12. 21 한국일보

경남미술관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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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09 즐거운 주말 나들이 신나는 영화 감상회'를 연다고 밝혔다.
영화 감상회는 이 기간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영화는 과속 스캔들, 몬스터 하우스, 곰이 되고 싶어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 가족이 다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들로 모두 16편이 상영된다.
아울러 이 기간에 현대미술로 해석된 리얼리즘, 서예가 은초(隱樵) 정명수 선생 탄생 100주년전, 20세기 경남미술전Ⅲ-서예, 싱글채널 비디오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문의는 경남도립미술관(☎055-211-0313)

-2009.12.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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