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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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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코리아 투모로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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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술과 디자인, 건축 등 시각 예술을 한자리에서 전시하는 '코리아 투모로우 2009'전이 16-22일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미술 작가인 박승모, 박선기, 이림, 이이남, 김아영, 김석, 최수환, 최울가와 디자이너 권재민, 건축가 김백선 등 62명의 회화, 조각, 설치, 공예, 디자인, 가구, 건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미술이 함께하는 전시다.

전시를 기획한 이대형 H존 대표는 "미술 장르 간의 통합과 교류, 조형적 실험을 통한 한국 시각예술의 발전에 초점을 맞춘 기획전"이라고 설명했다.
☎02-567-6070.

▲2006년 포스코 스틸아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던 조각가 심병건의 개인전이 9-15일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작가는 프레스 기기로 철판을 짓눌러 인위적이면서도 우연적인 형태를 얻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02-733-1045.

-2009.12.8 연합뉴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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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7일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돼 있는 ‘속리산 법주사 일원’·‘지리산 화엄사 일원’ 등 8개소를 ‘명승’으로 재분류해 지정했다. 문화재청은 또 이날 ‘양양 하조대’와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등 2개소를 각각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68·69호로 지정했다.

-2009.12.8 문화일보

‘해머링맨’ 산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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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흥국생명 본사 앞에 설치된 ‘해머링맨’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8일 오전 산타복을 입고 있다.

- 2009. 12. 08 헤럴드경제신문

광주 5.18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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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방대한 자료를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민주당 김영진(광주 서구을) 의원과 박광태 광주시장 등은 7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가치가 충분한 5.18과 관련한 각종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역 인사들은 지난 3일 모임을 갖고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김영진 의원을 추진위원장으로, 박광태 시장과 조비오 신부, 강신석 목사, 지선 스님 등 4명을 상임고문으로, 안종철 전 국가인권위원회 본부장을 실무추진단 단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자료 작성을 시작해 내년 3월 말까지 신청서를 유네스코 측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후 유네스코 국제전문가심사위원회의 광주 현지실사와 정밀 감정 등을 거쳐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승인하면 오는 2011년 7월말 등록이 결정된다.

한편 동의보감과 넬슨 만델라 형사재판 기록, 필리핀 민주화 운동 장면을 담은 영상물 등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2009.12.7 연합뉴스

진짜-가짜 고미술품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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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 고미술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고미술협회 주최로 15~30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열리는 '진짜와 가짜의 세계' 전시회에서는 서화, 도자, 민화, 목기 등 고미술품 1천여 점을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800점만 진품이며 200점은 진품을 모방해서 만든 '가짜'다. 가짜 미술품 가운데 일부는 진품과 나란히 전시돼 진짜와 가짜가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해볼 수 있다.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장은 "가짜가 워낙 교묘하고 해마다 새로운 가짜 제작 기법이 나와 진위를 가리기가 쉽지 않다"면서 "전문가들도 종종 속아서 가짜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과 북한에서 만든 가짜 고미술품이 국내에 들어와 유통되면서 고미술 시장이 위기에 빠졌다. 지난달 회원 300명이 모여 가짜 미술품을 몰아내자는 자정결의대회를 하고 정화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기도 했다"면서 "애호가들과 전문가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감식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28~30일에는 전시장에서 개인이 소장한 문화재를 무료로 감정받을 수 있다.

-2009.1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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