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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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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 100년의 의의’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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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욱 광화문문화포럼 회장 = 9일 오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의 ‘한국박물관 100년의 역사와 의의’ 포럼을 연다.

2009.12.7 문화일보

경기창작센터 2010년 입주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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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아트레지던시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010년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화.조각.사진.설치.뉴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와 연구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큐레이터.비평가.문학가 등으로 1년 장기입주자 8~10명, 6개월 이내 단기입주자 30~40명 등 최대 50명의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입주작가는 창작스튜디오와 숙소, 매월 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해외거주자에게는 왕복항공료도 지원한다.

창작센터는 또 멘토링 프로그램과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과 연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의:☎ 032-890-4823)

-2009.12.7 연합뉴스

칼라하리 사막의 부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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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범 충청대 교수, 다큐멘터리 사진전
오는 15일까지 청주 우암갤러리서 열려

서정범 충청대 교수가 다큐멘터리 사진전'아프리카의 꿈-'신이 버린 땅' 칼라하리 사막 오카방고의 부쉬맨을 찾아서'(사진)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15일까지 청주 우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전을 통해 시민과 마주하게 된 사진들은 20여년 전 서 교수가 한 제약회사의 광고제작을 위해 세계 최대의 삼각주인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오카방고 인근 초딜로힐이라는 부쉬맨 마을을 찾았을 때 촬영한 작품이다.
서 교수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요즘 문뜩 떠오르는 사진이 있어 꺼내봤다"며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이 지구의 온난화 문제, 물 부족문제, 대체에너지문제, 아프리카 기아 문제 등에 많은 온정을 베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우암갤러리(☏043-256-2265).

- 2009. 12. 07 충청일보

예술인을 위한, 예술인들의 나눔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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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사랑 나눔’ 미술품 전시 및 자선경매,
전시는 12월 9~14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경매는 12월 1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문의 02-760-4562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가 소외 예술인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어렵게 살아가는 예술인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화가와 화랑, 개인 등으로부터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 및 경매를 개최하는 것.

이번 행사에는 김창렬과 박서보, 김종학, 전광영, 고영훈, 황주리, 김동유, 배병우, 민병헌, 조선희 등 39명의 작가와 화랑 46곳, 그리고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과 박명자 갤러리 현대 사장, 오광수 위원장 등 개인 6명이 기증한 13억원 상당의 미술품 160여 점이 출품됐다.

기증품은 12월 9일부터 15일 낮 12시까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전시된 뒤 15일 오후 5시부터 강남구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경매된다.

일부 작품은 아르코미술관에서도 현장 판매된다. 주최 측은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위해 2000만원 이하의 작품은 100만원부터 경매를 시작하는 등 시작가를 낮게 매겨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09. 12. 07 중앙선데이

사진, 허구와 실제의 경계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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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SIPF) 전, 12월 1일~2010년 1월 31일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문의 02-2269-2613

올해 3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SIPF)의 주제는 ‘CROSS’.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고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진가 50여 명의 작품 200여 점을 모았다. 기묘하게 꾸며진 합성 이미지를 통해 가상화된 현실을 보여주는 ‘테라 이모션’ 섹션에는 소녀에게 바비 인형의 이미지를 덧칠한 프랑스 작가 알랭 델롬을 비롯, 광고판의 골격을 지워 4차원 세상을 그리는 미국의 매트 사이버, 시간과 장소와 사람을 복제하는 프랑스의 호망 질베흐, 복제 이미지를 통해 자아를 성찰하는 영국의 웬디 맥머도, 그리고 한국의 김준·이정록·주도양 등 19명이 참여한다. 작가 김학리가 남산에서 바라본 4계의 모습은 길이가 무려 30m에 달하는 비공인 세계 최장 사진이다.

디지털을 통한 변형 이미지를 보여주는 ‘뉴월드 혹은 노월드’ 섹션에는 자신의 모습을 수도 없이 복제한 독일의 마틴 리브쉐, 배경을 삭제한 일본의 료 스즈키,
거대한 폭파연기 속에 가상 도시를 구축한중국의 양융량, 그리고 임상빈·이혁준·전정은 등이 나섰다.

특히 특별전을 위해 내한한 필립 하메트는 중력에 반하는 작가다. 얼핏 디지털 특수효과로 만들어낸 듯한 장면이 사실 실제로 찍은 스트레이트 사진이라는 점을 알게 되면 작품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각종 사진조각전, 명예의 전당-임석제 전에 이어 셀프 스튜디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8000원.

- 2009. 12. 07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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