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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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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세계기록유산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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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세계기록유산을 구하라(날개달린연필 글, 곽성화 그림, 창비 펴냄)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비롯해 ‘승정원일기’,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등 모두 7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되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쳤다. 명탐정과 나지혜의 활약을 따라가면서 아이들이 이런 우리 유산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1만 1000원.

- 2009. 12. 05 서울신문

삼성미술관 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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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은 내년 1월 5~3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움 소장품을 감상하고 토론하며 창의적인 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4회 15만원, 전화신청 (02)2014-6901.

-2009. 12. 05 서울신문

[제50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부문 후보작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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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탄생/ 산처럼 발행

겸재 정선의 친구였던 시인 이병연, 일제 강점기 우리 문화재를 지켜낸 전형필, 일본에서 '세한도'를 찾아온 손재형 등 조선시대 이후의 위대한 컬렉터의 삶을 소개하고 컬렉션의 의미를 되새기는 책.

문화재 전문기자인 저자는 컬렉션을 '역사와 예술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위대한 문화행위'로 규정한다. 이광표 지음.

▦사발, 자신을 비워 세상을 담는다/ 아우라 발행

대를 이어 조선 사발을 만드는 한국 도예가와, 일본 노무라 미술관의 학예부장이 한국, 일본, 영국 등에 있는 전통 조선사발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담았다.

조선 사발의 미가 일본의 미의식에 의해 재발견됐다는 일본 저자와 이를 바로 잡으려는 한국 저자의 미묘한 입장 차도 주목할 대목이다. 신한균ㆍ타니 아키라 지음.

▦앤디 워홀 일기/ 미메시스 발행

팝 아트 운동을 주도했던 앤디 워홀은 1976년 11월 24일부터 1987년 2월 17일까지 매일 친구 팻 해켓에게 전화해 전날 일과를 말했는데 해켓이 이를 일기로 정리했다.

원고지 2만매의 기록 중 중요 부분을 엮은 것이다. 저자가 만난 플록, 존 레넌, 리처드 기어 등의 일상도 볼 수 있다.

▦지식의 미술관/ 아트북스 발행

대중적 미술비평의 흐름을 선도한 저자가 30개의 키워드로 제시한 미술감상 안내서.

창작 양식과 기법의 소개, 미술 장르가 시작된 배경과 의의, 시대를 풍미한 미술의 트렌드, 미술 사조와 시대의식의 연관성, 작가 주변의 이야기 등 미술 감상에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 180여점의 도판이 생동감을 더한다. 이주헌 지음.

▦한국도시디자인탐사/ 그린비 발행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인 저자가 부산, 대구 등 6개 광역시를 탐방해 그곳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짚었다.

부동산 투기판과 스펙터클한 전시행정의 각축장으로 변모하는 이들 도시를 분석하고 정체성이 실종된 한국도시개발사의 이면을 현장감 있게 들춰낸다. 도시계획에 왜 철학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저작. 김민수 지음.

- 2009. 12. 05 한국일보

` 크리스마스 우체국` 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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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우체국'전(12월31일까지,서울 관훈동 갤러리 토포하우스)=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큐레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패션디자이너 등 4명으로 구성된 디자인 그룹 '폴라로이드'의 첫 전시회.신지원씨(사진 '목마의 꿈')를 비롯해 전슬기,안서영,김지원씨가 제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수공예 소품과 일러스트레이션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02)734-7555

◆'미들 코리아'전(28일까지,서울 서린동 아트센터 나비)=가상국가를 주제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의 개인전.미들 코리아에 있는 가상의 '김씨 공장'에서 만드는 여러 물건을 소재로 한 작업들로 영상,사운드,입체,사진,드로잉 등 모두 24점 전시.(02)2121-1030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내년 1월31일까지,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현실과 가상의 교차'를 주제로 실제와 허구,현실과 환영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진 작가 50여명의 작품 200여점을 '테라 이모션'과 '뉴월드 혹은 노월드' 등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 소개한다. 참여 작가는 프랑스 작가 알랭 델롬,러시아의 올렉 도우,미국의 매기 테일러,한국의 김준 이정록 주도양 김병걸 김아영 박승훈 등이다. 관람료는 8000원.(02)2269-2613

◆'1000개의 아이디어를 만나다'전(24일까지,서울 삼성동 넵스페이스)=디자이너와 공예가,화가들이 만든 실내 장식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작가 21명이 공예품과 가구,그림 등을 '실내 장식품'의 개념으로 해석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살려 만든 작품 70여점 전시.(02)445-0853

◆'아름다운 변주'전(26일까지,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SP)=일본 젊은 작가 나오코 카도쿠라(32)와 치카 하토리(28)의 2인전.나오코 카도쿠라는 정면을 바라보는 소녀들의 초상을 통해 동시대 여성들에 대한 동경과 현대 일본 여성의 정체성을 묻는 작품을,치카 하토리는 식물의 부분이나 토끼와 고양이 등 동물을 단순하게 그린 그림을 출품.(02)546-3560

- 2009. 12. 05 한국경제-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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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보아야 할 그림들(에리카 랭뮈르 지음, 김진실 옮김/사회평론) = 세계에서 가장 방대하고 대표적인 서유럽 회화 컬렉션인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 안내서. 내셔널 갤러리 컬렉션의 걸작 200여점에 대한 저자의 해설을 통해 13세기 이후 서유럽 현대사를 관통하며 서구 회화에 대한 안목을 기를 수 있다. 2만4000원.

-문화일보 20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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