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9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종합안내.매표소 운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기도 파주시는 문화지구로 지정된 헤이리예술마을 방문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헤이리 문화상품 대행사인 모두투어 H&D와 함께 종합안내.매표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헤이리 2번 게이트 입구에 설치된 종합안내.매표소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 모두투어 H&D 직원 2명이 배치돼 헤이리 내 갤러리, 전시.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안내하고 판매하게 된다.

종합안내.매표소에서 판매되는 문화상품은 온라인(www.bookingm.com)에서도 판매된다.

현재는 여러 공간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헤이리갤러리패키지, 헤이리전시.박물관패키지, 헤이리판패키지 등 패키지 문화상품과 개별 예술공간 관람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시(市) 관계자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활성화하고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헤이리를 알릴 수 있는 안내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외국 관람객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12.4 연합뉴스

[문화 단신]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주식회사 남이섬(대표 강우현)은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나미나라공화국 국가브랜드 디자인전’을 연다. 남이장군 묘, 단풍숲 등 남이섬을 대표하는 12개 상징의 엔블렘을 각각 개발했다. 또 12명의 공예가가 200여 개의 관광상품을 만들었다. 031-580-8121, 02-753-1248.

- 중앙일보 2009.12.09

EXHIBITION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EXHIBITION

◆한국전쟁기념비-강용석 사진전

전쟁과 분단이 남긴 상처와 흔적을 탐색해온 사진가의 개인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해 전국 50여 개 지역에 흩어진 전승기념비와 동상 등을 촬영한 작품들은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듯하다. 내년 2월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 3000∼4000원. 02-418-1315

◆Bleeding Blue-유현미전

초현실적 풍경을 담은 그림처럼 보이지만 실제 공간에 작가가 만든 물건을 채색한 뒤 기이한 조합으로 배치한 장면을 촬영한 사진전. ‘그림이 된 남자’란 제목의 영상작업도 새롭게 선보였다. 내년 1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몽인아트센터. 02-736-1446

◆충무로-충무갤러리 기획공모전

‘충무로’를 주제로 한 공모전의 수상 작품전. 대상 수상자 모준석 씨를 비롯해 신상철 정혜경 박재영 씨의 작품들. 모 씨는 동선을 용접해 도시 풍경을 만든 뒤 색유리를 곁들여 선과 면, 평면과 입체성을 조화시켰다. 30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갤러리. 02-2230-6600

◆춤추는 사진작가- 강영호 99 variations전

상업사진으로 이름을 얻은 작가의 순수미술 사진전. ‘신화’ ‘전설’ ‘인간’이란 주제 아래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자아를 분장을 통해 표현하고 거울을 이용해 직접 촬영했다. 내년 1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 1관. 4000∼5000원. 02-737-7650

-동아일보 2009.12.4

한성백제박물관 추진단장에 이종철씨 임명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이종철 전 국립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이 한성백제박물관 건립추진단장에 임명됐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신임 이 단장은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건립되는 한성백제박물관은 내년 7월 준공돼 2011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 경향신문 2009.12.04

‘대한민국의 주인은 당신’ 희망제작소 주최 11인 사진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희망제작소 주최 사진전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19일까지 서울 견지동 평화박물관)의 부제는 ‘국가의 진정한 주인을 묻는 11인의 사진전’이다.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고소한 사건을 계기로 사진작가 11명이 ‘대한민국 주권은 어디에 존재하는가’를 주제로 농부·종교인·노동자의 모습을 담았다. 주권은 일개 권력기관이 아니라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있다는 게 사진전의 메시지다. 11일 오후 7시 시인 도종환, 포크 가수 박강수의 ‘시와 노래의 만남’, 12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각각 배우 권해효와 작가들의 대화, 박원순 상임이사와 시민의 대화가 예정됐다. (02)2031-2185

- 경향신문 2009.12.04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