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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장에 이어령 전(前)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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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75) 전 문화부 장관이 내년 5월 25~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장으로 내정됐다고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화부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직위 창립 총회를 연다. 집행위원장은 이대영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이 맡으며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 전택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등 22명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한다.

-조선일보 2009.12.2

예술지원사업 공모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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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오는 14일까지 2010년 실시하는 예술지원사업 중 정기공모지원사업의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2010년 예술지원사업으로 시민문화진흥사업 분야와 예술창작지원사업 분야 등 두 분야에서 총 15개 세부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이 중 10개 사업을 정기공모지원사업으로 정해 인터넷(http://www.sfac.or.kr)으로 신청받는다.

10개의 정기공모지원사업은 시민문화진흥 분야의 시민예술활동지원, 시민축제지원 등 2개 세부 분야와 예술창작지원사업 분야의 공연예술창작활성화지원 사업, 시각예술창작활성화지원 분야의 3개 사업, 문학창작활성화 지원 분야의 1개 사업, 다원예술창작활성화지원, 예술연구서적발간지원, 예술평론활성화지원 등 10개 분야다.

문화재단은 오는 7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열리는 2010 서울예술지원박람회 내 인터넷 존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 홍대 등 서울의 주요 문화예술 중심지에서 예술현장을 찾아가는 안내서비스를 통해 예술지원신청을 돕기로 했다.

정기 공모 이외의 사업 분야는 내년 1월, 3월, 6월 등에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2009.12.1

[미술소식] 도예가 이계안씨의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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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이계안씨의 개인전이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에비뉴엘 롯데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화병·다기·항아리 등 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수익금 일부는 빈곤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055)835-8888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2일부터 7일까지 도예가 홍승일씨의 개인전이 열린다. 항아리와 다완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벽화나 민화, 옛 도자기에서 발견되는 호랑이나 새 그림을 넣었다. 투박하면서도 부드러운 선과 은은한 빛이 정감 있게 느껴진다. (02)724-6322

■가각본 출판사에서 사진가 강재훈·김장섭·심환근·여동완·오형근·이갑철·이일섭·최영돈· 허용무의 작품을 각각 실은 한정판 사진집 시리즈 《Images On Being》을 냈다. 각각의 사진집에 작가의 사인과 오리지널 프린트가 한 장씩 들어 있다. (02)766-2365. 각 권 2만5000원

- 조선일보 2009.12.01

[미술 단신]김종학 씨 개인전 ‘이미지와 기억’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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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김종학 씨(세종대 교수)의 15번째 개인전 ‘이미지와 기억’이 6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포도송이와 꽃, 사과 등을 구상과 추상, 생략과 강조 등 대립적이고 상반된 조형문법으로 표현한 대작들. 자연이 품고 있는 생명의 힘과 거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02-720-1020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팔판동으로 이전한 리씨갤러리는 중견화가 서용선(사진), 오원배, 황주리 씨를 초대해 이전기념전 ‘우리는 달나라로 간다’를 연다. 각기 개성과 표현방식은 달라도 인간에 대한 성찰과 고민을 작품으로 소화하는 내공이 남다른 작가들이다. 4일∼내년 1월 9일. 02-3210-0467

■화가 이선원 씨의 ‘윈도우’전이 2∼1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송갤러리에서 열린다. ‘나무’를 통해 생명과 치유의 바람을 담은 이전 작업과 달리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콜라주를 곁들여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손으로 쓴 편지처럼 밝고 따스한 작품들. 02-730-5824

■ 박혜원 씨의 ‘천창-풍경’전이 5∼18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 도올에서 열린다. 유럽 고딕성당에 설치된 스테인드글라스의 아름다움에 빠진 작가가 유화기법으로 이를 재해석했다. 화려한 색채와 자유로운 선이 어우러져 시각적 즐거움을 안겨준다. 02-739-1405

■리움미술관은 미술교육과 체험학습을 결합한 초등생 대상 ‘리움 키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제는 ‘나와 역사’(1∼4학년), ‘미술과 비평’(5, 6학년)이며, 교육기간은 내년 1월 5∼31일. 참가비 15만 원. 02-2014-6901

- 동아일보 2009.12.01

12월1일부터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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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SIPF)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송파구 문정동의 가든파이브에서 열린다.

올해는 '현실과 가상의 교차'를 주제로, 실제와 허구, 현실과 환영(illusion)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진가 50여명의 작품 200여점을 '테라 이모션'과 '뉴월드 혹은 노월드' 등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 소개한다.

기묘하게 꾸며진 합성 이미지를 통해 가상화된 현실을 보여주는 '테라 이모션' 섹션에는 프랑스 작가 알랭 델롬과 러시아의 올렉 도우, 미국의 매기 테일러, 한국의 김준, 이정록, 주도양 등 19명이 참여한다.

또 '뉴월드 혹은 노월드'에는 독일의 베티나 호프만과 중국의 장 웨이, 한국 작가 김병걸, 김아영, 박승훈, 이민호, 이상현, 전정은 등이 참여해 디지털을 통한 변형 이미지를 보여준다.

본 전시 외에 프랑스의 알랭 뷔브렉스와 필립 하메트의 전시, 강영민과 고명근, 베른트 할브베르, 이형욱, 이지현, 장승효, 조병왕이 참여하는 사진조각전 등 특별전과 사진을 이용한 미디어아트전 등 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입장료는 8천원. ☎02-2269-2613.

-2009.11.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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