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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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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올해의 작가에 박기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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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매년 선정하여 초대전을 갖는 2010 올해의 작가에 설치미술가 박기원씨가 선정되었다.

<문화소식> 리씨갤러리 팔판동 이전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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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청동에서 팔판동으로 이전한 리씨갤러리가 이전 기념으로 다음 달 4일부터 서용선과 오원배, 황주리 등 중견작가 3인전을 연다.
서용선은 부산 해운대와 태종대를 그린 바닷가 풍경화를, 오원배는 한 화면에 꽃 정물화와 도시 풍경화를 나란히 배치한 작업을 선보인다.
또 황주리는 해바라기가 등장하는 '식물학' 연작을 출품한다.
전시는 내년 1월9일까지. ☎02-3210-0467~8.

▲사진전문 화랑인 관훈동 갤러리나우가 제정, 운영하는 '갤러리 나우 작가상'의 4번째 수상자로 파야(35)가 선정됐다. 수상 작가에게는 내년 초대전 등 혜택이 주어진다.
파야는 현실 속 상황을 연출해 사진으로 찍고서 이를 포토샵으로 합성하고 가공, 그림처럼 만드는 작가다.

-2009.11.26 연합뉴스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박동호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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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인 사정으로 사임한 이청승(64) 세종문화회관 사장 후임에 박동호(53) CJ㈜ 부사장이 내정됐다.

서울시는 24일 열린 세종문화회관 이사회의 추천을 거쳐 박 부사장을 세종문화회관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사장 내정자는 1980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이래 식품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약 30년간 활동했으며, CJ CGV와 CJ엔터테인먼트, CJ푸드빌 등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특히 CJ CGV 대표이사 시절 멀티플렉스 영화관 운영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명지대 영화산업 객원조교수와 한양대 및 홍익대 언론광고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해 문화산업 경영의 이론도 밝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신원조회 과정 등을 거쳐 내달 10일께 박 씨를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2009.11.26 연합뉴스

‘한국미술인명록’ 자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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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연구소는 근현대미술인을 총망라한 ‘한국미술인명록’의 발간을 위해 올 연말까지 관련 자료를 접수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내년 2월 출간 예정인 이 인명록에는 작가를 비롯한 미술인의 프로필과 더불어 1850년 이후 올해까지 열린 주요 전시를 수록할 예정이다. 02-730-6221

내달 1일까지 탁양지 개인전

월간 ‘미술세계’는 창간 25주년 기획초대전으로 탁양지씨의 개인전을 25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연다. 경남 통영이 고향인 작가는 잔잔한 바다에 섬들이 병풍처럼 늘어선 바닷가 풍경을 담아내듯 한지에 맑고 담백한 수묵산수를 펼친다. 02-736-1020

향림도예원 20주년 기념전

도자기장인 이계안씨가 향림도예원 개원 20주년 기념 도예전을 12월1~7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갤러리에서 연다. 지난 2007년 경남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이씨는 진사와 보석문 결정의 작품 등 전통 도자를 현대화한 화병, 항아리, 다기 등 80여점을 선보인다. 055-835-8888

-2009.11.25 문화일보

<화제의 전시>미술, 거리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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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공모전 수상작展

1960~1980년대 극장이 밀집해 있던 ‘영화의 거리’ 충무로가 미술을 통해 재조명된다.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내 갤러리에서 충무로를 주목한 작품전이 24일부터 12월30일까지 열린다.

충무아트홀은 전시장이 자리잡은 서울 중구의 지역 특성을 주목해 황학동-만물상, 동대문운동장을 주제로 신진작가 대상의 공모전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충무로’를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의 수상작전을 마련했다.

대상을 수상한 모준석씨의 ‘공존-충무로의 빛’은 동선과 스테인드글라스 소재의 설치작품이다. 영화와 교통의 중심지로서 충무로의 이미지가 동선 및 그림자와 더불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우수상 수상작인 신상철씨의 ‘영화의 거리’ 등도 선보인다.


청담로 화랑 미술축제

서울 강남의 명품거리 청담동에서 연말 미술축제가 열린다. 26일~12월5일 열리는 제19회 청담미술제에는 청담사거리에서 갤러리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한 23개 화랑이 참여, 작가 70여명의 작품 400여점을 선보인다.

올해 미술제에는 네이처포엠빌딩의 미, 박여숙, 마이클슐츠, 오페라, 표 사우스, 2, 메자닌, 소, 고동을 비롯해 박영덕, PKM트리니티, 더 컬럼스, 샘터, 쥴리아나, 카이스, 청, 아미, 피치, 엠 화랑 등이 참가한다.

화랑별로 덴마크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 유리조형가 데일 치훌리와 로베로 브리토, 최영림, 권부문, 고명근, 강석호, 신흥우, 윤우승, 박종갑, 김경민, 이우림씨 등 국내외 인기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2009.11.25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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