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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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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박물관협회장 함금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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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금자 충현박물관장(69·사진)이 최근 한국사립박물관협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선시대 청백리인 오리 이원익 종가의 13대 종부인 함 신임 회장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부회장, 경기도박물관협의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11년 12월 31일까지.

- 동아일보 2009.11.14

[전시] `인사동 동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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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동인'전(17일까지,서울 경운동 우림화랑)=서울 인사동에서 미술애호가로 활동하다 만난 김동연,여운걸,이근호,장민호,정선호,전경우,허경,황필호씨 등 8명의 소장품을 모은 기획전이다. 중국 송나라 관요 매병을 비롯해 고려청자,조선백자 등 도자기와 고종(사진),대원군 이하응 · 다산 정약용 · 민영완 · 허련 등의 고서화 200여점이 출품됐다. (02)733-3788

●'그룹 노방브르'전(21일까지,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정재규를 비롯해 모니크 카바소,그자비에 루케치,올리비에 페로,마르샬 베르디에,살바토레 푸글리아 등 6명으로 구성된 미술가 그룹 '노방브르'의 서울 전시회.정재규씨의 잘라진 사진 이미지와 포장지를 교차시킨 작품,카바소의 사진 인화지를 구겨 주름을 만든 작업 등 사진을 매개로 한 다양한 작품 68점 전시.관람료 4000원.(02)418-1315

●'마스크-가면을 쓴 사람들'전(12월31일까지,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프랑스를 비롯해 독일,한국,중국,미국 등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48명의 작품전.다이안 아버스,브라사이,소피 칼,윌리엄 클라인,신디 셔먼,오를랑,조엘 피터 윗킨,육명심,구본창,오형근씨 등의 작품 100점을 만날 수 있다. (02)737-8643

●'신화'전(24일까지,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스티로폼 틀에 색색의 전단지를 붙여 캐리커처 풍의 인물 조각을 만드는 유영운씨의 개인전.동양과 서양의 신화적 인물,만화 · 영화의 캐릭터 등을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종이 조각 30여점을 걸었다. (02)736-1020

●'다색다감'전(12 월19일까지,서울 서교동 갤러리 잔다리)=젊은 작가 강미선씨를 비롯해 구성연,김경민,박소영,박종필,서지형씨 등 30명이 참여하는 그룹전.회화와 사진,판화,조각,드로잉 등 각양각색의 작품 90여점이 전시됐다. 미니 경매 형식으로 전시 작품을 판매한다. (02)323-4155

- 한국경제 2009.11.14

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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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전
13일~12월 6일,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포도와 잡초, 불꽃 등 기존에 즐겨 그렸던 자연물의 이미지가 등장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기법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다. 자동차용 우레탄 도료와 시트지. 반투명의 건축자재인 무광 아크릴 상자 등 새로운 소재와 기법으로 그린 그림들은 기존의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는 물론 팝아트적인 느낌을 더하여 경쾌하게 다가온다. 새우와 배. 파프리카 등을 단색으로 그린 드로잉 또한 재료의 차이로 종이 위의 드로잉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꽃 드림 GOOD DREAM' 전
12월 5일까지, 연희동 'CSP 111아트스페이스'

꽃을 소재나 주제로 삼아 작업하는 작가 5명의 작품을 모은 개관 기획전. 사탕으로 꽃을 표현하는 구성연은 사탕으로 직접 모란을 만들고 이를 사진으로 찍은 현대판 모란도를 선보인다. 캔버스 가득히 한 송이 꽃을 확대해 그리는 한수정과 꽃을 얼리고 이를 접사 촬영한 뒤 확대 출력하는 홍주영, 그리고 방명주와 정영한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CSP 111아트스페이스는 미술을 중심으로 문학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지는 전시를 모토로 내건 공간이다.

곽남신 전
12월 5일까지, 역삼동 갤러리 이마주

자세한 묘사대신 실루엣을 표현하는 '그림자 작가' 그림자를 주제로 실재하면서도 실재하지 않는 존재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전
내년 1월 9일까지, 서울대 박물관

계명대 행소박물관, 대만 국립역사박물관과 함께 중국 수묵화가 11명을 소개한다. 청나라 말기의 화가 임백년을 비롯해 제백석, 황빈홍, 오창석, 서비홍, 임풍면, 이가영, 부포석, 장대천, 부심여, 황군벽 등 청나라 말기부터 20세기까지 수묵화가 11명의 작품 82점이 출품됐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청자전'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청자 작품으로 꾸민 전시. 전시작은 멘디니의 디자인을 해강고려청자연구소에서 청자로 만든 작품들로 의자모양의 '프로우스트(proust) 청자 150점과 오브제 10점 등 이다.

-세계일보 2009.11.13

일우재단 `주목할 만한 작가' 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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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은 제1회 일우사진상의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로 김인숙(40.여) 씨와 백승우(36) 씨 등 2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일우사진상은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지닌 유망한 사진가들을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고자 올해 첫 제정됐으며, 국내외 수준 높은 사진 작가들이 대거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독일에 거주하며 독일과 스위스, 프랑스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현대인들의 정신세계와 감정을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뛰어난 감각으로 표현하고, 백 씨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한국의 특이한 정치적 상황에 대한 주제의식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1회 일우사진상'은 지난 10월5일부터 응모자 315명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2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1차 선정된 24명의 지원자들이 세계적 사진 거장인 미국의 스테판 쇼여 등 5명의 심사위원과 20분 씩 개별면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2명은 재단으로부터 내년 상반기 내에 개인전을 개최하고, 사진집 출판 등 향후 1인당 5천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연합뉴스 2009.11.16

[알고계세요] 키엘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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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키엘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을 한다. 환경 보호와 관련된 주제라면 어떤 디자인 형태라도 가능하며, 15일까지 홈페이지(www.kiehls.co.kr)에 신청하면 된다. 결승 진출자 2명은 뉴욕본사에 초대되며, 우승 디자인은 에코백으로 제작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한국 작은 산 살리기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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