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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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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에 살다(국립중앙박물관 공동기획, 동아일보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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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에 살다(국립중앙박물관 공동기획, 동아일보사 펴냄)=1909년 고종의 제실박물관 공개 이후 올해로 100년을 맞은 한국박물관의 역사를 되짚었다. 한국전쟁 당시 국보급 유물을 지켜내기 위해 애썼던 고(故) 김재원 초대 국립박물관장을 시작으로 진홍섭ㆍ윤무병ㆍ장주근 등 박물관 원로 10명의 인터뷰가 박물관의 숨은 이면, 깊은 속내를 보여준다. 1만5,000원.

- 서울경제 2009.11.07

화동양행, 감정가 6000만원 화폐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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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문업체인 ㈜화동양행은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16회 화동화폐경매’를 실시한다.
주요 출품품목은 구한말 러시아 영향을 받은 독수리 문양 주화 3종(총 평가액 6080만원), 우리나라 최초의 금화 3종 (총 평가액 3억8300만원), ‘왕가경축(王家慶祝) 열쇠패’(평가액 6000만원) 등이다. 참가문의 02)3471-4586~7.

- 헤럴드경제 2009.11.06

홍콩크리스티 경매에 한국작품 45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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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크리스티가 29~30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여는 아시아 동시대 미술 경매에 한국 작가 34명의 작품 45점이 출품됐다고 크리스티 한국사무소가 6일 밝혔다.
출품 작가는 백남준, 강형구, 홍경택, 김동유, 노상균, 김준, 고상우, 유현미, 성태진, 홍성철, 박수형, 김정선, 함명수, 김정향, 전광영, 최영걸, 유승호, 김덕용, 황인기, 김창열, 이배, 차명희, 손정희, 박민준, 주도양, 지용호, 안성하, 차민영, 최잔, 이이남, 배주, 권기수, 김은진, 이병호 등이다.
한국 작가 출품작 중 최고가 작품은 백남준의 '알렉산더 대왕' 등 2점으로, 각각 200만~300만 홍콩달러(한화 약 3억140만~4억5천만원)의 추정가가 매겨졌다.
홍콩 크리스티의 이번 경매에는 한국 작가 외에도 중국 작품 94점, 일본 작품 46점, 인도 작품 10점 등 총 197점이 출품됐다.

-연합뉴스 2009.11.6

홍익대 미대 무실기 전형 8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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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는 내년 미술대학 `일반 과별모집 전형'에서 실기평가 없이 학생 88명을 선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홍익대 관계자는 "전체 미대 정원 500명 중 17%에 해당하는 88명을 실기시험 없이 선발하는 일반 과별모집 전형으로 뽑기로 했다"고 말했다.
선발 평가 요소는 학생부 성적(70%), 미술활동 보고서 등 서류(15%), 면접(15%)이다.
홍익대 관계자는 "미술활동 보고서에는 수험생의 미술 관련 교과ㆍ비교과 활동에 대한 교사들의 평가 등이 담긴다"면서 "실기고사 없이 선발하는 인원을 해마다 늘려 2013년에는 모든 미대 신입생들을 실기 평가없이 선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홍익대는 앞서 미대 대입전형에서 실기고사 비중을 단계적으로 줄여 현재 중학교 3학년생들이 치르게 될 2013학년도 입시부터는 실기고사를 아예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2009.11.6

동양화가 이문수씨 '전라미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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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이문수씨(43)가 '제15회 전라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라미술상 운영위원인 이일청 이종훈 이현순 정현도 조순자씨는 5명의 후보를 선정, 3회에 걸쳐 작가의 작품세계와 작품 활동, 지역미술 공헌도, 작업적 성취도 등을 심사해 이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대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씨는 개인전 '순교자의 꿈', '걸프전','현세에 보내는 묵시적 메시지' 등을 통해 무기력한 현실, 불가항력적인 폭력에 관한 비판적인 시선을 담아왔다.
2년 전부터 '밥 시리즈'를 통해 밥과 나귀는 노동을 의인화해 원초적인 노동을 보여주면서도 인간 사이의 신뢰를 부르짖는 화폭을 선보였다. 캔버스와 한지, 아크릴 보조제, 아크릴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을 적절하게 배합했다는 평가. 시상식은 12월4일 오후 5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라미술상은 1994년부터 작고한 전북화방 이승갑 사장이 전북 미술의 맥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유족들이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300만원이 지원된다.

-전북일보 20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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