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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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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KT'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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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는 11월 1일까지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인 '올레(olleh) KT'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작가 강영호, 디자이너 박진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아티스트 23팀이 참여해 기업 브랜드를 각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양하게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한다
KT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이 '올레 KT'를 다양하고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하는 한편 향후 제품 및 서비스에서도 끊임없는 역발상과 고객 감동을 추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09.10.23

손으로 만지며 그려낸 그림 -조동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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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루와 수묵을 이용해 작업하는 원로작가 조동화(76)가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1층의 서경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운보 김기창의 제자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다 귀국해 후배를 길러온 작가는 여러가지 독특한 기법으로 작업한다.
비단에 금물로 그림을 그렸던 조선 시대 화가 이징의 '이금화법'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금가루와 수묵으로 산수화를 그린다.
또 붓 대신 수저로 물감을 떠서 캔버스에 바르거나 화장품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 마치 북을 치듯 붓을 캔버스에 쳐서 그리는 파필 기법 등을 구사한다.
그는 거북선 고증학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당뇨로 인한 시력 저하로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만져가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파리 무방스 갤러리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소설 출간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한소라 서울화랑 관장은 "작가는 최근 당뇨로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 한쪽 눈이 실명상태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찰의 날을 기념해 무료로 열리는 전시로 근작 33점은 다음 달 10일까지 전시된다. ☎02-722-5483.

-연합뉴스 2009. 10. 21

'염전의 사계'..신안소금박물관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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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증도 소금박물관이 소금밭과 소금밭을 지키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기록한 특별 사진전을 연다.
21일 소금박물관에 따르면 연말까지 소금박물관에서 열릴 '바닷물 백 바가지, 소금 한 줌'이라는 주제의 이번 특별전은 전남발전연구원 김준 박사가 지난 9년 동안 태평 염전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계절 염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는 질 좋은 소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염전 근로자들의 뒷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문화재청의 '지자체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신안 증도 생생(生生) 소금밭 체험' 사업의 하나로 전남도, 전남발전연구원, 신안군, 태평 염전이 후원한다.

-연합뉴스 2009.10.21

현대사박물관의 명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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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보여줄 현대사박물관의 명칭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그동안 잠정적으로 사용하던 '국립대한민국관'이란 명칭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자리에 들어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내년 1월까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12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2009. 10. 21 조선일보

문화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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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금동대향로(국보 287호)는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다’는 백제 미술의 열쇳말 자체다. 1993년 충남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나와 세상을 뒤흔든 이 보물 향로가 서울 불교중앙박물관에 왔다. 국립부여박물관과 차린 ‘백제 가람에 담긴 불교 문화 특별전’을 통해 22일까지만 선보인다. (02)2011-1960~9.

국내 최고의 목조불상으로 꼽히는 충남 서산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20일 개심사 불상을 비롯한 고려·조선 목조불상 3점과 서울대 규장각과 고려대 중앙도서관의 <용비어천가> 초간본(권 1·2, 권 7·8)을 보물로 지정했다.

-2009.10.21 한겨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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