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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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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관' 명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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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청사 부지를 활용해 건립을 추진 중인 박물관 시설의 명칭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최종 확정됐다.
문화부는 1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위원회 규정' 개정에 의해 그동안 잠정적으로 사용해온 '국립대한민국관'의 명칭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실무 업무는 현재처럼 문화부 소속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이 맡지만 건립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변경됐다.
이 박물관은 지난해 광복절 및 건국 60주년 대통령 경축사 등을 계기로 고난과 역경 속에서 발전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전승, 국민의 자긍심 고양과 국민통합으로 미래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작된 국책사업이다.
정부는 내년 1월까지 건립기본계획을 수립, 484억원(추정)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지상 8층인 문화부 청사 본관을 4-5층 짜리 박물관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본관 뒤편의 별관은 일부 증축하는 방식으로 2012년까지 건립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09.10.19

양구 박수근미술관 우표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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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박수근미술관이 지난달 말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소재로 한 우표첩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박수근미술관 관계자는 16일 "박 화백의 작품 29점과 미술관의 전경 등을 담은 우표첩 1천부를 한정해 지난 9월부터 판매 중"이라면서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빨래터', `아기 업은 소녀', `나무와 두 여인' 등 향토색이 물씬한 박 화백의 대표작들과 태극기, 무궁화 등으로 구성된 우표첩의 가격은 1만5천원으로 3주 만에 100부가 팔려나갔다고 미술관은 전했다.
미술관은 그 밖에도 도록과 명함집 등 20여종의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했다.
박 화백의 그림 110점과 유품 200점 등 464점을 전시 중인 박수근미술관은 연간 4만3천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양구군의 대표적인 명소로 현재 양구와 청주, 서울에서 동시 진행되는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2009.10.16

‘월간 사진예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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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진예술(대표 김녕만)은 1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윤당아트홀에서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연다.


'금강자연미술 프레비엔날레' 공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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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평화를 주제로 한 '2009 금강자연미술 프레비엔날레'가 17일 충남 공주시 연미산 금강 국제자연 미술센터에서 2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가 주관해 내년 금강자연미술 비엔날레의 전초전 성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 세계 38개국 150여명의 자연 미술작가들의 내년도 작품계획에 대한 스케치가 전시됐다.
또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는 한국 민속용품인 조각보를 이용해 알록달록한 색채로 대형 조각보를 만드는 체험학습과 자연 미술작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전시회, 자연 미술 무료 강좌도 열린다.

-연합뉴스 2009.10.17

계명대생, 日 모바일폰 디자인전서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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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는 산업디자인과 3학년 고진권(25)씨가 최근 일본 지바(千葉)현에서 열린 '후지쓰 모바일폰 디자인어워드 2009' 국제공모전에서 그랑프리(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씨는 각국에서 2천여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손짓(Gesture)'이라는 제목의 휴대전화 디자인으로 1위에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만엔을 받았다.
'손짓'은 사용자가 전화를 쥐는 형태에 따라 센서가 작동해 카메라 모드, MP3 모드, 통화 모드 등을 자동 구현하도록 디자인한 작품이다.
고씨는 "평소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없을까하는 의문을 갖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국내 디자인공모전에서 11차례 입상했으며 후지쓰 측의 제의로 내년 초 일본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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