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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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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미디어아티스트 7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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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미디어아트 작가 7명의 미디어아트ㆍ설치 작품을 모은 '가상선'전이 사간동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열리고 있다.
20달러 지폐 뒷면을 배경으로 한 사람이 지폐 속 백악관의 창문을 페인트로 지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 등 지폐 속 풍경에 움직이는 인물을 등장시키는 작업을 해 온 전준호는 이번에는 50원짜리 북한 지폐를 소재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현실의 사진과 영화의 정지화면 중 일부를 짜깁기 해 하나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오용석도 신작을 내놨다.
이밖에 거대하게 만든 폴더 아이콘 조각을 실제로 밀어서 '드래그'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이용백의 영상 작업과 꽃이 지고 피는 모습을 거대한 샹들리에 형태로 표현한 최우람의 작품, 문경원, 박준범, 진기종 등 최근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통해 주목받는 미디어 아트 작가들의 대표작과 신작을 만날 수 있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거나 따라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해가는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두아트가 기획한 전시다.
전시는 다음달 15일까지. ☎02-2287-3500.

-연합뉴스 2009.10.14

`판화로의 초대'-송숙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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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일, 광주신세계갤러리
광주대학교 주얼리디자인학과 송숙남 교수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15-21일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
다양한 판화 작품을 선보여 왔던 송 교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판화와 함께 보석 작품들을 선보인다.
보석이라는 오브제(물체)를 활용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작품에 대한 작가의 진중한 성찰이 돋보인다.
특히 전통적인 판화 작업과 함께 보석을 활용한 독특한 미적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미술평론가 김영순씨는 "장르의 경계를 횡단하며, 생동하는 형태와 파동치는 작가의 호흡을 실어 역동적인 작품세계를 펼쳐 온 작가가 다시 오브제 탐구와 보석예술이라는 또 하나의 경계를 가로질러, 그녀 특유의 감성과 사유가 만났던 조형탐색의 자취들을 펼쳐보인다"고 평가했다.
송숙남 교수는 홍익대와 서양화를 전공하고 미국 서부 일리노이 대에서 판화를, 미국 캔자스 대에서 석판화 과정을 공부했으며 한국디자인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연합뉴스 2009.10.14

근대 공예유물 등록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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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칠반(乾漆盤ㆍ모시나 삼베를 심으로 한 옻칠을 입힌 상) 등 근대 공예유물 4건이 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건칠반과 은제이화문탕기(銀製李花文湯器), 은제이화문화병(銀製李花文花甁), 유제화형촛대(鍮製花形燭臺) 등 근대 공예유물 4건을 등록문화재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 유물들이 근대문화를 표상할 만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형적 완결성이 뛰어나며 공예사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2009.10.14 매일경제

디자인으로 물든 홍대앞… 25일까지 '아트·디자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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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문화의 거리 '홍대앞'이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홍익대 미술대학 주최로 12일부터 시작된 '2009 홍익 아트·디자인 페스티벌'로 서울 상수동 홍대 캠퍼스와 홍대앞 거리가 거대한 디자인·미술 전시장으로 바뀌었다. 홍대 미대 6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전·현직 교수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홍대 정문 앞 거리에선 미대 학생과 작가 200여명이 참여해 화학실험용 기구인 '플라스크'를 주제로 내세운 실험적인 거리 미술전 '와우 플라스크'가 열리고 있다. 페스티벌에 맞춰 개관한 홍대 현대미술관(HoMA·Hongik Museum of Art)에서 열리고 있는 '동문 전·현직 교수 작품전'은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감상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이두식, 김용철, 지석철, 최병훈, 김영원 등 유명 작가 400여명이 출품한 700여점의 작품이 100만원 내외에 판매된다. 홍대 홍문관 지하 2층에서 열리는 '아트&디자인 몰'전에서도 도예·유리·패션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전시 25일까지. 문의 (02)320-1202~3

- 조선일보 2009.10.14

[사진] 다빈치의 숨겨진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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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 옷을 걸친 젊은 여인’이란 그림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세계 미술계가 흥분하고 있다. 이 그림은 1998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1만9000달러(약 2200만원)에 팔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그림을 탄소연대 측정과 적외선 기술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회화 기법이 다빈치의 작품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다빈치의 작품으로 확인되면 그림 가치는 1억 파운드(약 18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9. 10. 14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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