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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축하 ‘박물관 대축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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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축하 ‘박물관 대축전’이 10~18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별 박물관·미술관 소개, 박물관 체험 교육, 특별공연 ‘시간의 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마당, 정문, 거울못 등 박물관 곳곳에서 진행된다. 02-2077-9000.

◆서울 덕성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일본 교토조형예술대에서 염색을 전공한 고윤희씨가 염색 예술의 가능성을 타진한 ‘플로잉 플리트(Flowing Pleats)전’을 7~13일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연다. ‘플리트’는 영어로 주름을 뜻한다. 02-734-1333.

◆한글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바른 글쓰기를 알리기 위한 제10회 한글새김전이 8~25일 경기도 여주 목아박물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한글을 이용한 작품 30여점이 나온다. 031-885-9952.

- 중앙일보 2009.10.06

[미술 단신]‘세로토닌 시대와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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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나우는 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부탁해-세로토닌Ⅱ’전을 연다. ‘휴식’과 ‘꿈’을 주제로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는 작품을 모았다. 김형근 씨의 그림(사진)과 방혜자 김병종 구본창 김수강 이정록 씨 등의 작품을 전시. 7일 오후 2시 ‘세로토닌 시대와 예술작품’을 주제로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장과 정신과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참여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02-725-2930


- 2009. 10. 06. 동아일보

울산시 '근.현대 생활자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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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건립 중인 시립박물관에 전시할 근.현대 생활사 자료를 수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집 자료는 일제 강점기∼1980년대에 사용했던 놀이용품(자치기, 딱지, 공기돌 등), 의례용품(결혼복, 상복 등), 생산용품(베틀, 물레 등), 문서 및 문구(전세계약서, 학교성적표, 교과서, 교복 등), 부엌살림(석유풍로, 이동식 연탄 화덕), 가전제품(TV, 라디오, 전축 등) 등이다.
또 산업경제 및 사회자료로 월급봉투, 도시락, 반찬통, 토큰, 전화기, 무선호출기, 복권, 담배 등도 수집한다.
시는 유물 기증자를 박물관 명예회원으로 대우하고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이다.
울산시립박물관은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내 3만3천68㎡ 부지에 연면적 1만4천382㎡,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460억원을 들여 건설 중이며, 2011년 초에 준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10.6

1억도 안 되는 청자 10억으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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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에도 못 미치는 청자가 10억원짜리로 둔갑, 공립박물관에 팔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관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성윤환 의원은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강진청자박물관이 지난 2007년 10억원에 매입한 '청자상감모란국화문화형주자'는 1992년 감정가 1만5천-2만달러에 미국 소더비 경매에 출품됐고 최근 의원실의 자체 가격 감정 의뢰 결과도 8천만-9천만원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이어 "이처럼 박물관이 고가에 매입한 이유는 당시 소장자와 친분이 있던 감정 참여자들이 감정가액을 9억5천-11억원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 박물관이 올해 6월 10억원에 산 '청자상감 모란문 정병' 또한 최근 의원실의 가격 감정 의뢰 결과, 시세가 1억4천만-1억5천만원에 불과했다"며 "광범위하고 철저한 감사를 실시, 문제 자금을 회수하고 예산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2009.10.5

현대 미술 속 호랑이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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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아트파크 '내 친구 호랑이'展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띠 해를 앞두고 현대 미술 속 호랑이의 모습을 주제로 한 '내 친구 호랑이' 전이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장흥아트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튜브 물감을 직접 짜 두텁게 그린 사석원의 호랑이 그림과 조각가 한진섭이 만든 대리석 호랑이, 민화의 모티브를 서양화의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한 홍지연의 호랑이 그림, 한지 위에 수묵으로 그린 강석문의 호랑이 그림 등 8명의 작가가 호랑이를 소재로 작업한 회화와 조각작품이 다음달 22일까지 전시된다.
가족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관도 마련됐다. 어린이가 직접 동굴 안으로 들어가 준비된 재료들로 나만의 호랑이를 만들어 동굴을 채우는 '호랑이 동굴'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의 소리에 따라 영상 속 호랑이가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 어린이들이 앉을 수 있는 아기호랑이 모양의 도자기 의자와 어미 호랑이 모양의 벤치 등이 설치돼 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 어른 7천원, 어린이 3천원. ☎031-877-0500.

-연합뉴스 200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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