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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화가의 초상 김달진박물관, 새둥지서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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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창성동으로 이전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한국미술사+화가의 초상’ 전을 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연다. 정종미씨의 <신사임당>, 임영선씨의 유화 <윤두서> 등 초상 그림 7점과 첫 한국 미술통사인 에카르트의 <히스토리 오브 코리안 아트>(1929)와 세키노 다다시의 <조선미술사>(1932) 등 미술사 문헌 80여점 등이 전시된다. (02)730-6216.


- 2009. 09. 24. 한겨레

인천아트플랫폼 입주 작가 3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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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이 레지던시 파일럿 프로그램 입주 작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화, 동양화, 조각, 영상, 사진, 금속, 도자 등 다양한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전시기획, 비평, 문학 등 예술 전반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31명의 예술가를 선정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미술원장을 역임했던 오경환 작가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 사진 60년전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김영수 작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원장을 역임한 최민 작가, 홍익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8 부산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김원방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원로작가와 중견작가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가 경험이 있는 이주영, 전소정, 박상희, 채지영, 오유경 등 젊은 작가들과 8명의 인천지역 작가들도 함께 선정됐다.

공모에 당선된 작가들은 아트플랫폼 개관에 맞춰 스튜디오, 게스트하우스, 아트&디자인 스튜디오(공방)에 입주, 3개월동안 머물게 된다. 032-760-1006 /정보라기자 (블로그)jbr

◇레지던시 파일럿 프로그램 입주작가 명단(가나다 순)
강혁(미디어 및 영상), 고민정(도자), 고윤(회화), 고창선(설치), 공주형(미술비평), 김민희(금속), 김영수(사진), 김온(사운드, 설치), 김원방(전시기획), 김한수(문학), 김혜란(영상), 남대웅(회화), 박상희(회화), 박수현(도자), 박현웅(금속), 배진호(조각), 서지민(금속), 안경수(회화), 오경환(회화), 오유경(설치), 유은주(영상), 이주영(리서치), 이현정(금속), 임경수(회화), 장진(한국화), 전소정(사진, 영상), 채지영(설치), 최민(미술이론), 홍상현(사진), 홍인기(문학), 후지이 라이(Fujii Rai·일본화) 등 이상 31명


- 2009. 09. 23. 인천일보

국립현대미술관, 영천.음성 '찾아가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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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이 경북 영천과 충북 음성에서 '제3의 불-태양과 바람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잇따라 열린다.
이 기획전은 9월30일부터 10월21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10월28일부터 11월27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배병우, 김호득, 박병춘, 이종구, 정정엽, 최영진, 오귀원 등 21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연합뉴스 2009.9.24

[문화소식] 문화재청 '부여 왕흥사터 발굴 이야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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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부여 왕흥사터 발굴 이야기' 발간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007년 부여 왕흥사터 발굴 당시의 정황과 조사 성과를 담은 '부여 왕흥사터 발굴 이야기_손끝으로 백제를 만난 사람들'(진인진 발행)을 발간했다. 백제의 황금사리병이 1,4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전개식 구성으로 꾸며 일반 독자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 2009. 09. 23. 한국일보

<화제의 전시>조선화가들의 부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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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조선화가들의 부활

■ 작가 6명 ‘화가의 초상展’
조선시대 옛 화가들을 21세기 현대작가들이 되살려낸다.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창성동 35번지로 옮긴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새 사옥의 첫 기획전으로 옛 화가들의 얼굴 그림을 선보이는 ‘화가의 초상’전(30일~12월31일)을 마련한다.

김홍도 김정희 김정호 신사임당 강세황 윤두서 조희룡 부용 죽향 등 조선시대 화가 9명의 얼굴을 그린 작가는 석철주 정종미 임영선 김홍식 이정웅 오은희씨 등 20~50대 작가 6명이다.

매화 그림으로 유명한 조선후기 화가 조희룡은 석철주 그림에서 연분홍 바탕 위에 정좌하고 있는 옆모습으로, 신사임당은 정종미 그림에서 한지 위에 염색 한지와 옷감 소재의 작품으로 묘사된다. 조선시대까지의 한국미술 문헌 및 한국의 미학서적을 한데 모은 ‘한국미술사’전과 ‘한국의 미’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 작가 30명 ‘스펙트럼展’

다양한 장르에 걸쳐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품활동 중인 작가 30명의 대표적 신작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종문화회관은 미술관 본관에서 25일부터 10월10일까지 열리는 ‘스펙트럼’전을 통해 리듬 교감 조형이란 세 주제로 현대미술을 재조명한다.

그동안 대관전 위주로 전시장을 운영해 왔던 세종문화회관에서 올 들어 처음 열리는 본격 기획전이다. 애호가들도 다소 난해하게 느끼는 현대미술을 3가지 주제로 나눠 전시하며 작가와의 교감을 일깨운다. 나뭇가지를 소재로 작업하는 심수구의 작품을 비롯, 김호득 김태호 이강소 전수천 우제길 함섭 김승영 송번수 이이남 한만영 등의 회화 설치 영상을 선보인다.

-문화일보 20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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