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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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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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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등 남도의 문화 원형과 세계 각국 디자인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3회광주디자인비엔날레(18일∼11월4일)가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8일간 비엔날레 전시관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옷, 맛, 집, 글, 소리 등 5개 주제전과 살림, 살핌, 어울림 등 3개 프로젝트로 펼쳐진다.

일본의 패션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독일의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등 48개국에서 519명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시인과 연극인, 순수미술 작가 등 타 장르 예술가들이 디자이너로 데뷔해 시, 음악, 회화, 설치, 조각에 담긴 디자인적인 요소를 찾아낸 작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풍성해졌다.

또 근대 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이장우가옥에서 차를 마셔볼 수 있는 등 이색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 2009. 09. 18. 광주일보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19일 전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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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3개 부분 18개 행사로 축소


제7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장 최승범)가 19일부터 3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예술회관, 국립전주박물관, 강암서예관 등에서 열린다. 신종 플루 영향으로 19일부터 10월18일까지 30일간 4개 분야 27개로 예정됐던 행사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3개 부분 18개 행사로 축소됐다.

한국서예의 세계화, 대중화, 실용화를 지향하는 서예비엔날레의 올해 주제는 '소통(疏通)'. 서예의 전통성 안에서 이뤄지는 국가, 이념, 계층, 장르간 소통을 통해 한국 서예가 더 넓은 세계와 만나 원심력을 기르는 동시에 튼튼한 구심력을 갖추기 위한 취지다.

참여작가는 15개국 1400여명. 19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기로 했던 개막식은 취소되고, 그랑프리 시상만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다. 한·중·일 3국 계파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아시아 서예의 유파전'을 비롯한 모든 전시는 그대로 진행된다.


- 2009. 09. 18. 전북일보

국내 최대 아트페어 KIAF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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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그림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18~22일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린다.
8번째인 올해 KIAF에는 16개국의 168개 화랑이 참여해 국내외 작가 1천200여명의 작품 4천600여점을 전시ㆍ판매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20개국, 218개 화랑이 참여했던 것과 비교해 참가국과 참가 화랑 모두가 감소했다.
특히 해외 참가 화랑 수는 지난해 102곳에서 올해는 46개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으며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인도의 경우도 참가 화랑이 2곳에 그쳤다.
본 전시 외에 인도 작가 15명을 소개하는 인도 특별전과 1920년대 이후 한국 미술의 현대화 과정을 살피는 국내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입장료는 1만5천원. ☎02-766-3702.

-연합뉴스 2009.9.17

중국서 첫 미술전 연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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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가수이자 화가,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중 문화예술인' 조영남(64)씨가 15일 오후 베이징의 예술거리인 '798예술구'의 SZ아트센터에서 '조영남 세계미술순회전' 개막식을 갖고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 중국 국기를 형상화한 '별 다섯의 예술'과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각종 놀이기구를 세운 회화 '천안문 광장에서', 그리고 진시황의 꿈과 야망, 불로초를 풍자한 '진시황 따라잡기' 등 회화, 콜라주, 설치작품 40여점을 전시했다.

- 2009. 09. 15. 연합뉴스

신정아씨, 2억대 손배소(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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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정아(37) 전 동국대 교수가 과거 자신이 근무했던 성곡미술관으로부터 2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성곡미술관측은 소장에서 "신씨는 지난 2005년 4월∼2007년 7월 미술관 학예연구실장으로 근무하며 7차례에 걸쳐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는 방법으로 전시회 개최비용 2억1600만원을 빼돌려 증권 투자를 했다"고 주장했다.


- 2009. 09. 17.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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