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신종플루가 확산함에 따라 오는 19일 개막하는 올해 비엔날레를 대폭 축소해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는 오는 10월18일까지 예정됐던 이번 행사를 9월30일까지 열이틀 동안만 열기로 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개막식과 탁본체험 등 부대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또 국제학술대회와 문화포럼은 무기한 연기됐다.
그러나 '동아시아 서예의 유파전'과 '병풍으로 보는 수묵 4군자전' 등 17개 전시행사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예술회관 등 6개 전시장에서 이달 말까지 모두 예정대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2009.9.10

⊙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처장 주성혜 △˝부처장 한상진 △음악원장 오광호 △영상원˝ 박광수 △˝ 부원장 장윤희 △미술원 ˝ 양정무 △협동과정 주임교수 황성호 △음악원 기악과장 박광서 △연극원 연극학˝ 김윤철 △무용원 실기˝ 전미숙 △미술원 미술이론˝ 강태희


◆ 선병문씨 별세: 재규(전 문화체육관광부 교류협력과장)씨 부친=9일 오후 1시 일산병원. 발인 11일 오후 1시. (031)900-0444.


- 2009. 09. 10. 한겨레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 양정무
▷미술원 미술이론과장 강태희

-조선일보 2009.9.10.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전통 여성 문화의 고귀한 가치와 자긍심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전도사’로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9일(현지시간) 재개관전을 개최하는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의 한국실에 ‘보석투각삼작노리개’ 등 유물 총 36점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유물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이다.

이에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LACMA 한국실 여성관(Women’s Quarter) 설치를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정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3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는 “아시아 미의 정수를 창출하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소명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LACMA는 1965년 개관 이래 연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미국 서부 최대의 미술관으로 이번에 재개관한 한국실은 1999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개·보수 공사 지원으로 마련됐다. 헌종의 모친 신정왕후가 거처했던 경복궁 자경전(慈慶殿)을 현대적으로 설치하고 LACMA의 대표작 ‘신정왕후 진찬도(進饌圖)’ 등 여성문화 관련 작품들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전시관 초입에 한국 여성 문화를 독립된 주제로 부각, 이와 관련한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 2009. 09. 10. 파이낸셜뉴스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처장 주성혜 ▦기획부처장 한상진 ▦음악원장 오광호 ▦영상원장 박광수 ▦영상원 부원장 장윤희 ▦미술원 부원장 양정무 ▦협동과정 주임교수 황성호 ▦음악원 기악과장 박광서 ▦연극원 연극학과장 김윤철 ▦무용원 실기과장 전미숙 ▦미술원 미술이론과장 강태희


- 2009. 09. 10.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