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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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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민사박물관 개관 1주년 미술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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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이민사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미술전 '디아스포라의 귀향'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안상수 인천시장과 내빈들이 개막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이번 미술전에는 국내·외 30여명 작가들의 100여점 미술·조각작품들이 전시된다.


- 2009. 09. 10. 인천일보

[문화소식] 참성단 소사나무 등 전통 수종 3점 천연기념물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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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성단 소사나무 등 전통 수종 3점 천연기념물로

문화재청은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와 관련이 깊은 전통 수종의 나무 3점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 위에 있는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와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 등 150~200년씩 된 나무들이다.

영주 괴헌고택 중요민속자료 지정

문화재청은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877에 있는 '괴헌고택(槐軒古宅)'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괴헌고택은 김경집(1715~1794)이 정조 3년(1779)에 지어 아들 김영(1789~1868)이 분가할 때 물려준 집으로, 유교사상에 입각한 위계질서에 따라 지어졌을 뿐 아니라 건축 당시의 모습이 잘 보존돼있다.

고고학자 30명 발굴 뒷이야기 책으로

매장문화재 발굴 현장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 <천 번의 붓질 한 번의 입맞춤>(진인진 발행)이 출간됐다. 이건무 문화재청장, 이강승 한국고고학회장, 배기동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 등 고고학자 30명이 연천 전곡리 유적, 창원 다호리 유적 등 굵직한 유적 발굴 당시의 체험담과 가치 등을 쉽게 풀어 썼다.

-한국일보 2009.9.9.

* <인물동정> 김복영, 안인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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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영 교수, 숙명여대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박사좌 교수취임

전 홍익대 김복영 교수가 9월 1일자로 새로 마련된 <숙명여대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박사좌>의 교수로 강단에 복귀하였다.
정년을 맞은 2007년 이 후까지도 홍대에서 강의를 해오다, 이번 가을학기부터는 숙대로 옮겨 강의한다. 지난 학기 말 숙대 대학원 조형예술학과는 교수회의 의결을 거쳐 박사과정에 박사교육 전담부서인 <박사좌>를 신설하고 김 교수를 전담 교수로 초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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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인기 씨, 한양대 응용미술과 조교수로

서울여대 서양화과 겸임교수, 서울예술대학교 사진과 겸임교수 역임한 전 월간미술기자 안인기 씨가 한양대 응용미술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김환기 1950년대 미공개작 10여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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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헌 갤러리 '김환기 1950~1959'展
그동안 전시된 적이 없는 수화(樹話) 김환기(1913~1974)의 미공개작 10여점이 반세기 만에 공개된다.
사간동 두가헌 갤러리는 9일부터 김환기의 1950년대 작품을 소개하는 '김환기 1950~1959'전을 연다.
전체 전시작품 20여점 중 '매화와 달과 백자', '항아리를 든 여인' 등 10여점은 그동안 전시된 적이 없는 미공개작으로 1960년대 '한국적 추상'을 완성하기 이전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두가헌 갤러리는 "전시작 중 10여점은 개인 수집가들의 소장품으로 한 번도 전시되지 않은 작품들"이라며 "올해가 김환기 화백이 작고한 지 35주기가 되는 해라 더욱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27일까지. ☎02-2287-3551.

-연합뉴스 2009. 9.8

[문화단신] 한국 비디오아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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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디오아트 12인의 40년 역사 한눈에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이 앞으로 30~40대의 젊은 작가들을 적극 육성하기로 활동 목표를 정하고, 첫 번째 전시로 ‘VIDEO:Vide & O’전을 4일부터 10월18일까지 연다. 백남준류의 순식간에 지나가는 화려한 이미지의 스펙터클이 아니라 단편소설 같은 친밀한 이야기를 보여 준다. 전시에는 ‘한국 최초의 전위영상작품’으로 평가받는 김구림의 1969년작 ‘1/24초의 의미’, 허구와 실제를 뒤섞은 함혜경의 외국인 친구 에릭이 홈비디오로 찍은 비디오 편지 등 12작가의 한국비디오아트 40년의 역사를 보여 준다. 입장료 2000원. (02)760-4850~2.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12일부터

제15회 2009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SIPA 2009)가 12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0개국 43개 갤러리 350여 작가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작가는 데미안 허스트, 빌 비올라, 파블로 피카소, 로이 리히텐슈타인, 무라카미 다카시, 구사마 야요이, 로버트 인디애나, 프랭크 스텔라, 왕광위, 백남준, 김준만, 이우환, 김아타, 구본창, 박서보 등이다. 특히 하멜 표류 350년을 맞아 네덜란드 사진작가 7인과 한국 디자이너 4인의 특별전이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입장료 3000~7000원. (02)521-9613~4.


신라유물 추정 옥피리 7억원에 경매

고미술품 경매업체인 아이옥션은 10일 서울 경운동 경매장에서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옥피리를 추정가 7억원에 경매한다고 밝혔다. 아이옥션 관계자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경주분관 초대 관장을 지낸 일본인 모로가 히데오가 소장하고 있다가 해방과 함께 일본으로 떠나면서 당시 포항경찰서에 근무하던 지인에게 팔았고 다시 현 소장자에게 판매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옥션은 또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관 1점(추정가 1억 5000만원) 등 214점의 미술품을 경매한다. 프리뷰는 경매장에서 9일까지. (02)733-6430.

- 2009. 09. 08.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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