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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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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김정후의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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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김정후의 개인전 《또 하나의 金姃厚》가 서울 종로구 안국동 히든 스페이스에서 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작은 언어 시리즈' '인간 시리즈' '명상 시리즈'와 더불어 작업해온 '자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김정후는 서울대 미대와 미국 뉴팔츠 미술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해왔다. (02)732-5060

■홍일선의 개인전 《나의 로망, 나의 환타지》가 9일부터 15일까지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섬유작가로서 그동안 틈틈이 그려온 회화작품들을 보여준다. 〈해당화 핀 창가〉〈창문 너머엔〉 등이 시적이면서도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02)734-1333

■권훈칠 화백의 5주기 추모전시인 《민화와 만다라》가 14일까지 갤러리 도올과 한벽원갤러리에서 열린다. 권 화백은 빛과 색채를 통한 동양의 정신을 추구하는 작품을 남겼다. 추모집 발간을 겸해 권 화백의 유작 중 대표작을 선별했다. (02)739-1405


- 2009. 09. 08. 조선일보

부산 출신 화가 권훈칠 추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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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쉰 여섯의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부산 출신 화가 권훈칠을 추모하는 책이 출간됐다. '그린다는 사실 그 자체가 나의 즐거움이다'(에이엠아트)라는 책.

고인은 평생 전업작가의 길을 걸으면서도 생전에 한 번도 개인전을 열지 못했다.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지인들이 추모사업회를 만들어 2006년 첫 개인전이자 유작전을 열었고, 그 뒤 1년여 동안 그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책은 고인의 작품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비평과 고인과의 인연을 담은 따뜻한 사연을 담았다. 책 제목은 그의 작업메모에서 따왔다. 추모집 발간에 맞춰 서울 갤러리 도올(02-739-1405)에서는 14일까지 유작 중 대표작을 골라 '민화와 만다라'를 주제로 출판기념전이 열리고 있다. 이상헌 기자


- 2009. 09. 08. 부산일보

[전국플러스] 서울시 새달9일부터 디자인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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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디자인올림픽(SDO) 2009’ 행사의 하나로 다음달 9일부터 29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디자인 전시와 판매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디자인 장터전’(i-brand marketplace)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오래된 미래, 서울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민속박물관의 디자인 유물을 모은 ‘박물관 존’, 이 유물들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존’, 디자인 제품을 투자자들과 연결시켜 주는 ‘디자인 하우머치 존’으로 꾸며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판로 개척 등 디자인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경제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 2009.09.08

심경자 교수 세종대에 발전기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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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총장 박우희)는 심경자(65ㆍ사진) 회화과 교수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심 교수는 세종대의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에서 학사ㆍ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보부 장관상과 문화공보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기금은 한국화를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의 입학금과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 서울경제 2009.09.08

국보78호 금동반가상, 美LA박물관 대여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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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카운티박물관의 한국실 확장 재개관 전시에 국보 제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비롯한 주요 문화재 3점이 이달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대여 전시된다고 국립중앙박물관이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회에는 금동반가상 외에도 삼화령 미륵불이라고도 하는 석조보살입상과 독도를 표기한 19세기 고지도인 해좌일통전도 등이 선을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금동반가상의 이동과 보관을 위해 3D 스캔 등 과학적 방법을 활용한 전용 상자를 제작해 항공운송했으며, 전문가 2명이 유물 상자 운송의 전 과정을 감독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20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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