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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박물관 기산풍속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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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박물관 기산풍속도 특별전

(이천=연합뉴스) 이천시립박물관은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과 함께 조선시대 3대 풍속화가로 알려진 기산 김준근의 그림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기산 풍속도, 그림으로 남은 100년 전의 기억'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하는 기산의 풍속도 98점을 선보인다.

기산 풍속도는 100년 전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생생하게 포착, 간결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며 당시 풍속과 생활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 연합뉴스 2009. 9. 5

[문화소식] 박물관 야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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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7시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박물관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인사', '나팔수의 휴일', '윌리엄텔 서곡', '그리운 금강산'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들려주며 최선용의 지휘로 테너 한윤석, 소프라노 김향란이 함께 무대에 선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정관헌에서 문화계 명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김탁환, 신경숙(이상 소설가), 안숙선(국악인), 이영희(한복 디자이너)씨가 우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눈다.
덕수궁 관람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deoksugung.go.kr)로 예약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2009.9.5

한국 불화의 모든 것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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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찬란한 불교 미술의 세계 / 김정희 지음

불화의 전통적 의미에서부터 역사, 유형별 분류, 제작 기법에 이르기까지 한국 불화의 모든 것을 집대성해 설명한다. ‘눈으로 보는 경전’일 뿐 아니라 민족 고유의 색감을 반영한 전통의 매체로서 불화의 정체성을 담았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에 흩어져 있는 불화를 300여점의 도판과 함께 설명한다. 돌베개·432쪽·3만원.


- 2009. 09. 05. 한국일보

'미술 작품으로 문화 다양성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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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여성이나 가족이 미술 작품을 보고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결혼 이민자 가족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을 체험해 익히는 프로그램인 '미술관 소풍'을 마련, 오는 26일과 다음달 24일에 각각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천 현대미술관에 전시된 백남준 작가와 강익중 작가의 설치 작품 '멀티플 다이얼로그' 등을 보며 전문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나서 26일에는 박숙자 전통 무용가의 동랑무용단이 벌이는 전통춤을, 다음달 24일에는 한국챔버오케스트라의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공연을 각각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미술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문화 다양성은 한국의 문화만을 보여주고 은연중 강요하는 식으로 이뤄졌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것만을 강요하지 않고 각국의 고유한 문화를 인정하고 공감하자는 뜻에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09.9.6

우리 궁궐·한국 문화에 대한 문화 각계 명사들의 특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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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궁궐과 한국 문화에 대한 문화 각계 명사들의 특강이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8시 30분 덕수궁에서 열린다. 소설가 김탁환·신경숙, 국악인 안숙선,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등이 참여한다.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됐다. 예약은 덕수궁 홈페이지(www.deoksugung.go.kr)에서.

◆서울 합정동 절두산 순교성지 내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이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재개관 기념전 ‘믿음, 그 시작과…흔적’을 연다. 성 김대건 신부가 그린 독도가 포함된 ‘조선전도’, 1801년 신유박해에 대한 기록이 담긴 ‘사학징의’ 등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서지류·회화·유물 79점을 전시한다. 02-2126-2237.

◆오래된 사진 속 추억의 이미지를 그려내는 작가 김정선(37)이 11일부터 24일까지 송현동 이화익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낡은 사진 속에 담겨 있는 추억과 사진 속 인물이 드러내는 감정을 잡아내 큰 화면 속에 표현한다. 아나운서 김주하의 어린 시절과 이해인 수녀의 젊은 시절 등 유명인이 등장하는 작품도 선보인다. 02-730-7818.

◆스타 연예인을 조각으로 만든 조정화(42)의 개인전이 20일까지 관훈동 인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마이 페어 레이디’에 등장하는 오드리 헵번과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팝스타 마이클 잭슨,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유명 스타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작품 등 부조와 환조 40여 점이 전시된다. 02-735-2655~6.

◆문화시민운동 단체인 문화연대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연대 10주년 기금마련전’이 13~20일 가회동 북촌미술관에서 열린다. 윤석남·임옥상·이철수·신영복씨 등의 회화·설치·판화, 노순택·성남훈씨 등의 사진, 박재동·이두호·이희재씨 등의 만화 등 각 분야 작가 60여 명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02-741-2296~7.


- 2009. 09. 0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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