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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고암 이응로 화백 20주기 기념전-천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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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수덕사 선(禪)미술관에서 28일까지 ‘고암 이응로 화백 20주기 기념전-천불전(千佛展)’이 열린다. 이 화백이 생애 마지막 해에 남긴 작품 ‘佛(불·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망인인 화가 박인경씨와 제자들이 그린 ‘佛(불)’ 작품 등 모두 40여 점이 선보인다. 작품 전체는 수덕사 선미술관에 기증된다. 선미술관장 옹산(수덕사 주지) 스님은 “인생을 마감하는 무렵에 ‘佛(불)’을 든 고암 선생의 마음이 곧 삶을 반조하는 불심의 발현이다”고 설명했다.

- 중앙일보 2009.08.20

성북 구립미술관 10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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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서울시 자치구중 최초로 구립미술관을 오는 10월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예술 진흥과 고품격 문화수요 충족을 위한 공간이 될 구립미술관은 동 통폐합에 따라 폐지됐던 성북동 246 옛 성북2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만든다.

미술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지면적 532㎡, 총면적 722.8㎡다. 이곳에는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을 비롯해 수장고와 세미나실, 사무실 등이 들어간다. 특히 1층에는 다민족·다문화 커뮤니티 공간이 될 성북인터내셔널센터가 자리를 잡게 된다.

-문화일보 2009.8.19


서울문화재단-안동축제委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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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 안호상ㆍ사진)은 18일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축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측은 하이서울페스티벌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해 정보 및 인적 교류, 행ㆍ재정적 지원, 축제 프로젝트 교류, 상호 우호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서울과 안동을 대표하는 두 축제가 상호 문화교류확대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상생과 공존의 틀을 형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간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럴드경제 2009.8.19

<화제의 전시>‘선조들의 삶’ 가득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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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고미술展 내달 말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1, 2층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성고미술(대표 김종춘)의 ‘생활 속의 고미술 특별전’이 9월말까지 연장 전시된다. 다보성고미술 개관 25주년 기념으로 선사시대 토기부터 근대 민속품까지 300여점의 수집품을 선보이는 대형기획전이다.

전시작은 백제시대 소형금동탑 ‘금동7층탑’, 고려시대 ‘청동범종’‘철유상감보상화당초문매병’, 조선 후기 ‘화각십장생문함’을 비롯해 도자기, 서화, 가구, 민속품 등 다양하다. 조선시대 사도세자 동몽선습 25폭 서첩, 오원 장승업의 ‘노안도’, 겸재 정선의 16폭 화첩 및 이응로의 ‘묵죽도’ 외에 조선시대 책장과 반닫이도 전시 중이다.

한국고미술협회장이기도 한 김종춘 대표는 “수년간 폭락했던 고미술품 가격이 경매 등 미술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인다”며 “현대미술과는 또 다른 고미술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02-730-7566

-문화일보 2009.8.19

상해한국문화원, 환경디자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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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하이(上海) 문화원은 오는 22일부터 9월5일까지 문화원 2~3층 전시실에서 `2009 공간 멋 - 서울, 상하이 오늘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환경디자인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환경디자인 작가 20명이 양국이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원은 서울과 상하이라는 다른 두 장소에서 한ㆍ중 양국의 건축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우리 생활공간을 표현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전시회 관람은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hanghai.korean-culture.org)나 전화(☎5108-3533, 내선 50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200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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