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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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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문화계 소식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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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문 사이트 '문화통' 개설


‘지역 문화, 모두 담았습니다.”

광주·전남 출신 예술인들의 작품 세계와 대표작들을 검색하고, 다양한 문화소식을 안내하는 사이트가 개설됐다.

문화를 사랑하는 지역 기업인 (주)백제(회장 지용현)의 지원을 받아 문화전문 기자 출신 지형원(전 광주일보 편집국장)씨가 발행하는 문화통(www.mtong.kr)은 지역 문화계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 전문 포털 사이트다.

특히 눈에 띄는 코너는 지역 출신 예술가·예술단체 검색 정보다. 17일 현재 허백련·오승윤·차범석·송기숙 등 문학, 미술, 국악, 음악, 연극 분야 280명의 약력과 작품세계, 저서·작품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또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0여개 예술단체도 소개했다.

‘문화통’은 또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는 문화캘린더, 문화전문가들이 쓰는 문화칼럼, 호남의 정자, 남도의 산성, 문화통 집중 인터뷰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그밖에 시·군별 맛집을 소개하는 ‘전라도 맛집 코너’, 월별 향토 축제 등도 검색할 수 있다.

‘문화통’은 앞으로 지역예술인들과 외국 예술인·단체와의 네트워킹 작업을 진행하며 9월부터는 중요 문화 행사가 있을 경우 오프라인 신문도 발행할 예정이다.

지형원 대표는 “문화통은 문화로 통하고, 문화가 통하는 예술인들의 통로”라며 “사람과 사람, 도시와 도시, 나라와 나라가 문화로 통하는 통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062-226-1000.

- 2009. 08. 18. 광주일보

[단신]국립현대미술관 특수법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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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의 특수법인화 추진이 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1차관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립현대미술관은 국가기관이라 민간에서 기부를 하고 싶어도 법적으로 받을 수 없다”며 “정부는 최소한의 지원만 하고 미술관이 자체적으로 클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특수법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신 차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운영 예정인 옛 기무사 터와 관련해 “건물 자체가 근대문화재인 만큼 비용이 들더라도 ‘리노베이션’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일보 2009.8.18

[화제의 전시]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페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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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페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의 유수 갤러리 60여곳이 참여하는 제2회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페어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10∼11층 객실에서 열린다. 국내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과 K옥션이 참가하는 옥션룸, 젊은 작가를 발굴하는 영 아티스트, 연예인 나얼과 조민기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스타전, 이우환의 시대별 작업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가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02-741-6320).

#과일나라 Ⅱ

과일이 등장하는 정물화를 모은 전시가 19일부터 9월1일까지 서울 팔판동 갤러리 도올에서 마련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과일은 그림의 소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이번 전시에는 김문식의 '과수원길', 이목을의 '복숭아', 이종상의 '연년익수도', 이호중의 '안성의 배밭', 이희중의 '청포도', 장순업의 '소녀와 복숭아', 정채희와 조성연의 '사과' 등 작가 8명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장식적이면서도 풍요를 상징하는 과일이 어떻게 변모돼 작품에 등장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02-739-1405).

#춘정과 순정 사이

1988년 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관장 손성례)에서 '15인 두방전'이 열렸다. 참여 작가는 당시 국내 화단을 대표한 운보 김기창이 선정했다. 전시 첫날 운보는 이왈종의 그림을 보고 "저 그림을 내리라"고 했다. 문제의 작품은 춘화도였다. 그때 내려졌던 춘화도가 20여년 만에 다시 청작화랑에서 전시된다. 18일부터 9월11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는 이왈종 그림 외에도 오용길 이숙자 구자승 이두식 김재학 김일해 전준엽 등의 회화와 김일용 신일수 등의 조각이 나온다. 에로틱한 전시 특성상 미성년자 관람은 제한된다(02-549-3112).

- 2009. 08. 17. 국민일보

[미술소식] 이득영씨 D+갤러리서 테헤란로 사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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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변화상을 보여줬던 사진작가 이득영씨가 서울 신문로 한국디자인문화재단 D+갤러리에서 테헤란로 사진들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헬리콥터를 타고 강남역과 삼성역 사이 상공에서 찍은 사진들을 통해 한국의 도시화를 포착했다. 9월 4일까지. (02)735-9671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인 설치미술가 양혜규(38)씨의 15년 간의 작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책 <절대적인 것에 대한 열망이 생성하는 멜랑콜리_양혜규>(현실문화연구 발행)가 출간됐다. 양씨의 전시를 기획한 한국, 영국, 네덜란드 큐레이터들이 집필했다.

서울 대학로 샘터갤러리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서양화가 백순실씨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생상스 교향곡 3번, 이자이 바이올린 소나타 등 클래식 명곡을 듣고 떠오르는 영감을 화폭에 옮긴 ‘뮤직’ 시리즈 25점을 선보인다. 같은 제목의 아트북도 함께 나왔다. (02)3675-3737

- 2009. 08. 17. 한국일보

울산산업문화축제 문학상.미술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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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최일학)는 제21회 울산산업문화축제 문학상과 회화.서예.사진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문학상은 울산지역 사업장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시.시조, 수필, 콩트.단편소설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9월9∼11일 접수할 예정이다.
회화(한국화,서양화,판화).서예(한글,한문,문인화).사진작품은 9월16∼18일 접수한다.
시상은 문학상의 경우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가작 1∼3명씩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0만∼100만원을 수여하고 회화.서예.사진작품은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가작을 1∼5명씩 뽑아 상패와 10만∼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회화.서예.사진작품 입상작은 10월16∼18일 열리는 제21회 울산산업문화축제 때 전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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