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0

네팔 불교 예술품, 조계사 나무갤러리 전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지난 5월, 네팔 관광청장은 자국을 방문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의장)을 따로 만난다. 그의 부탁은 네팔 불교예술품을 한국에서 전시하고 싶다는 것. 이들의 약속이 3개월 만에 현실로 나타난다. 오는 9월 3~15일까지 13일간 서울 조계사 불교박물관에 만다라, 탱화 등 네팔 불교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네팔 불교예술품은 만다라와 탱화가 중심을 이룬다. 만다라는 신성한 단(壇ㆍ성역)에 부처와 보살을 배치한 그림으로 우주의 진리를 표현한 불화(佛畵)다. 이번 네팔 불교예술품 전시는 9월 조계사 나무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9~12월 매월 열릴 예정이다.

- 매일경제 2009.08.06

연예인들 "나도 아트페어 작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지난 3월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심은하와 김혜수를 비롯한 연예인 작품이 출품돼 화제가 된 데 이어, 다시 다른 연예인들의 작품이 아트페어에 등장했다.
5일 2009 코리아 아트서머페스티벌(KAS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ASF에 탤런트 박상원과 방송인 이상벽씨 등 연예인들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해 사진작가로 첫 개인전을 열기도 한 박상원은 사진 작품 8점을 출품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이란의 밤과 영국 맨체스터, 캐나다의 밴쿠버, 미국 하와이, 울릉도, 제주도, 남산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배우 이태란도 화가로 변신했다. 연예활동 틈틈이 취미생활로 그림을 배운다는 이태란은 지난해 자원봉사를 위해 다녀온 네팔에서 찍은 사진을 놓고 그린 유화 자화상을 내놓았다.
이태란은 "그림을 전시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림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의 권유와 도움으로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해 만화책을 출간한 개그맨 임혁필과 방송인 이상벽 등도 KASF에 작품을 출품했다.
KASF에는 이들 외에도 작가 300여명의 작품 3천여점이 전시ㆍ판매된다.

-연합뉴스 2009.8.5

[카메라뉴스] 설치미술로 변신한 담양 대나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대나무골 전남 담양군의 대나무가 국제 미술비엔날레에서 거대한 설치미술로 변신했다.
5일 담양군에 따르면 뉴욕에서 활동하는 마종일 작가는 지난 1일 인천아트 플랫폼에서 개막한 `2009 인천 여성미술비엔날레'에 설치미술 작품인 'Untitled(무제)'를 출품했다.
담양군 후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길이가 35m에 이르며 높이는 3층 건물 정도로, 4t이 넘는 대나무가 들어갔다.
4조각으로 쪼갠 대나무와 통대나무에 빨강, 노랑, 파랑 등 3원색을 칠한 이 작품은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종일 작가는 "대나무의 신축성과 아름다운 곡선을 이용, 팝 음악 리듬을 기본으로 사람과 사회 사이의 조화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8.5

<화제의 전시> ‘BELT2009’展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판화·사진 작가와 기획자의 만남
9일까지 ‘BELT2009’展

판화·사진의 신진작가와 기획자가 2인1조의 팀을 이룬 특별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지역의 8개 갤러리에서 열린다. 카이스갤러리, UM갤러리, 유아트스페이스, 샘터화랑, 청화랑, 갤러리 PICI, 웅갤러리, 이목화랑 등 8개 갤러리에서 9일까지 열리는 ‘BELT2009 아티스트 + 큐레이터’전은 화랑별로 열리는 판화 및 사진전이다.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가 올해로 13회째 여는 ‘BELT’전이 올들어 기획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시 형태가 바뀌었다.

올해 선정 작가는 판화 장르의 문정희·양재열·임지혜·정진경·허문희씨, 사진장르의 김소희·박승훈·이예린·이인청·주현아씨 등 10명. 이들은 고원석(공간화랑 큐레이터), 이시은(미술비평), 이은주(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팀장), 전혜현(미디어아트 이론), 정진우(두산갤러리 큐레이터), 최현진(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큐레이터), 황정인(전 사비나미술관 큐레이터)씨 등 기획자 7명과 함께 작품전을 연다.

-----------------------------------------------------------------------------------
국내작가 187명 신작소품 한자리
인사동 갤러리이즈서

신진부터 중진, 원로까지 국내 작가 187명의 신작 소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이즈 4개층에서 11일까지 열리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전이다. 한국미술센터(관장 이일영)가 주관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민화, 문인화, 한글서예 등 다양한 장르별 작가들이 4~6호 크기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출품작가는 김구림·이종상·이철주·오용길·이두식·송수련·한운성·이종구·김태호·전준엽·정종미·황주리씨 등을 비롯해 김찬일·박일용·김선기·고찬규·권두현·한젬마씨 등. 대작 위주의 개인전이나 아트페어와 또 다르게 작가들이 소형 화폭에 밀도 있게 펼친 소품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문화일보 2009.8.5

[단신]'문화재 사랑' 국제사외보 입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재청이 발행하는 문화재전문 월간지 '문화재 사랑'이 2009 국제비즈니스상 사외보 부문에서 2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받는다. 2004년 창간된 '문화재 사랑'은 매월 3만5,000부를 발간해 전국의 중ㆍ고교, 공공기관, 문화유산해설사 등에 배포하며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시상식은 9월 14일 뉴욕에서 열린다.

-한국일보 2009.8.5.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