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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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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한국나전 근현대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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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나전 작품 2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작품전이 열린다.
브랜드네이밍 업체 크로스포인트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한국나전 근현대작품전'을 개최한다.
크로스포인트의 손혜원 대표가 소장한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작품을 비롯해 김봉룡, 김태희 등 중요무형문화재 나전장의 작품 등이 전시되며 나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나전 소반과 서류함 등도 선보인다.
나전(螺鈿)은 '조개껍데기를 박아 장식한다'는 뜻으로 한국 나전공예는 조개껍데기를 가공해 자개를 만들고 자개로 무늬를 만들어 붙인다.

-연합뉴스 2009.7.29

목포시 `근대 역사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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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근대 역사관(옛 동양척식주식회사)이 새롭게 단장됐다.
29일 목포시에 따르면 근대 역사관 기존 전시 작품 일부를 교체하고 2층 전시실 사진을 시대 역사적 주제별로 재배치하는 등 전시 환경을 시민과 관광객 관람 편의 위주로 대폭 개선했다.
근대 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때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개.보수해 2006년 개관했으며, 전라남도 기념물 제174호로(1999년) 지정됐다.
전시실 1층은 목포항 개항 전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 80여 점과 당시 동양척식회사가 쓰던 금고 등이 있으며, 2층은 '조선왕조 최후의 모습', '빼앗긴 조국, 침략자 일본' 등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상징적 사진 90여 점이 전시됐다.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연합뉴스 2009.7.29

7080추억 담긴 지폐·동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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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10월12일까지 전시 속의 작은 전시인 ‘7080의 추억, 화폐’를 한민족생활사관(상설1관) 1970~1980년대 생활모습 코너에 마련한다. 72년 처음 발행된 5000원권, 73년 처음 발행된 1만원권, 75년 처음 발행된 1000원권 등 70~8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지폐 및 동전 15점이 전시된다. 또 당시 통용됐던 지폐들의 변화상과 함께 1원부터 500원까지 동전 세트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02)3704-0114

- 경향신문 2009.7.29

[인사]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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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장 김혜연
▷조형예술대학장 강석영

- 조선일보 2009.07.29

New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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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을 청(淸)展 맑을 청(淸)展 청소년 문화예술 공동체 ‘청’ 소속의 학생 15명이 첫 전시회를 연다. 입시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청소년 고유의 감수성이 듬뿍 묻어나는 사진, 미술, 음악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7월26일까지/ 연세대 신촌캠퍼스 성암관 미디어 스페이스/ 문의 담당교사 이윤옥 010-7429-0312
MAD for Furniture展 미술과 가구가 만나다. 16명의 한국 현대미술가가 가구를 모티프로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니처’를 제안한다. 작가 이재효는 못을 박아 테이블을, 김희수는 고무줄을 꽁꽁 묶어 의자를 만드는 등 저마다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주방가구기업인 ㈜넵스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미술과 일상이 만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 8월8일까지/ 넵스페이스/ 02-445-0853
-주간동아 2009.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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