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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공공디자인 30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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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방음벽, 벤치, 휴지통, 조명기구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2009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공모’를 실시, 중앙지티에스의 환경친화적 투명방음벽 등 모두 30점을 서울우수 공공디자인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디자인서울 가이드라인에 대한 준수여부를 비롯해 기능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선정된 디자인은 2년간 서울 상징인 ‘해치’를 담은 인증마크 사용권한이 부여된다.

-문화일보 2009.7.17

스티븐스 美대사 박물관 100주년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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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16일 청와대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에게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여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박물관인 ‘대한민국 제실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에서 기념사업회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다. 스티븐스 대사는 “제가 한국에 다시 왔을 때 느낀 점이 있다.”면서 “한국에는 참 많은 박물관이 있는데, 다들 큐레이팅도 잘 돼 있고 전시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화답했다.

- 서울신문 2009. 7. 17

새 책 [달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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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달리의 가상 인터뷰 기사로 유명해진 잡지 기자 출신이자, 이를 계기로 달리의 작품만 거래하는 미술상으로 활동하며 노년의 달리와 이웃으로 지내기도 했던 스탠 로리센스가 쓴 실화소설. 여기서 달리는 천부적인 예술가이자 동시대를 이용하고 조롱했던 마케팅의 귀재로 그려진다. 이창식 옮김/랜덤하우스·1만2000원.

- 한겨레 2009.07.17

심드렁한 도시 파편적 풍경: 황세준 개인전 ‘심심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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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의 욕망과 쾌감은 무엇일까. 미술판에서 거의 잊혀진 이 질문에 작가 황세준(46)씨는 대답하듯 그림을 그린다. 그의 개인전 ‘심심한 풍경’(21일까지 서울인사아트센터)이 심드렁하게 넘겨버리는 도시 일상의 파편적 풍경들을 대상으로 삼는 배경이다. 크레인과 거대한 가벽, 트럭 오가는 공사장(<어느 멋진 날>)과 잿빛 하늘 아래 북악산, 경복궁 지붕, 광화문 복원 현장의 빨간 줄 그은 가벽이 드러난 풍경(<광화문>·사진) 따위가 무채색인 회색 바탕에 음울한 푸른빛이나 누른빛 등을 덧입혀 그려진다. 그림들은 낯선 21세기판 서울 진경이다. 밤길 주택가 어귀 마법상자처럼 빛나는 크레인 게임기의 그림에서 이 도회의 작가는 자신에게 가장 살가운 풍경이 허접한 도시의 일상임을 붓질로 고백한다. (02)736-1020.

- 한겨레 2009.07.17

김해박물관, 개관 11주년 문화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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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은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마당극과 코믹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물관은 28일 오후 3시와 7시30분 박물관 강당에서 전래동화를 익살과 감동이 있는 어린이 마당극 형태로 만든 '콩쥐 팥쥐'를 공연한다.
또 29일에는 영남지역의 전통공연예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활동 중인 국립 부산국악원 단원들을 초청해 '국악을 국민 속으로-여름방학 박물관 음악회'라는 제목의 국악 음악회를 마련한다.
30일과 31일에는 젊은 남녀의 사랑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믹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을 각각 선보인다.
이밖에 내달 1일과 2일에는 가족영화 '인크레더블 헐크'와 '트랜스포머'가 무료로 상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야문화 연구와 학습의 중심지인 김해박물관이 쾌적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제공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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