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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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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2년째 ‘세계 최다 관람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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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세계 최다 관람 박물관’
●…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이 세계에서 관람객 수가 가장 많은 박물관으로 조사됐다. 영국과 미술에서 발간되는 미술전문지 ‘아트 뉴스페이퍼’가 발표한 세계 유명 박물관 관람객 조사에 따르면 루브르박물관의 지난해 관람객수는 850만명이었다.
이어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이 연 593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워싱턴 내셔널갤러리(연496만명), 런던 테이트모던(495만명), 뉴욕 메트로폴리탄뮤지엄(482만명)이 톱 5에 올랐다. 아시아지역에선 일본 도쿄 국립아트센터가 연247만명으로 13위였다.
신진작가 소개 ‘퍼지 블루 스타’ 展
●… 미술품경매회사 옥션별은 신진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퍼지 블루 스타’전을 10일까지 서울 홍익대 앞 텔레비전 12갤러리에서 연다. 제1회 전시작가는 우주연 이명호씨. ‘공간유희’란 주제로 사진과 미디어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명숙 ‘설악산 오색을 가다’ 展
●… 콜라주 기법으로 산을 표현하는 이명숙씨의 4회 개인전이 ‘설악산 오색을 가다’란 주제로 6~12일 서울 여의도 KBS시청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재료를 찢어 붙이는 콜라주를 활용해 설악산의 사계절 풍경을 담아낸다.

-문화일보 2009.04.01

[화제의 전시]고인의 도예와 회화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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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故이종수 2인展
가뭄으로 쩍쩍 갈라진 논바닥이나 세월의 풍상을 담은 소나무 껍질을 연상케 하는 짙은 황토색 자기, 눈송이가 박혀 있는 듯 불규칙한 균열과 희고 영롱한 백자. 지난해 대전시립미술관 개인전을 마지막으로 작고한 이종수씨는 전통 도자기에 현대적 조형성을 더해 독특한 색과 질감의 도자기를 추구했던 도예가다.

-문화일보 2009.04.01

[culture & events]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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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서교육십2009: 인정게임
전문가 60명이 추천한 젊은 작가 60명의 축제 마당
‘서교육십’은 젊은 작가들의 에너지가 넘치는 현대미술의 축제이자 난장이다. 전문가 60명으로부터 추천받은 작가 6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기획자, 미술평론가, 교수 등 미술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비전을 모아 향후 전개될 한국 미술계의 양상을 예측한다.
현대는 매우 다양한 가치, 제도, 힘이 갈등하면서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는 예술의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등 모든 국면에서 작동한다. ‘인정게임’이란 이러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인정 게임은 인정에 대한 갈망인데 그렇다면 과연 무엇에 대한 인정일까? 작가들은 미적 탐험과 미지에의 모험을 예술의 이름으로 표상한다. 타자로부터의 인정을 위한 경쟁에 뛰어든다. 1부 4월 5일까지, 2부 4월 10일~5월 10일 서울 홍대앞 상상마당. (02)330-7308

■ 전시 2009 飛翔 젊은 작가 콜렉션
사진·회화·조각 등 장르별 유망 작가 한자리
장르별로 장래성이 돋보이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진 장르에는 이원철, 이정훈, 류호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회화 장르에는 김준모, 박종필, 류지선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조각·혼합 장르의 김인태, 장동현, 최은정 등과 동양화 장르의 이영지, 오연경 등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작품 전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작가에 대한 포트폴리오 발표, 작가와 함께 하는 작품 설명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3월 29일까지 서울 갤러리 진선. (02)723-3340

- 주간조선 2009.3.30

[단신]박물관장 애장품과의 데이트’ 행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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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재 사립박물관들이 ‘박물관장 애장품과의 데이트’ 행사를 연다. 종로에는 현재 장신구·불교·생활사·자수·한방·미술자료 등 각양각색 주제에 맞춰 특화된 사립 박물관 22곳이 있다. 서울 시내 48곳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16곳의 박물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구 핸드백의 원조격으로 지칭되는 ‘새털레인’, 북촌 원서동 장씨댁 며느리 3대가 사용한 간장단지 등 박물관별로 관장들이 직접 애장품을 소개하고 수집에 얽힌 뒷얘기까지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물관별로 4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02-730-1610.
◆에르메스 코리아는 ‘2009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 1차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로 남화연(30), 노재운(38), 박윤영(41)씨 3명 작가를 선정했다. 최종 후보 3명은 에르메스 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신작을 만든 뒤 8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신사동 아틀리에 에르메스에서 전시회를 연다. 심사위원단에는 사무소(SAMUSO)의 김선정 디렉터, 안소연 전 삼성미술관 리움 학예연구실장, 설치미술가 이불, 독일 뮌헨 ‘하우스 데어 쿤스트’ 디렉터 크리스 데르콘, 프랑스 파리의 ‘팔레 드 도쿄 미술관’ 디렉터 마르크 올리비에 왈러 등 5명이 참여했다. 에르메스 코리아는 2차 심사를 벌여 전시기간인 10월 29일 최종 우승자를 선정,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은 2000년 제정됐으며 지난해까지 장영혜·김범·박이소·서도호·박찬경·구정아·임민욱·김성환·송상희씨가 차례로 수상했다.

-중앙일보 2009.04.01

[알려왔습니다]‘유네스코, 한국 공예품 인증 취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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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국 공예품 인증 취소’ 기사에 대해 공예품을 출품했던 자수 장인 유희순씨는 “이 작품은 내가 구상한 디자인과 재료를 바탕으로 제자와 같이 만들었고 원래부터 내 이름 아래 견본품(샘플)으로 제출하려던 것이어서 공동제작 사실을 숨긴 것은 아니다. 우수 수공예품으로 인증되면 유네스코에 기증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몰랐고, 그 뒤 이런 사실을 안 제자가 자기 소유 작품을 스승이 빼앗아 갔다고 오해하면서 유네스코 쪽에 항의해 이런 일이 빚어졌다”고 밝혀 왔습니다.

-한겨레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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