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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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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조선 '명품' 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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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은 오는 4월26일까지 조선 시대 서화와 도자 작품 등을 모아 '아라재 소장명품전 보묵Ⅱ'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개인 컬렉션 '아라재'의 소장품으로 서예, 문인화, 산수화, 인물화 등 서화와 백자, 분청 등 도자 작품 270여 점이다.
특히 조선 시대 명필인 안평대군 이용의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을 비롯해 우암 송시열의 '각고(刻苦)', 오원 장승업의 '노안도팔곡병(蘆雁圖八曲屛)', 석봉 한호의 서첩 등 명품으로 불리는 서화가 다수 선보인다.
'아라재'는 고미술 수집가인 ㈜테라로사 김명성 회장의 개인 장서각으로 김 회장은 지난해 '21세기 중국흑백목판화'전을 함께 열며 전북도립미술관과 인연을 맺어왔다.

-연합뉴스 2009.3.20

예술경영 무크지『@예술경영 2008』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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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술경영지원센터(센터장 박용재)는 문화예술단체 종사자의 업무 처리와 관련된 매뉴얼/해설집 4종과 예술경영 전문 무크지『@예술경영 2008』을 발간했다.
예술경영 분야의 직무 범위ㆍ필요 능력ㆍ프로세스를 정립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간한 매뉴얼/해설집은 문화예술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예술단체를 위한 취업규칙ㆍ인쇄홍보물 제작ㆍ공연장 조성ㆍ국가별 국제교류 조세제도를 각각 다루고 있다.
부정기간행물인 『@예술경영 2008』은 작년 10월 30일 창간한 웹진 'weekly@예술경영'을 토대로 예술경영 사례연구 및 우수논문 등의 내용을 보강했다.
이번에 발간된 4종의 매뉴얼/해설집과 무크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kams.or.kr)에서 신청을 받아 문화예술 기관단체 및 공연장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다. 문의 ☎02-745-3046

-연합뉴스 2009.3.20

[새책] 세상을 바꾼 예술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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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예술작품들
페미니즘 미술의 선도자였던 17세기의 젠틸레스키, 촌철살인의 시사만평으로 문맹률이 높았던 18세기 서민들에게 핵심을 알아보고 웃음짓게 한 윌리엄 호가스, 붓과 캔버스로 전쟁과 폭력에 맞선 고야, 위대한 희극배우이자 빨갱이로서 삶을 영화에도 고스란히 드러낸 찰리 채플린, 아이돌을 벗고 ‘혁명가’가 된 존 레논 등 17세기부터 21세기에 이르는 지금까지, 세상과 함께 살고 세상을 바꾼 예술가들을 소개한 책이다.
이유리·임승수 지음|시대의창|1만4500원

- 위클리경향 2009.3.17

[새책]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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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박찬일·최수철·한명희 엮음, 문학동네, 1만3500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29인이 한 도시에 모였다. 각양각색의 작가들을 한데 불러 모은 곳은 바로 청춘과 낭만의 도시, 춘천.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풀어내는 춘천의 기억은 가슴 속에 숨겨져 있던 뜨겁고 아스라한 청춘의 한 시절을 생생하게 불러낸다.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조각
박정자 지음, 기파랑, 1만2000원
마네와 현대 예술의 관계에 대한 본격적인 미학을 다뤘다. 환영주의, 원근법 등 미술사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 일반 독자들의 관심을 끈다. 100장 이상의 그림은 설명만으로 서양회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주간조선 2009.3.16

시간이 머무는 도시 그 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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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머무는 도시 그 깊은 이야기
어느 도시든 미술관, 박물관, 왕궁으로 이어지는 ‘눈도장 코스’만으로는 도시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 어렵다. 시간이 머문 뒷골목과 카페까지 곳곳에 숨은 유래와 일화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의 진짜 모습과 감동이 저절로 다가온다. 이희수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252쪽/ 1만2000원

- 주간동아 200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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