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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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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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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황금빛 비밀 - 토탈 아트를 찾아서 5월 15일까지_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에로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가장 유명한 작품인 '키스'는 빠졌지만 '유디트 1' '아담과 이브' 등 유화 37점, 드로잉 및 포스터 원본 70여점, 베토벤 프리즈 및 설치작품 등 총 110여점이 선보인다. 이를 위해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을 비롯해 세계 11개국의 20여개의 미술관에서 작품을 빌려왔다. (02) 334-4254

*화가와 달항아리 10일까지_갤러리현대 강남

달항아리로 불리는 풍만한 조선 백자는 한국적 미의 상징으로 많은 예술가와 문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화한 백색에 아무런 장식도 꾸밈도 없는 달항아리는 묘한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달항아리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조형미 대신 약간 일그러진 모습이 더욱 정감이 간다. 도상봉, 김환기 화백이 그린 달항아리 작품과 구본창의 사진 작품, 강익중의 진짜 같은 달항아리 그림도 선보인다. 도자로는 고 한익환의 작품을 비롯해 박부원, 박영숙, 권대섭, 신철, 강민수, 김은경, 양구 강신봉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실제 18세기에 만들어진 조선 백자 달항아리도 함게 전시된다. (02) 519-0800

*한국근대미술걸작전-근대를 묻다 3월 22일까지_덕수궁미술관

20세기 전반 격변했던 역사의 흔적을 근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서 만나보는 자리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이쾌대, 구본웅, 김기창 등 105명의 1910~1960년대 회화, 조각, 사진 등 근대 미술 작품 232점으로 꾸며진다. 제1부는 20세기 전반 근대화의 식민의 경험이 중첩되었던 시대를 살아갔던 근대인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제2부에서는 근대인의 일상적인 삶을 살펴본다. 제3부는 근대의 풍경에서는 종래의 전통적인 산수로서의 자연에서 탈피하여 근대적 공간으로 묘사된 풍경으로 구성된다. (02) 757-1800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화가들의 천국 3월 22일까지_서울시립미술관

루브르, 오르세와 함께 프랑스 3대 국립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의 걸작들 79점이 한국을 찾는다. 이번 전시에는 마티스, 피카소, 샤갈, 미로, 브라크 등 20세기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현재 주목받고 있는 화가들의 작품까지 모두 79점이 선보인다. '아르카디아'(낙원)이라는 주제 아래 황금시대, 전령사, 낙원, 되찾은 낙원, 풍요, 허무, 쾌락, 조화, 암흑, 풀밭 위의 점심식사 등 10개의 소주제에 맞춰 짜여졌다. 또 이번 전시는 2006년 루브르박물관전(국립중앙박물관), 2007년 오르세미술관전(예술의전당)에 이어 프랑스 3대 국립미술관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기획전이다. (02) 325-1077

- 세계일보 2009.2.6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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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어민족문화과장 임병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과장 김유식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문화관광마케팅팀장 황준석

2009.2.5 동아일보

표미선씨 화랑協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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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미선 표갤러리 대표가 한국화랑협회 제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표 대표는 3일 열린 협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해 회장에 추대됐다. 국내 화랑들의 모임인 화랑협회 신임회장으로서 표 대표는 "새로운 미술사업을 통해 침체된 미술계의 돌파구를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

- 문화일보 2009.02.04

[단신]봄 미술강좌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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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미술관 리움은 3월 개강하는 봄 미술강좌의 수강신청을 2월 한 달 동안 받는다. ‘모더니즘의 시작, 다시 보는 서양근대미술’ 강좌는 3월6일~5월22일(금요일 오전 10시 총 12회), ‘디자인문화와 삶의 철학’ 강좌는 3월17일~4월21일(화요일 오후 3시 총 6회) 실시한다. 02-2014-6634

●… 아트선재센터는 어린이대상의 미술관교육프로그램을 3월부터 실시한다. 초교 3~6학년 대상 및 6세~초교 2학년 대상의 두 가지로 신청자를 접수 중이다. 현대미술품을 함께 보며 시각문화에 대한 해석과 더불어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02-739-7098

- 문화일보 2009.02.04

인문학 박물관 ‘토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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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박물관 ‘토요 강좌’

지난해 6월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고 교내에 문을 연 인문학박물관이 ‘한국의 근대와 우리 인문학의 형성’이란 주제로 대중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1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인문학박물관 지하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14일 첫 강좌에선 ‘지금 우리에게 우리의 것으로서의 인문학은 존재하는가’를 주제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와 홍윤기 동국대 교수가 발표와 토론을 맡았다. 선착순 입장 무료. 02-747-9131.

◆리움, 봄 강좌 수강생 모집

삼성미술관 리움은 2009년 봄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여는 ‘모더니즘의 시작, 다시 보는 서양근대미술’ 강의다. 홍익대 전영백(미술사학) 교수, 미술사가 노성두씨 등 5명의 전문가가 강의한다.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디자인문화와 삶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김민수(디자인학부) 교수가 강의한다. 각 강좌의 접수는 28일까지. 02-2014-6634.

중앙일보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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