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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문경 출토 복식' 민속자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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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문경 최진 일가묘 출토복식' 59점을 중요민속자료 제 259호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다. 2006년 전주 최씨 문중이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의곡리 최진 일가족 묘 3기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출토된 복식 자료다. 현재 문경새재박물관이 소장한 이 유물 중 중치막(조선시대 사대부 가에서 외출할때 착용하던 도포의 일종)과 족두리형 모자는 16세기 중 후반 작품으로 지금까지 발굴된 복식 자료 중 연대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2009. 1. 14

제7회 미술세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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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월간미술세계에서는 미술세계상에 박동인(추계예술대학), 미술세계 작가상에 김명식(평면, 동아대학교 회화과), 신은숙(입체, 현 한국 조각가협회 부이사장)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박동인 미술섹상 수상자는 2009년 11월11일 인사아트센터에서 미술세계상 수상기념전을 가질 예정이다.

장대현 개인전 : 마음과 기억을 풀어내는 ‘색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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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씨는 미술 작품활동을 통해 ‘색이란 무엇인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한다. 그에게 색은 혼이라고 한다. 또 단순히 대상을 그리는 매개체가 아니라고 했다.
장씨는 “색 자체가 자유로운 혼을 가지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살아 움직인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과 기억으로 색을 만드는 ‘색의 조각가’로도 불린다. 장씨는 지적인 설계를 최소화하고 마음으로 색을 그리는 색의 화가인 것이다. 그는 미국 뉴욕 SVA(School of Visual Arts)를 나와 한국과 미국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1월 3~9일 서울 역삼동 TJH갤러리. (02)558-8975

- 위클리조선 2009.1.12 서일호 기자

[미술 단신]‘최석운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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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풍속화가라 불리는 최석운 씨의 개인전이 14∼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LIGHT에서 열린다. ‘낭만화가 최씨의 웃기는 그림들’이란 제목 아래 열리는 전시에선 작가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오늘의 세태와 일상을 버무린 작품이 선보인다. 02-725-0040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1일까지 서울 중구 순화동 문화센터 전시실(옛 호암갤러리)에서 ‘소유냐 존재냐’전을 연다. 지난해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해외를 순회했던 전시를 선보이는 자리다. 석철주, 정연두, 이수경, 황혜선 등 국내 작가와 아일랜드 포르투갈 홍콩 작가 등 1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2-3789-5600

■ 서울 종로구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는 14∼31일 나얼, 노준, 박기일, 필승이 참여하는 ‘Mr. MIXI-4인전’을 연다. ‘변주’ 혹은 ‘혼합’이란 공통분모 아래 만든 각각의 작품과 공동 작업을 함께 전시한다. 02-725-6751

- 동아일보 2009.1.13

[미술館&觀]올해의 작가상 기념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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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기념전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는 2008년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중진작가를 선정하는 ‘2008 올해의 작가상 기념전’을 13일부터 마련한다. 평면은 해와 달, 별, 꽃, 새 등 자연을 소재로 두꺼운 질감의 회화를 선보이는 작가 김용모씨가, 조각 부문에는 광섬유와 홀로그램, 비디오 등 최신 과학기술을 동원해 성(聖)과 인간의 욕망, 삶과 죽음 등을 시각화하는 심영철씨(사진)가 각각 선정됐다. 19일까지. (02)6731-6751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인간풍경’을 주제로 옛 서울역사에서 개최 중인 제2회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이 2월1일까지 연장전시된다. 한국, 유럽, 북미, 아시아의 작가 50여명의 작품 350점이 나왔다. ‘안을 바라보다’ ‘타인을 느끼다’ ‘밖으로 나가다’ 등 세 개 섹션으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매주 화·목요일에 저소득층 청소년을 초청해 전시 관람 및 종이카메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02)2269-2613

조각가 심정수 개인전
중견 조각가 심정수씨(67)의 40여년 조각 인생을 회고하는 개인전 ‘팬텀리얼’이 25일까지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재래식 농기구, 전통 춤 동작 등에서 찾아낸 한국적 조형성을 담은 작품 60여점이 출품됐다. (02)2020-2055

- 경향신문 20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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