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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단신] ‘박물관은 살아있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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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놀이를 통해 고구려 시대의 생활상을 접할 수 있는 역사체험극 ‘박물관은 살아 있다’(사진)가 13일∼2월1일 서울 대학로 드라마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고분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무덤지기와 함께 무덤 곳곳을 탐험하면서 고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는지 등을 알아보게 된다. 고구려 벽화 속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보고, 배우들과 함께 씨름과 활쏘기 등 그 시대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작·연출 김정숙. 출연 제상범, 김지웅, 김희경 등. 2만원. (02)741-3581

- 세계일보 2009.1.6

[문화소식] 역사체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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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체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이 연극놀이를 통해 조상의 생활을 만날 수 있는 역사체험극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라마하우스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관객이 고분지도를 들고 탐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씨름 활쏘기 등 고분 벽화 속의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람료는 2만원이며 효율적 진행을 위해 회당 관객은 30명으로 제한된다.

■ 가야문화재연구소 '경남의 성곽' 발행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부산ㆍ경남 지역의 성곽 유적 364건의 현황과 연구성과를 정리한 자료집 '경남의 성곽'을 발행했다. 연구소는 성곽별로 '경상도지리지', '경상도속찬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옛 문헌에 나타난 관련 기록을 정리하고, 한글학회가 발간한 '한글지명총람'에 나타난 지명자료도 종합해 수록했다. 산성비알, 잠미 등 지금도 쓰이는 산성(山城) 관련 어휘도 수록됐다.

- 한국일보 2009.1.6

(사)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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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박물관협회는 2009년 정기총회를 다음과 개최한다.

총회 이후 3시부터는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최, 전국 박물관·미술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2009년 신년교례회가 동일 장소에서 있습니다.

- 다 음 -
가. 일 시 : 2009년 1월 12일(월) 오후 1시
나.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시청각실
다. 참석대상 : 회원관장
라. 안 건 : 2008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09년 사업계획(안) 논의
붙임: 1. 약도

(사) 한 국 사 립 박 물 관 협 회 장 전 보 삼

이영준 씨, 사진비평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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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디자인예술대학 사진예술과 교수 이영준 씨의 사진비평집 『비평의 눈초리』가 출간되었다.

지은이_이영준 || 분류_예술 ||면수_304쪽 ||발행일_2008년 11월 25일
ISBN: 978-89-7409-133-0 || 가격_18,000원 || 눈빛


이영준 씨는 미국 뉴욕주립대(빙햄턴) 박사(미술사)로 현재 계원디자인예술대 사진예술과 교수이다. 이미지 비평가, 기계 비평가 / 저서『사진, 이상한 예술』(눈빛, 1998) /『이미지 비평』(눈빛, 2004) /『사진이론의 상상력』(눈빛, 2006) /『기계비평』(현실문화연구, 2006)

<문화소식> 호주 원주민 미술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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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공평동 공평아트스페이스는 7-30일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의 북동쪽에 있는 유토피아 지역 출신 원주민 미술 작가 20여명의 작품으로 '유토피아, 사막의 색'전을 연다.

특히 호주 원주민 미술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에밀리 캠 워아이(1910-1996)와 양손녀인 바버라 위어(63) 등의 작품도 전시된다.

호주 원주민의 미술 작품은 신화와 설화 등을 토대로 하지만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표현으로 현대미술의 추상화를 연상시킨다.

대표 작가인 에밀리 캠 워아이의 작품인 '땅의 창조'는 1995년 240만 달러에 거래되기도 했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후원하며 에밀리 캠 워아이의 작품은 국내에서는 처음 전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02-3210-0071. (사진설명 = 호주 원주민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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