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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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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사랑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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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신문사, 25일 개최

`1일 문화축제로 건강과 문화사랑을 실천하세요.`
포커스신문사는 오는 25일 `제2회 고궁사랑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걷기운동`은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건강법으로 최근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의 고궁들을 잇는 `고궁 도보 네트워크`는 생활건강과 함께 수려한 전통문화의 공간미를 느낄 수 있는 `1일 문화축제`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 `문화재와 고궁`을 주제로 경복궁, 창경궁, 종묘 및 청계천을 잇는 구간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축하 공연에는 인기 가수, 비보이, 밴드 등이 출연해 축제의 계절 5월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미지센터에서는 `고궁 길라잡이`를 운영해 올바른 문화재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일반 1만원, 초ㆍ중ㆍ고생 7000원이며 15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alk.fnn.co.kr) 또는 전화(02-6730-1462ㆍ1418ㆍ1411ㆍ1387)로 하면 된다.

-매일경제 2008. 5. 16

[새로나온 책] 8인의 현대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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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현대 건축가(라파엘 모네오 지음, 이영범 외 옮김) = 저자가 하버드건축대학원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옮겼다. 강연장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도록 대화체를 유지하고 함께 소개되었던 이미지와 설명을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건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면서 핵심을 꿰뚫는 모네오만의 명쾌한 시선이 살아 있다. 공간, 3만원.

- 문화일보 2008. 5. 16

서용 작품전-삼청동 리씨갤러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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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 작품전-삼청동 리씨갤러리 실크로드의 도시 둔황(敦煌)의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벽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작가 서용(46.동덕여대 교수)이 삼청동 리씨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중국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둔황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작가는 둔황 벽화를 단순히 모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 독자적인 조형미를 가미해 작업한다. 그의 작품은 해외 경매를 통해서도 거래가 이뤄지는데 이달 24-25일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전시는 27일까지. 02)3210-0467

▶‘이상한 나라의 소품’전-인사동 그라우갤러리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그라우갤러리가 잔잔한 흥미를 주는 전시를 기획했다. 우리가 흔히 목격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사물과 다양한 동물들을 새롭게 보여주는 재기발랄한 작품이 두루 나왔다. 생활 속 소품들은 작가만의 기발한 프리즘으로 포착돼 새롭게 재해석됐다. 사람 얼굴, 꽃, 강아지, 의자, 찻잔, 콜라병, 거실 풍경 등 흔하디 흔한 일상의 모습을 독특한 조형언어로 묘사한 작품들로 관람객은 전시장에 들어서면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것 같은 신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종의 생활의 재발견인 셈. 참여작가는 새터민 화가인 선무 씨를 비롯해 김민수 김병진 김은기 김태희 노자영 리금홍 문석주 씨등 14명. 전시는 4월 14일까지. 02)720-1117 www.graugallery.co.kr

▶전영근 개인전-팔판동 갤러리진선 화가 전영근이 여행을 테마로 한 작품전을 서울 팔판동 갤러리진선에서 연다. 전영근은 그동안 이야기가 있는 실내를 정물화 형식으로 그려내던 작가. 이번에는 작업실 문을 열고 나와, 자신에게 익숙한 물건들을 싣고 떠나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그는 어디로, 왜 떠나려는 걸까? 소박하다 못해 하찮아 보이는 짐들을 실은 낡은 자동차의 뒷모습은 우리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듯 남루하지만 그 정경에 진정성이 켜켜이 담겨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파고든다. 25일까지. 02)723-3340

- 헤럴드경제 2008. 5. 15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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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촌장 김흥우)이 15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이날 이동면 초음리 옛 다초분교내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지역 예술인, 예술촌 관계자, 각급 기관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예술촌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남해군은 52억8천여만원을 들여 2006년 폐교 터를 매입, 리모델링한 뒤 국내외의 다양한 탈 전시실과 공연장 영상자료실, 도서실 등을 갖췄다. 탈 전시실에는 김흥우(전 동국대 예술대학장) 촌장이 기증한 국내외 탈 515이, 도서실에는 관련서적 1만6천200권과 공연예술자료 7천100점이, 영상자료실에는 영상자료 3만2천400점이 각각 전시돼 있다. 특히 탈은 그 자체가 조형미술품이자 갖가지 상징성을 지녀 역사적 유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곳에는 국내뿐 아니라 인도, 베트남, 중국, 일본,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 페루의 전통 탈이 소장돼 세계 여러나라의 탈을 비교,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또 100석 규모의 공연장은 탈과 관련된 공연과 음악, 무용 등 공연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공연이 없을 경우에는 영화가 상영된다. 남해군은 오는 18일까지 예술촌 개관을 기념하는 각종 공연행사를 마련하는데 개관식 이후 가산오광대와 탈 퍼포먼스에 이어 16일 한국 연극 100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홍도야 울지마라'공연, 17일에는 '천하대장군' 공연과 부채춤, 장구춤 등 전통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이 기간 전시실에서는 국내외 탈 소개와 유래, 탈춤영상 퍼포먼스, 탈 체험 존을 비롯해 한국 연극의 100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리고 관광객을 위한 탈춤 따라하기, 탈 만들기 행사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 연합뉴스 2008.05.15

<한국미술 2008>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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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간미술이 만드는 미술연감 <한국미술 2008>이 발간되었다.

2007년 한국미술계를 결산하는 기록으로 개관 / 전시 / 기사색인 / 자료 들로 꾸며졌고 총 407쪽, 3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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