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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디자인진흥원, 산업디자인 개발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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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진흥원은 올해 디자인컨설팅 및 창업 분야를 신설하고 공공디자인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2008년 산업디자인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예산은 지난해보다 55억원 늘어난 185억원에 달한다.

- 서울경제 2008.5.2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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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사진이나 도면, 서적, 기록물 등 숭례문과 관련된 옛 자료를 올해 말까지 수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집된 자료는 방화로 불타 버린 숭례문 문루를 복구ㆍ복원하는데 고증자료로 활용된다. 관련 문의는 ☎(042)481-4865나 이메일 ksd@ocp.go.kr.
문화재청은 또 숭례문 복구현장 인근에 전시공간을 마련,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 연합뉴스 2008.5.1

[신간] '영혼의 순례자 반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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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순례자 반고흐 = 캐슬린 에릭슨 지음. 안진이 옮김. 반 고흐의 삶과 작품 세계를 종교적인 시각에서 풀어쓴 책. 저자는 고흐가 젊은 시절 성직자가 되려고 하다가 1880년 전도사를 그만 뒀지만 이후에도 기독교적인 신앙을 버리지 않았으며 그 신앙심은 작품세계를 관통한다고 주장한다. 즉, 생레미 정신병원에 수용됐던 시절에 그린 '피에타' 등 종교 소재 그림뿐 아니라 '별이 빛나는 밤' 등 작품에까지 만물속에서 초자연적인 하나님을 발견한 고흐의 신앙심이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청림출판. 372쪽. 1만7천원.

▲한국의 행위미술가들 = 이혁발 지음. 행위예술가인 저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국내 행위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알리고 이들의 작품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취지로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쓴 책.
성능경(64), 이건용(66), 김석환(51), 문정규, 홍오봉(52), 심홍재(45), 임택준(51), 박이창식(45), 유지환(38)이 주도하는 공동작업체 '회로도', 김백기(43), 김광철(41), 김은미(33) 등을 다뤘다. 이들의 행위 예술 장면 등을 담은 사진 약 1천장이 함께 실렸다. 다빈치기프트. 292쪽. 2만5천원.
저자는 서울에 거주하면서 행위 작업을 하는 강성국, 권여현, 소니아, 신용구, 안필연, 유도화, 이윰, 한젬마 등 28명의 행위 예술가들을 별도로 다룬 '서울의 행위미술가들'도 함께 출간했다. 다빈치기프트. 319쪽. 2만5천원

- 연합뉴스 2008.5.1

한국문화상품디자인協 6일까지 창립 기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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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회장 김옥현)가 6일까지 서울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사단법인 창립을 축하하는 ‘창립기념 회원전’을 열고, 3일 오후 2시에는 창립축하 오픈식과 세미나를 연다.
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는 2000년부터 ‘전통과 현대의 만남전’을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 문화의 예술적 접근을 주도하는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며 일류 문화상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회원전에는 한국적 문화 상품 디자인 연구에 주력해온 50여명의 작가들이 만든 색동주머니, 도자 모빌, 조각보, 섬유액자, 한지공예, 채화칠기 함세트, 금속 장신구, 화각공예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02-338-3035

- 문화일보 2008.5.2

도공 심수관씨 남원 명예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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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도공 후손으로 전북 남원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계 도예가 심수관(82·본명 심혜길·사진)씨가 남원 명예시민이 된다. 남원시는 1일 춘향제 개막에 맞춰 초청방문하는 심씨에게 명예 남원시민증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유재란 와중인 1598년 남원성의 무관으로 있다 일본으로 끌려간 뒤 도공이 된 심당길의 14대 손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한국계 도예가다. 심씨는 이날 직접 제작한 작품 ‘투조항로’를 남원시에 기증할 예정이다.

전주 박임근 기자 2008.05.01 한겨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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