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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미술관협회 이사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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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이사진이 일부 개편됐다. 협회는 최근 “회장단에 일임한 제 2기 이사선임결과 김성래 목암미술관관장, 나신종 신미술관관장, 변숙희 시안미술관관장, 송번수 마가미술관관장, 안연민 한국미술관관장, 원경자 밀알미술관관장, 허달재 의재미술관관장 등 7명이 신임 이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협회의 이사진은 종전 11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났다. 개편된 이사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노준의(토탈미술관관장 유임) ▲부회장=이명옥(사비나미술관관장 유임) ▲이사=김성래(신임) 나신종(신임) 박강자(금호미술관관장 유임) 박미정(환기미술관관장 유임) 박선주(영은미술관관장 유임) 변숙희(신임) 송번수(신임) 안연민(신임) 원경자(신임) 이연수(모란미술관관장 유임) 허달재(신임)


옥션별 첫 경매 낙찰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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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옥션별은 지난 25일 실시한 첫 경매에서 전체 140점의 작품중 101점이 낙찰돼 72%의 평균 낙찰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현대미술이 87%로 비교적 낙찰률이 높았으나 고미술은 17%에 그쳤다.

작품별로는 주재환의 '붉은나무'가 추정가(2천800만-3천500만원)를 크게 초과한 7천300만원에 거래돼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실험적인 작품군 중에서는 김수자와 최정화의 작품이 추정가 수준에서 낙찰됐지만 박이소의 '블랙홀 의자' 등은 유찰됐고 추정가가 9억-10억원으로 이번 경매의 최고가 출품작이었던 17세기작 '철화백자 죽문원호'도 유찰됐다.

evan@yna.co.kr
- 연합뉴스 2008. 4.27

김해문화의 전당 '꿈꾸는 미술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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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문화의 전당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어린이 미술축제인 '꿈꾸는 미술관'전을 개최한다.

26일 김해문화의 전당에 따르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직접 작품속으로 들어가 놀 수 있는 설치작품과 폐품을 이용해 새로운 형상을 창조하는 '정크아트' 등을 대거 선보이는 어린이 미술축제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폐품과 컴퓨터 자판을 이용해 만든 거북이, 우산대와 페인트 붓으로 만든 새 등 버려진 사물을 재조합해 새로운 형상을 창조하는 정크아트 작품을 비롯해 생선의 비늘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붙이는 관객참여적인 작품 등이 전시된다.

또 탱탱볼 20개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그려봄으로써 휴식과 놀이의 개념을 결합한 '탱탱볼 놀이방' 등 기발한 작품도 선보인다.

-연합뉴스 2008 4.26

음악과 미술이 만나는 '화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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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이 만나는 이색 연주회가 열린다.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5월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미술작가 이재효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임지선이 작곡한 '섀도우 오브 섀도우'(Shadow of Shadow) 등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미술관에 전시될 작품을 작곡가가 미리 본 뒤 그 감성으로 곡을 만들어 들려주는 '화음 프로젝트'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화음 프로젝트는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를 통해 30여명의 작곡가가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내달 연주회에서 들려줄 신작은 이 프로젝트의 62번 째 작품이다.
임지선은 나무를 소재로 작업해 온 이재효의 조각 작품을 보고 "죽은 나뭇등걸에서 생명의 소리를 들을수 있듯이 맞닿아 있는 삶과 죽음, 고통과 희망 등의 그림자가 품고 있는 소리들을 옮겨 적었다"고 설명했다.
내달 연주회에서는 이재효의 작품을 스크린에 비춘 가운데 화음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신작을 들려준다.
2만-5만원. ☎02-780-5054.

-연합뉴스 2008.4.26

<신간> 김성호 미술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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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미술평론집 1, 2 = 미술 평론가인 김성호 씨의 평론집. 1권인 '창작의 커뮤니케이션과 미술비평'은 난해한 컨템포러리 비주얼 아트의 이해를 창작자의 시각에서 주로 다뤘으며 2권인 '주류와 비주류의 미술현장과 미술비평'은 미술현장을 주류와 비주류로 나눠 접근했다.

다빈치기프트. 1권은 416쪽, 2만5천원. 2권은 510쪽, 2만원.
▲한국 현대미술, 오늘의 얼굴 = 미술 평론가인 김종근 씨가 쓴 한국 현대미술 작가 20명의 작품론. 2003년에 펴낸 책의 개정판으로 , 초판에 포함됐던 20명중 일부 작가를 빼고 김형근, 황창배 등에 대한 작품론을 추가했다.
아트블루. 208쪽. 1만5천원.

▲누가 반 고흐를 죽였나 = 앙리 앙드레 마르땡 지음. 이연행 옮김. 저자가 원저에 쓴 책 제목은 '반 고흐의 병'으로, 고흐의 작품에 대한 예술 비평서라기 보다는 고흐의 인간성과 인격, 질병 등 삶에 초점을 맞춰 고흐를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고흐가 이성과 창조력을 잃지 않은 진지한 화가라는 입장이며, 권총 자살이 정설로 굳어있는 고흐의 죽음의 이유에 대해서도 의문을 내비쳤다.
아트블루. 241쪽. 9천원.

-연합뉴스 200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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