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시각 디자이너인 안상수(56.홍대 교수) 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위성도시인 오펜바흐 지역에 있는 시립 클링스포미술관(관장 스테판 졸텍)의 초대를 받아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아름다운 한글, 세종과 구텐베르크 사이'라는 이름의 초대전을 연다.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타이포그라피(글자체 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 유명한 타이포그라퍼인 클링스포를 기려 세워졌다..

안상수는 이번 초대전에서 새로 제작한 한글타이포그라피 연작 '33천'과 독일에서 새로 발간된 자신의 작품집 '7월' 등 신구작 7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회동 원앤제이 갤러리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 건축물의 외관을 모티브로 선과 색의 반복을 통해 기하학적인 조형미를 캔버스에 구축해온 젊은 작가 김수영(37)의 개인전을 연다.

☎02-745-1644.

▲인사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는 한국화가 이종목(이화여대 교수)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현대적인 수묵화를 선보여온 화가는 이번 개인전에 나뭇잎이나 원시적인 기호들이 춤추는 듯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29일까지. ☎02-725-1020.


▲사이아트 갤러리는 서초동에서 안국동으로 이전, 30-40대 리얼리즘 작가군의 작품으로 꾸미는 '현대미술에서 리얼리티 재발견'전을 첫 기획전으로 열고 있다.

국대호, 김상우, 안성규, 오흥배, 유용상, 최정혁 등 10명의 작가가 1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02-3141-8842.

evan@yna.co.kr

- 연합뉴스 4. 19

〈우리 박물관 20곳〉 배움의 장이 될 만한 국내 박물관 20곳을 뽑아 소개한다. 문화, 예술, 과학, 생활, 직업 등 주제별로 박물관을 나눠 전시물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티베트 박물관, 중남미 박물관, 조선 민화 박물관, 철도 박물관, 태백 석탄 박물관, 전쟁 기념관 등이 실렸다. 전시관 종류와 특징을 알려주고 관람 순서와 동선 등을 소개해 효과적으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석탄 박물관에서는 진폐증이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는 등 전시물 정보에서 파생된 정보도 설명한다. 뮤제 지음/살림프렌즈·1만5000원.

- 한겨레신문 2008. 4. 19

강릉대
하연수 예술체육대학 미술학과 전임강사. 40세. 홍익대 박사
건국대
강성중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조교수. 41세. 서울대 박사
김성달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조교수. 34세. 건국대 박사
박지훈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현대미술전공 전임강사. 41세. 서울대 석사
경남대
이성영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전임강사. 45세. 단국대 박사
경북대
고관호 예술대학 미술학과 전임강사. 40세. 독)베를린예술대 석사
계명대
이원호 미술대학 사진영상디자인과 전임강사. 34세. 미)비주얼 아트 석사
임헌우 미디어아트대학 시각디자인과 전임강사. 41세. 중앙대 박사
대구대
엄기서 조형예술대학 미술디자인학부 전임강사. 40세. 한양대 박사
대전대
염호택 인문예술대학 서예학과 전임강사. 52세. 한남대 석사
대진대
이병석 디자인학부 조교수. 47세. 홍익대 박사
장현재 미술학부 전임강사. 45세. 이화여대 박사
명지대
최종운 예술체육대학 디자인학부 전임강사. 37세. 국민대 박사
부산대
김문규 예술대학 미술학과 전임강사. 50세. 이)카라라국립아카데미 석사
서울대
김형관 미술대학 서양화과 전임강사. 38세. 서울대, 영)런던대 석사
선문대
박암종 인문외국어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부교수. 53세. 홍익대 석사
성신여대
밈모 코즈리노 미술대학 서양화과 전임강사. 59세. 호)퍼랜기술대 학사
최민영 미술대 산업디자인과 조교수. 37세. 한국과학기술원 석사
숙명여대
천하봉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전임강사. 38세. 홍익대 석사
영남대
정용국 미술학부 전임강사. 37세. 서울대 석사
우석대
황선영 문화사회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조교수. 39세. 홍익대 박사
이화여대
Pontus Kyander 예술대학 서양화전공 전임강사. 50세. 스웨덴)룬트대 석사
김미경 예술대학 도자예술전공 전임강사. 45세. 이화여대 미)뉴욕대, 이화여대 석사
김종구 예술대학 조소전공 전임강사. 46세. 영)Chelsea College of Art & Design. 서울대 석사
이지은 예술대학 동양화전공 전임강사. 50세. 이화여대 석사
정혜진 예술대학 동양화전공 전임강사. 50세. 독)슈트트가르트대 석사
전주대
김진아 대체의학대학 예술치료학과 조교수. 40세. 덴)올바르그대 박사
신익수 예체능대학 산업디자인학부 전임강사. 37세. 영)센트럴세인트마틴예술대 박사
중앙대
박양우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 50세. 한양대 박사
이길우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조교수. 41세. 중앙대 석사
청주대
이유진 디자인학부 전임강사. 37세. 일)문화여자대 박사
충남대
오치규 예술대학 산업미술학과 부교수. 46세. 일)니혼대 박사
한국과학기술원
임윤경 산업디자인학과 조교수. 32세. 미)일리노이대 박사
호남대
나하나 에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전임강사. 27세. 영)브루넬대 박사 수료
홍익대
김이순 미술대학원 부교수. 50세. 홍익대 박사
박훈성 미술대학원 부교수. 47세. 홍익대 석사

※ 출처 : 교수신문 4.14

◆김정지씨 장신구전 열어
금속공예가 김정지(34)씨가 23∼29일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장신구전을 연다. 김씨는 홍익대를 거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 왕립예술대학원(RCA)을 졸업했다. 그는 “사람의 몸을 따라 흐르는 듯 유연한 장신구 연구에 죽 관심을 가져 왔다”고 말했다. 02-734-1333.

◆이금희씨 30일까지 개인전
이금희(42)씨가 서울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30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생명이 탄생하고 소멸하는 현상을 종이죽·거즈·철망 등을 이용해 신비롭게 연출했다. 02-549-3112.

◆중국화가 장미쿠안 초대전
보슬비 내리는 날, 멀어졌다 가까워지는 자동차들의 뒷모습, 비에 씻겨 매끄러워진 지면…. 중국현대화가 장미쿠안(50)의 산수화 닮은 유화다. 서울 경운동 갤러리 아트뱅크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장미쿠안 초대전을 연다. 02-737-0321.

◆이누리씨 개인전 ‘암시’
서울 화동 PKM갤러리에서는 30일까지 이누리(31)씨의 개인전 ‘암시(Indication)’를 연다. 이장호 영화감독의 아들인 누리씨는 스위스·독일서 수학 후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시에 나온 신작 회화 12점은 현대적 건축공간에서의 안락하고도 불편한 심리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02-734-9467.

◆이종목 교수 한지 추상 이미지
이화여대 이종목(51) 교수의 붓이 흥겹게 지나가면 한지 위에 무언지 모를 것이 무질서하게 생겨난다. 의미를 찾아가는 기호들은 사각의 한지 밖으로도 뛰쳐나왔다. 서울 관훈동 갤러리 아트싸이드 전시장 벽엔 한지에 그린 추상 이미지를 날아갈 듯 가볍게 오려 붙였다. 29일까지. 02-725-1020.

◆이희중 교수 ‘자연우주’ 개인전
용인대 이희중(52) 교수가 22일까지 서울 두 곳의 전시장에서 ‘자연·우주’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연다. 민화와 풍류화를 재해석한 작품은 견지동 동산방화랑(02-733-5877)에, 문자와 기호를 추상화한 작품은 관훈동 인사갤러리(02-735-2655)에 나눠 걸었다.

- 중앙일보 2008. 4. 18

●제목 / 1. 소장 김성호 출판기념회

2. 쿤스트독미술연구소 (재)개소식

●일시 / 2008년 4월 19일 오후 5시

●장소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흑석동) 멀티미디어세미나실 (9층 10902호 / 160석 이상)

●참여회비 35,000원(책 2권 증정 및 회식)





2. 쿤스트독미술연구소 (재)개소식 식순


사회 김용민(연구소 책임연구원)

① 개회 선언 / 사회자

② 내외 귀빈 및 연구진 소개 / 사회자

③ 외부 전문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 김성호(연구소장)

④ 축사 / 외부자문위원 중 1인, 윤진섭(연구소 내부자문위원, 쿤스트독고문)

⑤ 인사말 / 김준섭(쿤스트독고문), 김성호(연구소장)

⑥ 쿤스트독 프레젠테이션 / 김숙경(연구소 감사, 쿤스트독운영위원)

⑦ 쿤스트독미술연구소 프레젠테이션 / 김석원(연구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장)

⑧ 소장 출판기념회 소개 / 사회자

⑨ 휴식

⑩ 질의와 응답

⑪ 기념 촬영

⑫ 폐회 및 광고